트와이닝스 - 2014 서울까페쇼, 국제빵과자전


이번주가 '2014 서울까페쇼'라면 지난주는 'Siba2014'.

국제식품전 + 국제빵-과자전 이었습니다. 

트와이닝스가 빵과자쪽에 부스차리고 들어왔는데

빵과자에 맞추려고 그랬는지 '쿠키'를 내밀고 왔더라고요.


뭐 쿠키를 티푸드로 먹고

트와이닝 홍차를 마시라...는 마케팅이었을건데

트와이닝스는 본래 홍차업체이기 때문에

빵과자전에서는 다소 이질적인 존재였죠. 

부스에서 파는 품목이 일단

쿠키 5종

자사 홍차

이렇게 되어 있고

2면으로 판매하되, 1면은 쿠키, 1면은 홍차 

인원은 3~4명 정도였습니다. 


쿠키는 90g짜리인데 마음껏 시식할 수 있게 

접시에 가득 담아 내놓았고

가격은 2000원.

정말 팔아야하는 홍차는 25들이 티백 6000~7000원대.


< 웨일즈 '왕자' -ㅠ-;;;; >

이렇게 일부 품목은 7천원에 팔았는데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티백박스를 이렇게 하나나 둘씩 놓고 팔았습니다. 

빵과자전에서 트와이닝 부스 찾는 사람도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근데 서울까페쇼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죠.

서울까페쇼에선 트와이닝은 빵과자전의 제약을 벗고 

'홍차'업계 거물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내더라고요. 

부스 삼면에서 판매를 하고

빵과자전때처럼 티백을 하나둘씩 놓아두는게 아니라

티백상자를 차곡차곡쌓아놓고 소비자들이 바로바로 집어올리게 했습니다. 

많이 구입하면(2만원 이상) 응모권을 준다든가

페이스북 좋아요하면 증정품을 준다든가 

그런것도 했고요. 


그래서 부스에 있는 인원도 10명이 넘어보였고 

구매고객들도 엄청 많아서 북적였습니다. 


본래 주종목인 홍차로 들어오다보니

판매가격도 조정이 있었습니다. 

지난 빵과자전에선 6천원, 7천원 나누어 팔던 것을

일괄 6천원에 판매하더라고요.

캔은 12000원. 

빵과자전에서 볼 땐 어차피 다음주에도 오겠지 하면서 안 샀는데

그 예상이 맞긴 했습니다. 

근데 다즐링은 빵과자전때나 까페쇼때나 6천원이라 이득은 없었네요 -_-;


근데 빵과자전에서 풀었던 쿠키가 인상적이었는데

2천원에 팔고 시식도 마음껏 하게 하던 그 쿠키가

5천원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_-;


카페쇼에선 쿠키를 굳이 팔아야할 딱히 없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250% 인상한건 ㄷㄷㄷ


쿠키를 팔 의도로 서울까페쇼에서도 2천원에 내놓았더라면

홍차를 그렇게 많이 사가는 고객들에게는 

그 정도는 덤으로 하나 사가는 식으로 엄청 샀을 듯 싶습니다. 

추측컨대 빵과자전에선 쿠키를 밀어야할 명분이라도 있는데

까페쇼에선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홍차판매만으로도 충분히 바빠보이긴 했죠. 


건너편 악바르(아크바)는 트와이닝에 비하면 썰렁;

트와이닝은 시향만 하는데 악바르는 시향, 시음까지 다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도 적고 상품구입도 덜하더라고요.

역시 브랜드가 중요하긴 중요해요. 
by MessageOnly | 2014/11/23 20:00 | ■ 먹는게 남는 것 | 트랙백 | 덧글(0)
슈발슈발베
< 슈발베 SV6 >

앞바퀴 튜브가 터져서

펑크패치로 때워놨는데

그 위치가 좀 애매해서 터질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람 빵빵하게 넣고 며칠 뒤에 보니까


타이어가 시무룩해져 있어서

다시 열어보니 때운 부분이 아예 찢겨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튜브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쓰던게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아무튼 대만산 튜브였습니다. 

요거는 인도네시아산 튜브

공장이 인도네시아에 있는데 저거 상표는 슈발베(독일)인데

흥아(대한민국)에서 맡아서 생산하는 겁니다. 



기존에 쓰던 튜브 버리고 

새 튜브 넣고 다시 빵빵하게 넣어주고

바람 빵빵하게 넣고 다음날 보니까

타이어가 시무룩

읭?





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타이어에 뭔가 꽂혀 있었나?

아닌데? 손으로 다 더듬었는데?

내가 너무 대충 대충 한 건가?


타이어를 열어 살펴봤지만 

역시 아무것도 없잖아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허어....이거 대체 뭐야...



펌프질해서 튜브를 빵빵하게 해봤습니다. 

근데 바람 새는 소리도 안 나고....

그래서 물 받아서 어디가 터졌나 확인해 봤더니...

< 이런걸 전에 본 적이 있나? >

호옹이? 밸브에서 새고 있었습니다!


이런 슈발베!

새 튜브가 이러면 어떡합니까;

으으


이거 바꾸러 가야하나...

아....이거 바꾼다고 하면 또 시간 얼마나 걸릴건지...

주말에 자전거탈 꿈에 부풀어 있던 저는

으으


이런 슈발베!

슈발베는 처음 사본건데...

아... 타야되는데....

언제 바꿔;;;



이러다가 밸브만 바꾸면 되지 않을까?!

그럼 지난번 튜브에서 밸브를 빼서 바꾸면?

버렸잖아!

으아아아



슈발베 타이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규격을 대충 확인하고 나서

고객센터가 있나 보니까 

없어!

으앙




근데 슈발베 튜브로 검색하다보니까

'슈발베 튜브 밸브 코어 유격 문제'로 바람 빠져있는 사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옳거니!

롱노우즈로 밸브 코어를 조져봤습니다. 

그동안의 울분을 담아!

오오

공기를 토해내지 않는구려!




좀더 찾아보니 슈발베 튜브가 좀 이런 모양입니다. 

간만에 쫄깃했네요. 
by MessageOnly | 2014/11/15 22:02 | ■ 내마음속자전거 | 트랙백 | 덧글(10)
만능관통기
 < 만능관통기 상품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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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혔군요.


이건 제 작품이 아닌데 

아무튼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되어 있어서.

나와라! 만능관통기!


이 날을 위해 준비해놓은 만능관통기를 꺼냅니다. 

세수도 안 했지만

입구에 댄 다음

밀어넣으면 

후련해집니다. 


그리고 물 한 번 내리면


아유 시원하다




뭐 다른거 필요없어요. 

물 안 내려간다. 

이거저거 분주하게 할 거없이

이거 하나 갖다가 푹 쑤시면 후련해집니다. 










































근데 뚫은 다음엔

씻어줘야 한다는거 -ㅠ-;
by MessageOnly | 2014/11/15 21:02 | ■ 다른게 또 뭐있나..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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