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톰 도입 40주년.
조국영공 지켜온 F-4D 팬텀 도입 40년

< 방위성금헌납기 >

본격 항공만화 '포병보다 공군'(??)에 출연하는 F-4 입니다. (거짓말)

뉴스본문에도 나와있지만, 당시 우리나라의 F-4도입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죠.
냉전시대 미국과의 긴밀한 군사관계가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대한민국에 F-22를 제공한다는 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한국군이 여러가지 부분에서 알뜰한 면이 있지만, F-4는 정말 세계적인 명성을 갖는 경우입니다. -///-

오랫동안 대한민국 영공의 수호신으로 군림해온 F-4을 존경하는 의미로...
국내에 1945-3로 알려진 사이쿄社의 1999를 플레이할 때도 굳이 F-4를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F-4는 화력은 좋은데 기동성이 낮고, 폭탄이 아쉬웠죠.

F-4D의 40년 운용은 우리나라 경제력과 국방계획측면에서 보면 부끄러운 일이기도 합니다만..

40년동안 운용해온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온 
공군 정비사들과 조종사들의 노고을 생각해보면 자랑해야 마땅한 일입니다. 

이런 공군이 KF-16 정비불량으로 참모총장이 물러난 것은 정말 의외의 사건이었지요.

F-4D는 2011년에 퇴역할 것 같은데..사고 없이 무사히 퇴역하면 좋겠습니다. 
근데. F-4E가 앞으로도 10년이라니...왠지 역전노장의 부품이 뜯겨나갈 듯한 예감이 드네요. ㅠㅠ

by MessageOnly | 2009/08/27 17:09 | ■ 출처는 모르지만..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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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매모리 at 2009/08/27 17:22
저 전투기가 미군들이 쓰다가 필요없게 되어서 우리한테 헐값 넘겨 팔았다는 말이 있다는데
그떄 당시에 전투기 가격이 후덜덜한건 인정해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09/08/27 17:24
지금이야 미군은 F-4를 운용하지 않지만, 당시 최신예전투기였지요. 필요없게 되어서 땡처리로 넘긴 것은 아닙니다. ;;
Commented by StarSeeker at 2009/08/27 18:53
엄연히 협상을 통해서 얻어온 기체입니다. -ㅅ-;

본래 미국에게 무상으로 공여받은 F-5A/B를 배치하고 있었지만, 베트남전으로인해 남 베트남의 전투기 소요가 많아졌고, 그로 인해 한국에 공여되었던 F-5A/B를 미국이 다시 거둬 가려고 했으며, 한국은 전력공백을 핑계로, 협상을 통해 미공군이 운영하고 있던 F-4D를 양도 받습니다.

이는 일본보다도 빨리 배치하였고, 영공군,영해군을 제외하면 해외에서 가장 빠른 도입이었습니다.

이후, F-4E도 신규생산, 주한 미공군 잉여기체도입 등 여러 방향으로 인수 합니다. -_-;
Commented by 띨마에 at 2009/08/27 17:32
동구권의 미그21만큼이나 대표적인 베스트 셀러가 아니었나 싶네요. 정찰기라든지, 다른 용도로 계속해서 수명 연장해 나가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09/08/27 18:24
현재 운용현황만 봐도 F-4 베이스를 계승하는 기체가 따로 나와도 될법합니다.
Commented by 개발부장 at 2009/08/27 18:03
그러고보니 박통 때 F-4 라이센스 계획이 있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말이죠. 제공호대신 유령호가 양산됐으면 이거 뭐--;;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09/08/27 18:28
아 그건 잘 모르는 이야기네요. 박통 때 F-16도입추진건은 들었습니다.
Commented by StarSeeker at 2009/08/27 18:46
F-4가 아니라, A-7콜세어2입니다.

보우트사에서 라인째 뜯어 가라고 권했었지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09/08/27 22:52
그 때 F-16 라이센스하고 A-7 라인 떼왔더라면 항공산업이 많이 발전했을텐데요. 참 아쉬운 노릇입니다.
Commented by 개발부장 at 2009/08/28 09:09
흠, 이 이상 좋을 수 없는' 전설의 공격기 A-7이었나요... f-4보다 훨 쫗은 것 같은데?
그 얘기 하시던 분은 전대갈 굴미정권이 F-5를 가져왔다고 입에 거품을 물었었죠^^

ps. 전 F-20파입니다.
Commented by ㄹㄹㄹ at 2009/08/27 19:08
kf-16이 tcto 미수행한 것 때문에 떨어졌지요.
당시 그 tcto를 미수행 하기로 결정하던 순간에 제가 그 현장에 있었드랬지요.
것땜에 제대하고 나서 추락원인 듣고서는 좀 많이 쫄았다는...
Commented by ㄹㄹㄹ at 2009/08/27 19:10
그 tcto가 터빈쪽 모듈을 완전분해 해야 하는 것이었는데, 창 정비 주기가 얼마 남지 않은 터라
미리 폼에만 싸인을 해 두고, 나중에 창에서 완전분해 할 때 같이 하려던 것이었는데
대략 시기를 보니 그걸 잊고 그냥 넘어간 것 같아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09/08/27 23:34
tcto에 대해 말이 많다고는 들었지만...어쨌든 정비상 과실이지요.

KF-16문제로 공군뿐만 아니라 전군 정비쪽 부서는 전부 감사받았습니다.
Commented by 오오오뷰 at 2009/08/27 22:56
F-4D계열의 역할은 누가 대체하게 되는건지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09/08/27 23:25
그걸 위해 FX사업이 진행되었지요. F-15K입니다.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08/27 23:40
벌써 저렇게 오래 되었군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09/08/27 23:56
..공군에서 40주년 행사를 통해 언론플레이를 조-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Commented by Skibbe at 2009/08/28 01:05
팬텀 도입때문에 동북아 국가들이 똥줄좀 탓었다는 얘기도 들은적이 있군요, 당시 최신예 기체였으니까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09/08/29 08:33
F-22를 일본이 도입하는 건 무산되었지만, 상당히 주목받는 떡밥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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