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주제어는 '도쿠가와 3대'로 도쿠가와 이에야스 - 히데타다 - 이에미쓰의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이지가 얇은 편이기도 하고, 다양한 학설을 다루기보다는 한 두가지의 주장을 수용하여 기술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도쿠가와이니 도쿠가와의 상대가 아니라면 별로 언급할 이유가 없으니 배경이 되는 부분은 상당히 생략되고 해당 에피소드도 그리 자세하게 다루는 편은 아닙니다.
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대망으로 더 유명한)를 읽어본 사람에게는 단권화 요약서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원래 책 제목도 '한 책으로 보는~' 이기도 하고요. 물론 소설에 나오는대로 기술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