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키아 n5800의 어플인 Endomondo를 시험운용해봤습니다.
스포츠트랙커에 2종 정도가 있지요. 노키아스포츠트랙커와 요 Endomondo가 있는데, Endomono는 다른 스맛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단말기를 가지고 있어도 정보공유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다 좋은데...잠실대교 북단에서 잠실대교 건너기전에 물마시고 휴식하면서 일시정지를 걸었고,
재출발할때 재시작.....한다고 눌렀는데...터치반응이 조금 늦어서 두 번 누른것으로 추정됩니다.
두번 눌러져서 다시 일시정지가 걸려버렸고, 그 상태로 쭉 유지가 된 것이겠지요;
한양대부근에서 물마시려고 멈춰서 보니까 일시정지 상태 그대로...-ㅠ-;
경로에 표시된 걸 보면 잠실대교북단에서 갑자기 말도 안되는 일직선 이동을 한 구간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 것이죠;
잠실대교를 건너 반포대교에서 다시 북단으로 건너는 구간이 없는 이유도 설명이 되고요 -ㅠ-;
현재 쓰는 속도계는 거리가 누적되어 있으니 기계수명에 대한 참고자료로 필수적이죠.
5800은 가방에 넣고 달리기 때문에 현재 속도에 대한 참고도 당연히 현 속도계를 써야하고요.
칼로리계산이 나오는 건 되게 좋네요. 흠..심박기를 달면 여기에 심박수도 체크가 된다고 하는데...거기까진...흐흐;
GPS를 처음 잡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고 터치반응이 조금 늦는 걸 알았으니 다음 번엔 잘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