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의 무패신화 무적 해병대가 깼다
KCTC<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의 무패신화 무적 해병대가 깼다


13일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 Korea Combat Training Center)은 "해병대 1사단 71대대가 대항군 대대의 3참호에 진입했다"며 "이는 KCTC 창설 이래 최초"라고 밝혔다. 라고 합니다. (포스트 제목은 국방일보 기사제목을 그대로 갖다붙인 것이니 오해없으시길..)

기사에도 나옵니다만, '3참호 진입'이 중요한 이유는 훈련군대대와 대항군대대의 공방 중 1참호는 '방어전단'이고 2참호, 3참호는 '주 방어진지'이기 때문입니다. 그 3참호선안에는 지휘소가 있죠. 커맨드센터 털리면 보통 GG선언나오는 것이고..-ㅠ-;

1참호에 도달하기 전에 패퇴하는 훈련군도 많았다고 하지만, 그렇게 되면 과학화훈련을 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1참호는 교육훈련목적상 소위 '예의상 뚫려주는' 방어선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대항군대대가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고 훈련군대대를 '훈련'시키는게 목적이니까요. 

저는 근무지의 특성 때문에  KCTC가 참가할 기회가 없었지만, 관심이 있어서 줄곧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단 국방일보에서 대항군부대의 무패신화가 깨졌다는 보도는 이것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대항군대대인 '전갈대대'는 공식적으로 무패경력을 유지해왔지요. 가끔 '전갈대대가 졌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이것도 '공격'과 '방어' 를 나누는 훈련의 특성을 고려해야하고, 각 유형별 작전에서 어떤 성과를 냈느냐에 따라 얘기가 과장된 경우가 많았지요.


대항군의 공격으로 소대장이 전사하자, 이병장이 소대장임무를 대행하여 방어에 임하였다는 것이 핵심이죠. 무선통신기로 대대로 화력요청을 했고, 이 화력유도를 통해 방어선으로 돌입해오는 대항군에게 집중사격을 성공적으로 퍼부어줬다는 것입니다. 깃발을 꽂는 것은 당연히 보병이지만, 지상전 승리의 자물쇠는'화력' 그리고 열쇠는 화력을 유도하는 통신이죠. 이 점을 분명히 지켰으니 방어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일겁니다.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훈련군대대와 대항군대대가 단판 승부를 벌이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공격작전과 방어작전을 나누어 훈련하게 되는 것지요. 그러니까 훈련군대대가 공격이 아닌 '방어'를 펼치는 가운데 일어난 사례입니다. 훈련군대대는 공격임무도 하고 방어임무도 수행해야하는 것이죠. 이것도 주간과 야간을 나누면 총 4국면, 그러니 이를 종합적으로 해서 훈련결과를 평가해야겠지요. 

철권대대..신세를 진적이 있고해서 나름 정이가는 곳입니다. 육군대대 PX방문은 이곳이 처음이었는데, 정말 굉장하더군요. 같이 갔던 대원들도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ㅡㅠ;.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을 가다] 특전사·해병대도 두손… 58전 전승 /  2009-05-19 (서울신문)

대항군대대의 무패전설은 '전승전설'로 이름이 바뀌기도 하는데, 이것도 종합적인 평가에 달려있는 것이지요. 

제목에 나오다시피 '두손'을 들었다는 것은 그 때까지 해병대와 특전사의 성적을 보면 되겠는데, 일단 두 부대의 훈련내용은 같지 않기 때문에 비교를 하기에는 적절한 대상이 아닙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 KCTC 훈련 국감자료 . 출처 : 자주국방네트워크 >

작전유형도 다르고 훈련참가인원도 다릅니다. 서로  참가규모도 다르고 수행하는 훈련내용도 다르기 때문에, 둘을 비교하여 같이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정규전과 비정규전의 차이로 보아야지요. 어쨌든 이 때까지는 둘 다 승리판정을 받지 못했다는 점에는 동일합니다. 그래서 저 기사에서도 '두 손 들었다'라고 표현한 것이고요. 그리고 당시 국감위에서의 논의는 마일즈훈련을 하고보니 우리군의 전투력이 생각보다 약한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와 국내 최강이라는 두 집단도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마일즈훈련이 제대로 안되는 것이 아니냐는 차원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때도 '실전경험이 풍부한 미군 주임원사들이 대항군대대를 이겼다'라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임원사단의 규모는 '1개 소대', 대항군의 규모는 '1개 분대' 입니다. 게다가 정식 훈련도 아니고, '체험'이므로 1개 소대가 1개 분대를 상대로 이겼다고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지요. 


3참호 '진입'자체는 처음이 아닙니다. 기사를 참고하면..'진입'자체는 71대대가 3번째입니다. 그런데 차이점이 뭔고 하면 앞 두 부대(22사단55연대3대대, 해병대1사단 31대대)는 3참호에 '진입'은 했지만, 소규모 병력이 전투능력이 고갈된 상태로 '도달'한 수준에 머물렀다는 것이죠. 그래서 의미있는 진입(점령)으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이지만, 어쨌든 3참호에 이르렀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전과입니다. 어떤 부대는 1참호도 뚫지 못하고 전멸한다고 하니까요 (...;)

대항군대대의 3참호는 오랫동안 뚫리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고 3참호는 뚫리지 않는다는 미신같은 것이 생겨서 3참호에 처음 진입한 부대가 있던 때에는 3참호에 있던 대항군부대원이 '여기까지 올리가 없으니까'하고 대충 쉬고 있다가 훈련통제관에게 걸렸다라는 식의 카더라통신도 존재하지요.

워낙 대항군대대가 강한 면모를 내기 때문에 훈련군대대가 어떤 '첫 성과'를 올리면 그것이 과장되어 '승리'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이 '전갈대대의 무패행진이 드디어 깨졌다'는 카더라통신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 KBS - 국군의날 특집기획>

제 생각으론 대항군대대는 아마도 종합적인 훈련평가를 기준으로 '승패'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봅니다. 대항군입장에서는 이번에 훈련군대대의 공격에 뚫려 방어에 실패한 것이지만, 훈련군대대의 방어작전간 그 방어를 뚫을 수 도 있거든요. 비록 훈련군대대의 공격작전에 패배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후강평에서 종합적인 승패판정이 나와야한다고 보는 입장일 수 있거든요. 이런 입장이라면 전갈대대의 무패행진이 끝을 맞이하는 것은 훈련군대대가 '공격'과 '방어'에서 모두 성과를 거두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이런식이라면 71대대가 방어작전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진정한 '전갈대대 무패행진 종결자'의 칭호를 얻게 되겠지요. 하지만 어차피 국방일보에서 '무패신화 깼다'고 보도한 만큼 큰 의미가 없다고 할 수 도 있지만요. '무패신화 깼다'고 승리선언해버린 마당에...'사실은 깨진게 아니다. 종합적으로 봐야한다'라고 하는것도 좋은 모양새가 아니니까요. 이런 경우에는 국방일보탓을 해야겠죠;  국방일보의 보도가 공격작전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지만 일단 훈련이 종료된 것으로 보이므로, 승리판정도 종합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후속발표가 나오면 좋겠네요.


< 71대대 >

71대대의 성과는 다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산악전의 특성에 달려있습니다...과학화훈련장은 강원도 인제의 산골짜기입니다. 산악전을 수행해야하는 특성때문에 대항군대대는 같은 지형에 익숙해 지리를 얻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인적자원도 우수했지요. 71대대의 성공비결을 '산악지형 지속행군 능력을 강화하는 체력단련에 주력'한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 71대대는 '유격대대'입니다. 해병대는 보병연대에 속한 3개 대대를 기습특공(IBS)대대, 공정(공수)대대, 유격(산악, 공중강습)대대로 편성하고 있는데, 그중 산악전 전문인 유격대대가 KCTC에 참가했으니 좋은 성과가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2009년에 승리의 문턱에서 좌절한 31대대에서 공략비결을 전수받았을테고요. 

by MessageOnly | 2010/07/14 15:11 | ■ Marine Corps | 트랙백 | 덧글(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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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llenait at 2010/07/14 19:00
호. 과연 공격/방어 다 성공할지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0/07/14 19:39
현재 보도된 내용이 종합적인 훈련평가일 수 도 있습니다. 공격작전만 언급이 되긴했지만 일단 훈련은 종료된 것으로 나오고 있으니 공/방 모두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졌고, 그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인 공격작전에 대해서만 언급한 것일 수 도 있으니까요.
Commented by shadow at 2010/07/15 11:42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국방일보 기사 때문에 인터넷 카페나 게시판에서 많은 호응이 있더군요. 실제로 참가한 예비역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대항군
쪽에서 "맵핵" 을 켜고 시작하기 때문에 3참호 진입이 굉장히 어렵다는 걸 나타 내더군요. 그리고 그쪽 지형 자체가 굉장히 빡세다고 들려집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자기네가 최초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9사단이 최초다, 3사단이 최초다. 아시아경제기사에는 22사단이 최초다......
분명한건 각자의 최초는 3참호 진입을 말 할 것인데 약간의 시비가 예상되는데 어찌됐든 기사를 신용 할 수 밖에 없겠네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0/07/15 12:00
공중파에서 방송한 과학화훈련 다큐(KBS, EBS)에서는 계속 전갈대대가 무패행진을 해온 것으로 이야기 해왔습니다. 7월6일자 방송분에서도 그랬고요. 그동안은 훈련부대에서 흘러나온 이야기와 과학화훈련단의 공식(?)입장이 좀 달랐기 때문에 훈련부대의 '과장'으로 보기가 쉽습니다. 이번 사례는 다른 곳도 아니고 국방일보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 상황이니 국방일보가 제목을 저렇게 뽑아놓은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이죠.

대대단위 훈련이기는 하지만, 포병과 전차도 따라붙고 장비와 물자를 만족시켜야하기 때문에 실상 사단에서 내보낸 대표전이라고 볼 수 도 있지요. 9사단은 얼핏 본 것 같은 정도.. 3사단은 잘 모르겠고..; 22사단55연대3대대의 경우는 해당 사례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카더라통신 포함)대항군대대의 군기위반행동이나 마일즈장비운용에 대한 속임수가 있었다는 식의 이야기도 있었지요. 보통 소출력휴대용무전기의 기능을 100% 활용하지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용을 보면 거의 120%활용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더군요.

'최초'라는 이야기는 강평시간에 사기증진차원에서 격려와 칭찬이 나오면서 언급된 것이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방어선 진입말고도 '최초'가 될 만한 타이틀은 많기 때문에 다른 요소에서 '최초'에 대한 언급이 나왔을 수도 있고, 이런 것이 과장되었다고 보는게 쉽습니다. 해병대 1사단 31대대만 해도'내용적으로 승리한것인데 보도가 잘못 나갔다'며 억울해하는 부분이 있을 정도지요. 공중파 다큐나 신문기사에서 대항군의 무패행진을 과장하고 있다고 할 수 도 있겠지만, 보통은 그 반대로 보기 마련이죠. 제3자입장에선 일단 보도내용에 무게를 둘 수 밖에 없지요.
Commented by shadow at 2010/07/16 04:27
답글 잘 봤습니다. 장문의 답글 예상을 못했는데....다시 찾길 잘한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밑에 분의 말씀에 여담으로 몇마디 하자면...

사실 유격대대라는 표현은 잘 못 되었습니다. 해병대에는 유격대대라는 말이 널리 쓰이지만
상급부대에서 지시사항이라든지 공문에 표현은 "산악작전대대"(이하 산악대대)가 정확한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71대대 부대 패치도 산악대대가 들어가있고 더군다다 71대대 정문 현판에도 산악작전대대라고 표기 되어있죠.

산악작전 안에 유격과 그에따른 부수적인 산악 전술 훈련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산악작전대대가 확실한 표현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0/07/16 09:01
국방일보 이후의 보도(아시아경제, 중앙일보, 조선일보)를 보면 '방어선을 처음 뚫었다'는 정도로만 나오고 '무패신화가 깨졌다'는 식의 이야기는 없더군요. 국방일보보다 민간언론지에서 '무패신화' 운운하는게 더 기사에 흥미를 유발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보도내용이 그렇지 않았다는 것에서 당분간 전갈대대의 무패신화가 지속될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관계자의 멘트에서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그런 것이 없기도 하고요. 만약 무패신화가 연장에 들어간다고 하면, '고지점령'을 처음하는 훈련군이 출현한 시점에야 바뀔 수 도 있겠고요. 어쨌든 이런 것은 차후에 확인할 수 있을것입니다만 이번건은 기사제목으로 '무패신화를 깼다'고 뜬 경우이기 때문에 서로 상충되는 일이 빚어질 때 논란이 일어날 부분이기도 합니다.

재방문과 덧붙여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4시면 매우 이른 시간대인데...;;
Commented by 달비지 at 2010/07/15 17:48
본문중에서 [공정(공수,공중강습)대대]라는 표기가 있는데요.

정확하게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정대대는 공정작전(낙하산을 이용해서 작전지역에 침투하여 지상작전을 실시)을 주임무로 하는 부대
유격대대는 공중강습작전과 산악작전을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0/07/15 18:16
옳으신 말씀입니다. 잘못된 내용입니다.
Commented by 전역자 at 2010/07/17 00:06
전갈대대 전역자입니다.
이런 기삿거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군인이고, 포상도 걸려있고, 자존심이기까지한 승패문제... 이겼다 졌다 운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훈련부대 인원이 대항군에 배 이상 많고, 치료 또는 일정부부분 소생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1:1개념이 아닌이상 승패를 운운하는것 조금 우습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부대의 사기를 위해서 항상 이겼다! 무패다! 전군유일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사실 저희 병사들은 크게 의미를 두진 않았습니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적정을 소멸하는 데에만 집중할 뿐입니다.

1. 우선 실질적인 전투라 하면 1:1로 전투를 해야하는데,
인원이 수적으로 차이가 크니 승,패를 가늠하는건 무리인 듯합니다.

2. 맵핵이야긴데... 육군 상비사단과 해병대의 경우가 좀 다르긴 합니다.
해병대의 경우 단 본부와 협조해서 훈련이 없는 일자에 여러번 왔다가면서 지형정찰을 합니다.
그덕에 대항군대대에서 식사도 하고 가기도 하구요. 그런데 상비사단은 지형정찰을 별로 안합니다.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점에서는 해병대가 지형정찰 횟수도 많고
전갈대대를 나아가 육군을 이겨야 한다는 그 자존심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근데 사실 대항군도 똑같습니다. 훈련 전에 하루 지형정찰을 하는데, 다만
주어진 시간(보통 오전~다음날 새벽까지 약 18시간정도)동안 밥먹는시간 빼고는 주구장창
산길을 걷고 걸으며 지형지물을 외웁니다.
쉽게말하면 옛날군대식으로 이겨야 되니깐, 외워야 된다는 거지요. 안되면 될 때까지...
엄청난 크기의 훈련장에는 수많은 훈련 Area가 있고, 그 Area에서 누가 어느쪽에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즉 동->서, 서->동 또는 남->북, 북->남 이느냐에 따라 천지차이기때문에 저희도 완벽하게 다 알고
숙지하지 못합니다. 맵핵이고 안방이니 당연히 잘한다는건 좀 과장된 측면이라 여깁니다.

결국은 자존심인거 같네요. 자존심 또는 명예... 위업 이런걸 지키기위해
노력하고, 또.... 포상을 받아야 휴가를 나가기에.. 또 응봉교육대를 통해 견착하자마자 쏴서 맞추는...
하루종일 산넘고 물건너는 훈련을 하기에 체력이 좋고 그런 것을 바탕으로 하기에
대항군이 흔히 말하는 그... '승리'라는 것도 가능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Commented by at 2010/07/18 13:11
육군이든 해병대든 kctc든 병이 지형정찰하면 얼마나 차이가 나겠는지
(물론 1년에 똑같은 훈련 10여번하는 kctc병들이 더 익숙하겠죠)
진짜 차이는 장교들이죠... 대대에 근무하는 임기1년반~2년간
훈련을 똑같은 훈련을 20여번을 하는데 지형을 100% 완벽하게 외우진 못해도
다른 부대 장교들보단 훨씬 익숙한게 당연하죠... 혹시
이른 나이에 치매를 앓거나 하면 모를까요... 암튼 좀 억지스러워 보입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0/07/19 15:18
음..내용적으로 보면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말씀과는 다른 전개로 보입니다. 내심의 의사는 어쨌든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전갈대대가 그만큼 훌륭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 겁니다. 훈련부대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려야겠지요. 이렇게해서 우리 군이 더욱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지 않겠습니까. 개개인의 전투능력 배양 뿐만아니라 지휘판단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이니 모든 구성원이 교훈을 안고 돌아가는 것이 좋겠지요. 그 계기가 자존심이든, 포상을 위해서든지간에 우리 군이 강해지는 결실을 맺게 되니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격려와 박수로 맞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전역자 at 2010/07/17 00:13
*보충설명*
1. 훈련장 Area는 **개가 있고, 그 Area에서 동->서, 서->동 또는 남->북, 북->남으로 가는 것을 합하면
그 수가 꽤 됩니다. 어느지역에서 어디를 전단으로 해서 전투를 하느냐에 따라 지형조건과 고도도 많이 다릅니다.

2. 위에서 해병대가 지형정찰을 열심히 한다는 부분은 전투입소 후의 지형정찰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저희도 훈련 전 지형정찰을 1회 실시, 한국군도 1회 실시합니다.(물론 대항군은 겨울 공한기동안에 각 훈련 Area를 지형정찰 겸 체력훈련 겸 환경정화 겸 실시하긴합니다) 어쨋든 틈날때 해병대 간부들, 일부 병사들이 와서 지형정찰 하는 거보면서 이러곤 합니다."쩐다... 그렇게 이기고 싶나"


사실 저희는 이겼네 졌네 이거를 따지기 보다는
사후강평을 통해서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에만 집중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생존률을 따지기는 합니다만 단순히 이겻다 졌다는 부분에 목을 매진 않습니다.
대항군의 발전은 충분한 체력, 충실히 교리를 따르고 알맞게 발전시키는 것, 완벽한 피드백, 각 병사들이 간부처럼 책임감과 상황능력을 배양하는 것. 이것이 잘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Commented by at 2010/07/18 13:27
kctc님들아... 쩐다... 그렇게 이기고 싶나
kctc가 이번에 공격, 방어 둘다 진 것도 아니고
방어만 뚫린 거고 그간 100여번 모두 이겼었는데
한번 뚫렸다고 이렇게 궁시렁댈줄은...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0/07/19 15:44
이번 71대대의 성과가 주요신문사 기사로 날 정도였다는 것은 대항군의 격이 그만큼 높았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높이면 자신의 격도 올라가게 마련입니다. 반대로 상대를 비하하고 낮추게 되면, 자신의 격도 낮아지게 되는 것이죠.

월드컵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지요.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에게 패배를 안겨준 팀이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였습니다. 객관적 전력분석을 떠나서 이 두팀이 결승에서 맞붙길 바란 분들도 있습니다. 상대가 그만큼 강했다는 이야기니까 우리의 전력도 결코 뒤지지 않은 것이다라는 보상적심리죠. 조금 우습게 보일 수도 있지만 자신들을 꺾고 올라간 팀이 좋은 결과를 보이길 응원하는 것은 스포츠같은 승부의 세계에서 흔히 보이는 일입니다. 완전 악의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좀 다르죠. 중국애들은 어떻게든 우리 대표팀의 승리를 격하시키려고 들기도 하는데, 누가 보아도 참 우스운 태도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승패대결이 아닌, 훈련내용을 분석하여 개선방향을 도출하는 것이 과학화훈련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승패를 따지는 것은 논외의 일이지요.
Commented by 바다전설 at 2010/07/18 01:09
변명 필요 없고...

"3참호는 '주 방어 진지'가 뜷였다는 겁니다. 전투능력이 있는 규모의 해병대 전투병력에 의해 최초로...."
Commented by 기습특공 at 2010/07/18 03:59
ㅇㅇ 그러게요... 스타로 치면 본진 털린거죠...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0/07/19 16:06
와우로 치면 '오닉시아'나 '일리단', '리치왕'을 누가 처음으로 잡았느냐가 되겠지요. 처음 잡은 공격대는 기억하지만, 이후에는 수없이 많기 때문에 기억되지 않지요. 대항군대대도 이번 훈련결과를 통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살아움직이는 존재이니 게임내 NPC처럼 동일한 패턴만 보이지는 않겠지요. 난이도조절이 가해질텐데...어떻게 보면 '전갈대대의 분노' 패치가 나온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훈련부대들은 지금보다 더욱 레벨업을 해야 보스공략이 가능해지겠지요.

실제로 과학화훈련도 대대급에서 연대나 여단급 훈련으로 증설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대격변'패치를 앞두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Commented by 기습특공 at 2010/07/18 04:01
본문에 "사실 71대대는 '유격대대'입니다. 해병대는 보병연대에 속한 3개 대대를 기습특공(IBS)대대, 공정(공수)대대, 유격(산악, 공중강습)대대로 편성하고 있는데, 그중 산악전 전문인 유격대대가 KCTC에 참가했으니 좋은 성과가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라고 하셨는데.. 사실 공정대대와 유격대대 둘 다 적진 침투과정의 차이일 뿐, 그 이후 전술은 대동소이합니다. 딱히 유격대대라서 당연한 결과라던지 그런건 아닙니다. 기습특공대, 유격대, 공정대 전부 상륙교두보 구축 후에는 죽어라 행군행군행군.. 실제로 지난번 3참호까지 도달한 31대대는 공정대대이기도 하고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0/07/19 15:53
이런 태도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소속부대 중 하나가 빛나는 전과를 올렸음에도 '이 부대가 특별히 잘난 것은 아니다. 우리 군은 모두 이런 수준'이라는 것이 전체의 격을 높이는 방식이죠. 소설속에서도 흔히 나오지요. 상대편 장수를 칭찬할 때 '나는 그리 뛰어난 사람이 아니다. 우리 편에는 나 같은 사람은 쓸고 담을 정도로 많다'라고 말하는 것은 결코 겸손의 말이 아니지요.

71대대는 참 특이한 경우죠. 보통 X1대대는 공정대대인데...근데 이것도 워낙 해병대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비교군이 적어서 예외적인 경우로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해안두보 구축 이후에는 상륙전이 아니라, 일반적인 지상전이 되니까 그에 맞는 훈련을 갖춰야하죠. 지상전과 상륙전 모두를 준비한다는 것을 생각해야죠. 도솔산지구전투나 짜빈둥전투의 성과로도 나타나는 것이고요.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10/07/18 13:37
그렇게 인정하기 싫으신가, 그렇게 진게 안타까우셧쎄여? 사실만 얘기하십시요...머머 카더라 통신자제하시고 ㅎㅎ

사실만 기술해드리죠...역대 kctc에서 3참호까지 진입한 부대는(소수병력이든 아니든) 딱 3번있었습니다. 육군22사단(몇사단인지는 확실치않음 아마 맞을거임),해병대1사단 31대대,해병대1사단 71대대...

1.육군22사단의 경우 3참호 진입인원1명,따라서 의미있는 진입(점령)으로 인정받지 못햇습니다.
2.해병1사단 31대대의 경우 3참호 진입인원 10여명,따라서 의미있는 진입(점령)으로 인정받지 못햇습니다.
3.해병1사단 71대대의 경우 3참호 진입인원 중대병력,따라서 kctc 창설이래 최초의 의미있는 진입(점령)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이번 해병1사단 71대대의 경우 공방으로 진행된 훈련에서 방어성공하고 중대병력이 최종방어선(3참호)뚫엇으면 성공한것이지요. 대항군 지휘부가 살아남았다고 해도 이번kctc훈련은 명백한 해병1사단 71대대의 승리입니다.

ps-있는 사실만 기술하세요...카더라 통신에 혹할사람 없습니다 ^^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0/07/19 15:54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 잘 모르겠네요;

논외이지만, 카더라통신에 혹하는 사람은 실제로 상당히 많습니다.
Commented by 지정사수 at 2010/07/20 03:23
http://blog.naver.com/qoxo29/50092570494 이 블로그 참고해 줬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0/07/20 08:38
보니까 여기저기 덧글을 남기시는 것 같군요. 뭐 그런것도 방법론적으론 괜찮지요. 저로서도 하고싶은 이야기는 되도록 자기블로그에 올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대항군대대의 훈련내용과 제한성에 대해서 반복하는 것은 대항군대대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하는 것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중언부언하게 되면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이게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보도내용을 보면서도 반신반의 했던 부분은 '무패신화를 깼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제목에는 그렇게 해놓았는데, 본문에서 인용한 관계자의 말로는 그런 이야기가 없지요. 국방일보기자가 좀 무리를 해서 뽑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기 때문에 다른 후속보도가 어떻게 나오나 봤습니다. 다른 보도에서는 '무패신화를 깼다'라는 식으로는 나오지 않고 '방어선을 처음 뚫었다'는 정도로 나왔지요.

국방일보에 정정보도요청을 하셨다고 하는데..간단한 메일로는 정정보도가 나올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예 과학화훈련단에서 정식 공문으로 정정보도를 요구하거나 해야할 것이지요. 과학화훈련단같은 경우에는 공보담당이 당연히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보를 통해 정식절차를 밟아야겠지요. 그리고 국방일보의 보도내용은 기자가 임의로 작성했다고 보기보다는 공보쪽을 어느 정도 통했다고 보는 것이 상식적입니다. 진심으로 정정보도를 원하신다면 공보실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메일로는 어림도 없을 것입니다. 공보실을 통한다고 하더라도..글쎄요. 원하시는 결과는 얻지 못할 것 같네요.

71대대의 3참호선 진입에 대해서는 국방일보 외에도 아시아경제, 중앙일보,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일단 3참호선 진입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기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이런것을 종합하면 일단 해병대 71대대가 '3참호 진입'을 최초로 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근거가 과학화훈련단의 관계자라는 것이 가장 크지요. 어쨌든 71대대가 3참호선에 의미있는 진입을 한 것은 틀림없어보입니다. 완전히 없는 이야기를 가지고 기사를 낼 수는 없었을 것이고, 훈련단 관계자의 멘트도 조작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본문자체는 별 문제가 없기도 하고요.

제 생각으론 대항군대대의 '무패신화' 그 자체는 계속 이어서쓸 것으로 봅니다. 그와 동시에 71대대의 3참호선 최초 진입성공도 동시에 인정될 것이겠고요. 3참호선 진입만으로는 '승패'선언을 하기엔 부족하다고 얘기할 수 있으니까요. 구별해서 놓고본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꼭 중요하다고 보면 이렇게 정리되는 것이 적절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은 해병대의 입장이 아니라 과학화훈련단의 입장이 중요합니다. 과학화훈련단에서 어떤 입장을 공식적으로 취할 것인지를 분명히 정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이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남은 문제점은..현역신분이라면 훈련내용에 대해 이렇게 인터넷상에 올리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태도라고 하기 어렵지요. 비록 그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본문내용에 대해서는 일부 삭제하거나 수정하시는 것을 검토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부 사실로 받아들이기에도 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요. 예비역이시라면, 대항군대대출신모임이 있어서 그쪽을 통해 '들은'내용을 종합하여 작성하셨거나, 다른 이가 작성한 내용을 보고 종합하셨거나 하셨을 수 있겠지요. 간접적으로 들은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면 좀 더 신중하실 필요도 있겠지요. 그리고 현재 취하고 있는 방식으로는 타군에 대한 비방수위를 낮추시는 것이 더 좋게 작용할 것입니다. 애초에 목적이 무엇인가를 염두해두고 글을 올리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김지수 at 2010/07/22 23:29
안녕하세요, 해병 1사단 71대대 화기중대에 소속된 부사관입니다. 저도..제가 훈련한 이번 KCTC에 대한 많은 분들의 글들을 보던중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해병대에 많은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0/07/23 14:03
수고많으셨습니다. 훌륭한 성과를 올린 것에 박수를 드립니다.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10/07/24 20:52
윗 댓글은 Messageonly님께 드린 말씀은 아니구요... 위에 kctc출신분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공식적인 자료와 근거 없이, 개인적인 생각을 마치 사실인냥 적어놓으셔서 한마디 적어놓았던 것입니다...죄송합니다!.. 더운데 수고하십시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0/07/25 22:18
더운날 건강 유의하세요
Commented by 지나가던과훈단전역자 at 2010/09/07 02:26
대항군 전역자로서 해병1사단에서 훌륭한 성과를 낸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실제로 이기고 지고를 과훈단 훈련에서 중요하게 생각한것은 아니지만, 대항군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는건 선배대항군으로서 가슴이 아픈건 사실이네요 ^^)그래도 대항군을 이기는 부대가 많아져야 대한민국 육군이 강해졌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권투에서 스파링 파트너와 함께하는 연습은 스파링 파트너를 이기는것에 중점을 두는것이 아닌 스파링 중에 자신의 보완점을 찾는것이지요. 스파링 파트너의 역할은 선수의 실력향상입니다. 선수보다 잘하고 못하고는 조금은 신경쓰이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아니지요.

승패를 떠나 대항군은 대항군으로서 더 강해지려고 노력하고 훈련부대는 대항군을 이기려고 집중하는것보다 대항군이라는 스파링 파트너와 함께 훈련하며 스스로 더 강해지는 계기로 삼는것이 우리가 나아가야될 길이라 생각합니다.

훈련소에서 훈련병들이 훈련을 잘 받아 군인이 될수 있게 도와주는 조교가 있듯이 대항군은 사병들이 더 강한 병사가 될수 있게 도와주는 육군훈련파트너입니다. 적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Commented by 정크 at 2010/10/05 21:23
정말 한심하네 해병이든 육군이든 이만한 성과를 냈으면 축하해주고 국군중에서도 이러한 부대가 있으면 자랑스르워하면 되재 뭔 말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질시와 시기가 하늘을 찌르네 이런 씨발..
개인적인 생각이 도배를 하는 구만 ...
다 같이 자장스러워 하자구.. 해병대는 훈련에서도 신화를 창조하는 구먼... 뭐 같지만 인정할 것인 인정하자구 젓같은 새끼들아
Commented by 부대창설멤버 at 2010/12/04 11:29
2003년 눈보라가 몰아치던 부대창설행사의 분대장 자리를 지키던 KCTC 부대 창설멤버입니다. 2001년 군번이고요.

다들 승패에 너무 중점을 두시는듯 한데요. 승패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전경험이 거의 없는 훈련부대의 지휘관과 병사들에게 전장 경험을 하게 해주는겁니다.

제가 근무하던 때에도 훈련이 잘 된 몇몇 부대중에는 대항군 고지까지 올라오는 인원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정말 박수쳐주고 싶을 정도의 끈기와 전투력을 보여줬엇지요. 예전에는 국면이 3개 국면이었는데 아주 가끔 훈련부대가 1개 국면을 이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걸 가지고 훈련부대가 승리했다는 과장된 얘기가 많이 나오기도 했었고요.

반면에 추풍낙엽처럼 전멸당하던 훈련부대도 있었고요.

사실 훈련부대는 인원편제를 다 맞춰서 오고 대항군보다 훨씬 많은 인원으로 훈련에 임합니다.
반면 대항군부대는 지리숙지나 마일즈 장비에 대해서 훈련부대보다 많이 익숙하며 산악전투에 최적화된 훈련을 하기때문에 훈련부대보다는 장점을 가지고 훈련에 임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서로 비슷한 수준에서 장단점을 가지고 훈련을 하는겁니다.




중요한 것은 훈련이 거듭될수록 해가 바뀔수록 훈련부대의 전투력이 점점 좋아지고 대항군이 예전처럼 큰 차이로 승리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대항군은 더 열심히 훈련하는 것이고요.

훈련부대나 대항군이나 목표는 같습니다. 대한민국 군대의 전투력을 증강시키는 것.

다들 군생활하면서 고생하는데 서로 싸우고 잡아묵고 하지 맙시다




Commented at 2013/08/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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