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젠하워 미국대통령 내방 기념, 4293(1960) >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내방한 것을 기념하여 발행한 우표입니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미국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방한하였지요. 그래서 기념우표를 발행할 정도의 의미를 둔 것일 수 있습니다. 이 우표는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젠하워는 이미 '한미상호방위협정'기념우표로 실린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로 얼굴이 실린 것이지요. 외국원수는 물론 외국인으로서도 대한민국 우표에 가장 많이 실린 사람입니다. (2회) 일단 외국대통령이라도 대통령우표(;)이므로 시간순에 따라 편성한 것이긴하지만, 이 우표는 매우 예외적인 경우이기 때문에 넣지 않을 수 도 없습니다. 본래 제아무리 대한민국우표에 단독초상으로 도안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당연히 대한민국 대통령과 나란히 배치되어야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독으로 도안된 것은 당시 국내 정치상황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같이 우표에 실렸어야할 이승만 대통령은 4월 26일에 하야성명을 발표하고, 5월 29일 하와이로 망명하게 됩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방한 시점은 1960년 6월 10일로 당시과도정부에는 아이젠하워와 나란히 있을 인물이 없었던 상황이었지요. 그래서 외국원수로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우표에 단독으로 도안된 것입니다. (또한 외국인이 단독으로 도안된 최초의 기념우표이기도 합니다.) 양국의 국기 사이아래 초상이 도안되었지요. ![]() < 1959. 7. 4 ~ 1960. 7. 3> 이 우표의 발행시점은 1960년 6월 10일이기 때문에, 당시 성조기도안을 반영하면 이런 패턴이어야합니다만.. ![]() < 1960. 7. 4 ~ 현재 > 곧 변경될 성조기를 반영하여 도안에 넣은 것입니다. 역시 미국에 대해서만큼은 정성을 다해 만드는 것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태극기는 리과 태극의 모양은 맞는데.. 태극의 색상문제는 인쇄술이 미비라고 봐야겠고요 -ㅠ-;; ![]() < 5.16 혁명 제1주년 기념우표시트, 1962 > * 1962년부터 단기사용에서 서기사용으로 바뀝니다. 5.16 혁명 제1주년 기념우표는 3종인데, 주제에서는 좀 벗어난 것이므로 하나만 넣었습니다. (1961년 6월 16일에도 한 달만에 기념우표를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등장에 5.16을 빼놓을 수 없기도 하고..; 시트에 '혁명공약'이 자세히 써놨는데요. 시트에 명칭, 발행일 이외의 것을 기입하는 경우는 매우 희귀합니다. ![]() 게다가 한글로 적은 것도 모자라서 영문시트까지 만든 매우 특이한 경우입니다. 자국민에게 혁명공약을 내세운 것도 모자라, 영문으로도 혁명공약을 '안내'하고 있는 것이지요. 우표가 외화획득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건 좀 노골적인 케이스죠. 오타도 있습니다. 제목에 'POSTAGE'라고 되어야할 것이 'E'가 누락되서 'POSTAG'이 되고 말았지요. 문제를 파악하고 E를 넣은 것을 재발행했지만, 제대로 인쇄한 쪽이 수량이 적어서 POSTAGE로 인쇄된 것이 POSTAG으로 인쇄된 것보다 거래가가 높습니다. -ㅠ-; 당시 군사정부는 비록 미국으로부터 지지를 받긴 했어도 곱지않는 시선을 계속 받고 있었고, 5.16 당시에만해도 UN군 사령관 매그루더가 진압을 위해 병력동원하겠다고 하기도 했었으니 영문으로 된 안내문을 배포할 필요가 있었을 것입니다. 어쨌든 혁명공약 제6항목을 주목하면.. '이와 같은 우리의 과업이 성취되면 참신하고도 양심적인 정치인들에게 언제든지 정권을 이양하고 우리들 본연의 임무에 복귀할 준비를 갖춘다.' '다시는 이 나라에 본인과 같은 불운한 군인이 없도록 합시다' 라는 유명한 전역사를 남긴 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 박정희 대장은 공화당에 입당하여 참신하고도 양심적인 정치인으로 클래스를 변경하게 됩니다. ![]() < 제5대 대통령 취임기념, 1963 > 국민직선에 의해 대통령을 선출하도록 헌법을 개정하고 제5대 대통령 선거(위키백과)를 거쳐 전임 대통령인 윤보선에 15만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박정희 후보는 1963년 12월 17일 제3공화국의 서막을 열게 됩니다. 내각제, 간선제가 아닌 다시 직선제에 의한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는 10월 15일에 있었고, 국회의원선거는 11월 26일에 있었습니다. 좌측에 박정희대통령의 초상이 있고,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이 초상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경으로 중앙청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우표는 도안에 문제가 있습니다. 주인공의 비중이 너무 약하다는 것이죠. 얼굴이 너무 작습니다. 확대된 사진이어서 그렇지 원 크기로 보면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정도입니다. 국민에게 대통령의 얼굴을 잘 인식시켜하는 용도는 부적합하지요. 도리어 중앙청이 주인공같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초기초상이라서 생소한 이미지이기도 하지요. 저 부분만 떼어놓으면 누군지 몰라볼 수 도 있을 겁니다. ![]() < 박정희대통령 동남아 친선방문기념, 1966 > 독일(1964년)과 미국(1965년)에 방문했을 때는 기념우표를 발행하지 않았었는데,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할 때부터 방문기념우표를 발행하기 시작합니다. 이 우표도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에는 1966년 2월 부터 5월까지 다녀온 것을 기념하여 발행한 것이죠. 이런 유형의 해외방문, 외국원수의 방한 기념우표발행에 그간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도안은 친선을 상징하는 '악수하는 손' 위로 각국의 국기가 도안되어 있습니다. 우표에서 태극기를 제대로 인쇄하는 것은 아직 요원한 일이죠;; 대만은 당시 '자유중국'의 위상에 걸맞게 태극기와 동등한 위치에서 앞면에 나와있습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은 뒤쪽에 배치되었고요. 박정희 대통령의 초상은 이제 좀 알아볼만한 이미지네요. 도안에서의 얼굴도 커져서 알아보기도 쉽습니다. ![]() < 존슨 미국 대통령 내방 기념, 1966 > 액면가 7원, 83원 2종으로 발행되었습니다. 존슨 대통령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식방문하였습니다. 베트남전쟁 파병(1965년) 등으로 미국과의 관계가 크게 개선된 시점이었지요. 양국국기와 양국의 원수 초상이 도안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도안이 좀 별로인데..; 태극기가 펄럭이는 것은 좋은데 너무 무리하다보니 태극모양이 이상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양국원수가 나란히 있는 것 자체는 좋은데, 박정희 대통령이 바라보는 방향이 문제입니다. 존슨대통령의 시선을 피하는 느낌을 주죠. 두 정상이 서로 바라보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쓰는 것이 더 좋았을텐데.. 방문한 다음에 발행한 것이 아니고 방문일에 맞춰 발행한 것이다보니 사진을 합성하다보니까 생긴 문제점입니다. ![]() < 뤼브케 독일 대통령 내방 기념, 1967 > 1967년까지는 우표에 발행년뿐만 아니라 월일까지 표기하였습니다. 이후로는 발행년도만 표시됩니다. 물론 시트에는 계속 발행일자까지 표시되고요. 지구상의 한독 양국지도가 표시되어 있고, 양국의 원수들이 나란히 있는 모습이 도안되어 있습니다.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서 훨씬 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양국의 지도표시가 좀 눈길을 끄는데, 당시 우리나라나 독일이나 분단되어 있던 시절이죠. 헌법상 당연히 한반도전체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하고 있으니, 당연히 한반도 지도표시는 저렇게 해야하지만, 당시 독일에 대해서도 동독을 합친 모습으로 표시하고 있다는 점이 재밌습니다. ![]() < 제6대 대통령 취임기념, 1967 > 1967년 5월 3일 제6대 대통령 선거(위키백과)를 거쳐 1백만표 이상의 차이로 윤보선 후보를 누르고 재임에 성공하였습니다. 우리의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물을 때 우리는 서슴지 않고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합시다. - 1967년 대통령 연두교서 에서 - 조국근대화의 모토가 뚜렷하게 나타난 문구인데.. 시트에 이렇게 별도문구를 넣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 박정희 대통령의 존영과 봉황새가 도안되어있습니다. 囍무늬를 좌측에 두고 있고요. 지금까지의 박정희 대통령 초상 중 가장 괜찮은 구도 입니다. 얼굴도 크게 도안되어서 알아보기도 쉽지요. 인물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좋은 도안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대표이미지가 이 구도인데요. 그 초상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이 시점에는 이 구도조차도 아직 확고하게 자리잡지는 않았습니다. ![]() < 하이레세라세1세 이디오피아 황제 방한 기념, 1968> 무궁화로 둘러싼 양국 원수의 존영이 도안되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긴하지만, 무궁화를 통해 각기 독립된 공간에 있으므로 괜찮습니다. 우표에는 없지만, 시트에는 양국의 지도가 도안되어 있기도 합니다. 하이레 세라세 1세는 5월 18일 부터 21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였지요.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기간 중 1개 대대 병력으로 UN군자격으로 파병지원한 국가로 춘천에 참전기념탑이 세워져있습니다. 이전에는 '내방'이라는 용어를 쓰다가 '방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 말레이지아 국왕 폐하 방한 기념, 1969 > 투앙크 이스마일 나시루딘 샤의 방한은 1966년 동남아 친선방문에 대한 답방입니다. 위에 있는 동남아 친선방문기념우표의 후속인 셈이죠. 양국국기와 국화, 양국 원수의 존영이 도안되어있습니다. 양국의 국화가 서로 비슷한 점에 착안하여 도안한 경우로 보입니다. '국화-인물-국기 국기-인물-국화' 의 대칭적인 배치가 균형적이죠. 말레이시아의 국화인 히비스커스 로사 시넨스도 무궁화의 일종이죠 (아욱목 아묵과 무궁화속) 태극기는 아직도 절망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 < 구엔.반.티유. 월담공화국 대통령 방한 기념, 1969 > 1966년 파병 이후 월남공화국에 대한 지원이 계속되었으니 대통령이 방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양국 대통령 존영의 배경으로 양국의 국기가 놓여있습니다. 우리 태극기가 달라졌어요!..의 느낌을 주지만 아직도 별로죠; 중앙쪽으로 크게 줄어들어야하는 구도이지만 별로 그렇지도 않고; 인쇄기술도 아직 별로라 태극모양도 좀 어긋나 있습니다. ![]() 말레이시아 국왕 폐하 방한 기념에서도 그랬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초상이 좀 별로입니다. 입을 너무 굳게 다물어 비뚤어진 인상을 주지요; ![]() < 디오리 하마니 니제공화국 대통령 방한 기념, 1969 > 아프리카 신생 독립국에 대한 외교러시가 시작되었습니다. 북한과의 국제외교경쟁시대에 돌입한 것이죠. 양국 국기가 배경이 아니라 '환영테이프가 흩뿌려지는' 것이 특이합니다. 비뚤어졌던 박정희 대통령의 초상이 변경되었습니다. ![]() < 피델 산체스 엘난데스 엘 살바돌 공화국 대통령 방한 기념, 1970> 라틴아메리카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방한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의미가 있지요. 무역협정도 체결하는 등 국제외교전의 성과가 나오는 때입니다. ![]() 지난번 초상이 좋았는데... 엘 살바돌 대통령이 웃는것에 비해 대조적인 인상을 줍니다. 양국국기를 풍선에 묶어 하늘높이 띄운 모습은 도안기술이 많이 늘었음을 보여주네요. 태극기는 여전히 색상이 겹치는 문제를 안고 있지만 상당히 잘 만들어졌습니다. ![]() < 보통우표, 1970.9.28 > 커다란 태극기가 펄럭이는 배경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초상이 있고, 항공기, 선박, 철도, 공장, 통신시설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 < 보통우표, 1970.11.30 > 정리된 경지, 공장, 고속화도로, 통신방송시설 등이 도안되어 있습니다. 무궁화와 각종 작물이 어우러진 무늬가 좌우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국 근대화를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대통령 대형보통으로 분류되는 이 2종의 우표는 기념우표가 아닌 '보통우표'입니다. 대통령우표가 기념우표가 아닌 '보통'으로 나온 것으로 매우 특이한 경우죠. 크기도 다른 우표보다 2~3배 이상 큰데 액면가는 같습니다. 보통우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기념우표 수준으로 발행량이 적은데다가 '박정희상품'으로서의 가치도 가지고 있어서 수집인 외에도 일반인들의 구입까지 더해져 거래가가 높은 편입니다. ![]() 박정희 대통령의 초상은 여러차례 변경되어왔는데, 이 존영이 대표이미지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후로 우표 뿐만아니라 공식이미지로도 대부분 이 초상이 사용되지요. 여기까지 박정희 대통령의 초상의 변천, 혹은 대표초상의 확립과정 정도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 ![]() ![]() ![]() ![]() ![]()
|
라이프로그
~_~
카테고리
전체
■ 여긴 꼭 보세요 ■ 水去一人生 ■ 마음의 양식 ■ 주말의 명화 ■ 게임의 법칙 ■ 가뿐한 외출 ■ 권하는 사회 ■ 즐거운 취미 ■ Marine Corps ■ 거짓말이지만.. ■ 먹는게 남는 것 ■ 내마음속자전거 ■ 메흔디의 친구들 ■ 출처는 모르지만.. ■ 다른게 또 뭐있나.. 이글루 파인더
최근 등록된 덧글
그래서 무슨 말을하고 ..
by jamba at 01/05 이런 글 보면 ㅈ문가 까는.. by 꼬잉꼬잉 at 08/27 어..... 그러니까 르.. by 몬쓰 at 06/30 쇠좆매 만드는 집안에서.. by 정릉동해적왕 at 04/05 공군 베레모부대는 최정.. by 조국은그대를믿는다 at 12/26 찾아보니 1980년 8월 27일에.. by 홍쌈바 at 09/25 ??? : 1킬 추가! 그래도 이.. by 瑞菜 at 09/08 최근 등록된 트랙백
이글루링크
Ideas worth passing..
즐거운 부엌 [이불을 걷자] 구구한.. 평범한 블로그 잠보니스틱스 Extey Style 天體觀測 A River Runs Through It 花綠靑 茶房 本店 無限雜談空間 XXX, 사람 - 사라져버.. 루리도의 상관없는 이야.. Monte Cristo the Musi.. 게임회사 이야기 明과 冥의 경계에서 :: Lainworks :: Song for Me 흰용의 레어whtdrgon's.. earmme's Solacing P.. 누군가를 위한 자장가 대폭잡식동호회 eggry.lab 여행자의 경계에 선 느.. 한일 아이돌 뒷담화 온.. Ezdragon의 레어 -.. 미르의 신변잡기 천공묵룡의 배틀메이드 ..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 問答無用 번갯불 그림자 뒤에서 ..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솔롱고스의 잿빛 골짜기 JAGUAR'S YUM-YUM! 보통사람 Montcalm 씨.. 식빵스러움의 Blog. 링고 [Egloos]MHK:artwork 즉흥소설 팬저의 국방여행 신성마교 제국령 - 제4차.. Nox Rubra Egloos 漁夫의 'Questo e quell.. Neverland 마이너스 원 iD@CKSTER Museum Cafe 보송보송.. 전파상 분가 由衣樂園 Concert Photo 코론의 기록보관소 박애주의 미소녀연맹 Katz! Yellz!! Yeah!!! 수갈단 산하 자폭단 절대무적 보스 나라 내일로 돌아가자 일러스트레이터 슈엔의 .. 현실과 망상사이 The Note of Thirty So.. ButcherBoy WORKSHO.. HotchPotch ~the ruin 찬별은 초식동물 落醉齋 Ayun의 귀차니즘 세상 숲 속 작은 섬 이즈의 夢幻夜想曲 Ala angelicus AquA - ViT The Ninth Star 슈타인호프의 함께 꿈꾸.. Ladenijoa의 여러가지.. ★JJ의 잡상노트★ 근무시간은 9시부터 Phantom of the boys ◀역전의 노스페라투▶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막장썰과 머니를 좋아하는.. bono dummy square 전자음악 알아보기 게렉터블로그 아! 내가 류즈이다! 먹으면 큰일납니다 내가 느꼈던 것들의 이야기 노르웨이傳 kevinkan's Memory for.. 가난한 자는 보리밥을 .. Camhanaich 어느 지하 얼음집 Leafgreen 깡갤 일벌레 모나티의 생존전략소 데굴데굴 주사위의 즐거.. 아임 파인 OLD BOY 공포의 에일맥주 양조단 힘세고 강한 블로그 아트걸의 횡설공간 행인1 혹은 갑사1의 놀이터.. 타누키의 MAGIC-BOX SoulTown - Lost soul 자유 흡연실 Hineo, 중력에 혼을 .. 밥먹고 하면 좋아요~ 명랑 문화 공작소's Blog 마미 지켜주고 싶은 블로그 변태중년황금용마족 미..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 ♣ DOMVS...DINOSAV.. ☆:*:.. 대원수부 집무실 .. 기다려지는 11월 Fevermasta\'s Ordinar.. 태리의 無限堂 M의 낙서방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다음 직장은.... 東京みかん 울새의 정원 그라운드 제로 My Life Reason is The.. WHITEOUT 삼룡이네 이글루 게으른 만화쟁이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 Goddess Office3 Orca의 雜想 note 엽기당주의 정상공간(을.. kihyuni80 의 소소한 이야기 이글루스 시노노메 사츠.. 모두다 grelot KUKS'Ism : 이글루스 지부 Sin hablar. 주간 히토미 이장님의 신도시 복덕방 생산적인 비생산 풍신의 곤과 붕이 날뛰는.. 我行之跡 카페 타나나리브 #include <excepti.. 마지막 시베리아 늑대의.. . METAL SQUAD 캡틴아조의 망망대해 지구 일기 그만둡니다. 그저그런 적절함 Heeut 래빗하우스 순대곱창의 요상 야릇한.. .... Saint Winterer`s Finit.. 쿠로의 안식처 불해집 LoVe Me Do Ladcin의 별장 솔다, 춤을 춰요 ! 기 롯 의 생 활 공 방 전 ! 3인칭관찰자 정신개그 블로그. 아마도? 그러니까 K - Park LVP의 お姉黨舍 - 설..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heinkel111의 模型生活 플랜B로 가자 수줍은 느낌의 미소 Doppelganger egloos NeoType의 일상 칵테일 마풍이 분다 마왕의 17번째 야외 별장.. 녹두장군의 식도락 백돼지님의 이글루 Santalinus의 Puja RuBisCO의 뒷간 버려짐 Myst's Laboratory of .. 생각이 없는 블로그 for rubille 용쨔의 헛소리 한마디 The voice of raindrop 迪倫齋雜想 대체로 무해함 Pony World 세레스티알 Butcherboy WORKSHOP _ 어느 이글루의 자취방 소중한 인연을 위하여.. 전통주 향기 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초효의 비밀아지트 고유성 만화방창 進省堂居士의 跆緣齋 키세츠, LNR의 이글루.. 새로운나님의 이글루 밥과술 crisp Sekretam chambrom p..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여긴 뭔가 잘못됐다 재수없는 하루 5thsun의 세번째 낙서장 키도벨리스트 뉴히스토리아 애들은 가라! 날개달린 선인장 РККА Ставка .. 무늬만 법대생의 이야기들 Federation Headquar.. 자료 저장소 겜프의 주저리 주저리 바탕소리의 낙서장 Shae 硏省齋居士의 雜學庫 이전블로그
2019년 09월
2019년 07월 2019년 04월 2019년 03월 2019년 02월 2019년 01월 2018년 09월 2018년 08월 2018년 07월 2018년 06월 2018년 05월 2018년 04월 2018년 03월 2018년 01월 2017년 12월 2017년 11월 2017년 10월 2017년 09월 2017년 08월 2017년 07월 2017년 06월 2017년 05월 2017년 04월 2017년 03월 2016년 11월 2016년 09월 2016년 07월 2016년 05월 2016년 04월 2016년 03월 2016년 01월 2015년 12월 2015년 11월 2015년 10월 2015년 09월 2015년 08월 2015년 06월 2015년 05월 2015년 04월 2015년 03월 2015년 01월 2014년 12월 2014년 11월 2014년 10월 2014년 09월 2014년 08월 2014년 07월 2014년 06월 2014년 05월 2014년 04월 2014년 02월 2014년 01월 2013년 12월 2013년 11월 2013년 10월 2013년 09월 2013년 08월 2013년 07월 2013년 06월 2013년 05월 2013년 04월 2013년 03월 2013년 02월 2013년 01월 2012년 12월 2012년 11월 2012년 10월 2012년 09월 2012년 08월 2012년 07월 2012년 06월 2012년 05월 2012년 04월 2012년 03월 2012년 02월 2012년 01월 2011년 12월 2011년 11월 2011년 10월 2011년 09월 2011년 08월 2011년 07월 2011년 06월 2011년 05월 2011년 04월 2011년 03월 2011년 02월 2011년 01월 2010년 12월 2010년 11월 2010년 10월 2010년 09월 2010년 08월 2010년 07월 2010년 06월 2010년 05월 2010년 04월 2010년 03월 2010년 02월 2010년 01월 2009년 12월 2009년 11월 2009년 10월 2009년 09월 2009년 08월 2009년 07월 2009년 06월 2009년 05월 2009년 04월 2009년 03월 2009년 02월 2009년 01월 2008년 12월 2008년 11월 2008년 10월 2008년 09월 2008년 08월 2008년 07월 2008년 06월 2008년 05월 2008년 03월 2007년 07월 2007년 06월 2007년 05월 2007년 04월 2007년 03월 2007년 01월 2006년 12월 2006년 07월 2005년 09월 2005년 08월 2005년 07월 2005년 06월 2005년 05월 2005년 03월 2005년 02월 2005년 01월 2004년 12월 2004년 11월 2004년 10월 2004년 09월 2004년 08월 2004년 07월 2004년 06월 2004년 05월 2004년 04월 2004년 03월 2004년 02월 2004년 01월 2003년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