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24개월 환원하지말고 여자들을 군대에 보내자.
![]() < 여군창설 20주년 기념 우표, 1970 > 대한민국 여군은 1950년 9월 6일 창설되었습니다. 올해는 여군창설 60주년이 되는 해이죠. 부산 범일동에서 발족된 여자 의용군 교육대는 당시 여성지도자들의 궐기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이 때는 여군이라해서 간부만 존재했던 것은 아닙니다. 병사도 있었습니다. 사실 그 때는 물불을 가릴 때가 아니었으니까요. 임진왜란때의 아낙들 처럼 국난을 맞아 모두가 싸워야했던 때였지요. 전세가 호전된 이후에는 여군은 간부위주로 편성되게 되었지만 그것이 여성들의 요구라기보다는 상부(남성들로 구성된 수뇌부)의 지시에 따라 그렇게 된 것이지요. 첫 단추는 어떻게 잘 끼웠다고 볼 수 있지만, 군대에서 여성에 대한 관문은 다시 좁아졌습니다. 여성에 대한 보호(!)라고 볼 수 도 있지만, 당시 정부는 여성들에게 UN군을 상대로한 성매매를 암묵적으로 장려하기도 했던 막장에 몰린 정부이기도 했습니다. 우표도안을 보시면 당시의 여군상징은 아마조네스였습니다. 아마존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자들로만 이루어진 매우 용맹한 전사그룹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잘라 여성성을 거세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실제로 아마존이라는 그룹이 존재할 수 있었던가를 떠나서 인류역사상 용맹한 여성전사는 극히 드뭅니다. 어쩌다 간혹 나오긴 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전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남성의 독점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어쨌든 여성은 전사로서는 부적합하다는 인식이 지금까지도 팽배합니다. 일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전사가 될 자격이 있는 여성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전사'가 아닌 군사영역에서는 여성이 충분히 일을 분담할 수 도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그 반대죠. 전사가 될 자격이 없는 남성이 일부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휴전 이후의 여군은 아마조네스같은 용맹한 전사보다는 군대내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행정, 의무, 통신(교환), 정훈(대적방송) 등의 임무를 수행했지요. 여군 문장에서도 '아마조네스'는 곧 퇴출(?)되고 새로운 마크가 만들어집니다. 상징에 불과한 것입니다만....어쨌든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아마조네스'같은 여군은 필요로 하지않다고 볼 수 도 있는 것이지요. 저 또한 여자들이 모두 군역을 지고 군대에 간다고 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그 군대에 여자들까지 내몰고 싶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여성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 '아마조네스'같은 분들은 극히 적습니다. 여군 중에 자기 몫을 훌륭히 다해내는 분들도 있지요. 이런 분들은 군에서도 당연히 필요로 하고요. 그렇다고 이 분들만 의무적으로 가야한다...고 하긴 좀 그렇죠. 그리고 '지원과 선발'을 거쳐 들어온 여군들이 제 몫을 못하는 경우를 상당히 보았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지는 모르겠으나...더 많은 여성들이 군문으로 들어온다면 비율상 제 몫을 못하는 인원들이 그 만큼 늘어난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남녀평등사회가 도래할지는 모르겠지만...그것보다 먼저 해야할 일이 있지요. 그것을 위한 일이기도 하겠고요. 어찌되었건 우리에게 여군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북한과의 전면전을 수행한다고 하더라도 전투병과의 여군은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여군이 크게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에 여군이 있기 때문이죠. 여군에 대한 신체적인 구속과 조사에는 여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민작전에서도 여군이 필요한 분야는 많지요. 미군이 근접전투시에 여군을 배제한다고 하긴 했지만, 이슬람권의 특성을 고려해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여군들을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우리도 자이툰부대 등 여군들이 필요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건 현재상황이죠. ![]() < 육군사관학교생도의 모습 > 육해공 사관학교에 여학생의 입교가 허용된지 10여년이 지났고, 이제 3사관학교, 학군단에서도 여학생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전투병과에도 금녀의 벽을 허물고 여군소대장, 중대장이 나타났습니다. 수가 적어서 그렇지 대부분의 병과에서는 일부나마 여군들이 조금씩 들어서고 있습니다. 육군의 경우 보병, 항공, 정보, 공병, 통신, 전산, 병기, 병참, 수송, 화학, 부관, 헌병, 경리, 정훈, 의정, 간호 등의 병과에서 여군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병대도 포병과 기갑, 군종을 제외한 전 병과에 여군이 있고 해군의 경우에는 항해, 기관, 항공조종도 가능합니다. 공군에서도 여군조종사들이 배출되고 있지요. ...포병이나 기갑, 군종같은 분야는 예외로 하고 있는데...진짜 여자가 포병과 기갑을 맡으면 안되는 것일까요? 공간지각능력이 평균적으로 떨어지므로 위험하다고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포탄같이 위험한 물건이 특히 무겁기도 하고요. 정작 포병에 여군이 들어간다그러면 저도 일단 손사래를 치겠지만....외국군의 사례를 보면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외국군이라고 해서 멀리떨어진 무슨 '이스라엘'같은 나라를 언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같은 피가 흐르는 북한의 경우에도 여군포병이 있습니다. 북한은 특이한 경우인가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북한보단 멀지만 같은 아시아인 중국과 베트남에도 여군은 수두룩합니다. (인민해방군 여군은 미군 전체 수보다 많다지요?) 그럼 공산권만 그런것인가...자유진영의 대표국인 미국에도 여군포병있습니다. 포병이 중요한게 아니라 미군에서는 여군비중이 상당히 높지요. 전투근무지원뿐만 아니라 전투병과에도 많이 있습니다. 여성을 고려한 정책은 근접전투에는 참가시키지 않는다는 것이죠. 기갑은 목적자체가 근접전투니까 배제한다는 것이 납득이 됩니다. 기갑은 거의 없지요. 이스라엘여군도 기갑에 탑승하지는 않습니다. 교관이나 정비는 있어도요. 포병과 기갑은 생리적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고 할 수 있겠지만.....'군종'은 이건 생리적인 차이는 아니죠. 이건 진짜 종교적인 이유지요. 카톨릭의 경우나 개신교의 경우나 신부님, 목사님은 전부 남자에 한정하고 있으니 원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차라리 불교같이 남녀가 평등한 종교는 가능한데, 이것도 비구니스님이 지원을 해야 가능한 일이죠. 국방부에서는 딱히 제한을 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만....; (수녀님과 신부님은 상호대체가능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일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다 됩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여성들이 납득하는 분야입니다. 별로 다투지 않습니다.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왠만하면 여자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대한민국 여군의 관문을 넓힌 주요 논리입니다. 이걸 반대로 이야기하면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남자도 왠만하면 할 수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 < 육군간호장교단 창립 제15주년 기념, 1963 > 간호장교를 꼭 여자만 해야하는 것일까요? 남자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일반병원에도 남자간호사 있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종은 남녀 모두 가능하며, 특히 '생리적 차이'때문에 남자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남자간호사도 있는 것이지요. <왕십리종합병원>에서는 노인청년캐릭터가 수간호사로 등장했죠. ![]() < 국군간호사관학교 모집요강 >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는 당연히 간호장교를 양성합니다. 모집요강을 보시면 알겠지만, '미혼 여성'이 지원자격입니다. 기혼여성은 안되는가? 하는가 하는 문제는 있겠지만 별론으로 하고, ....'남자'는 못 들어오게 막고 있습니다. 다른 '사관학교'는 남녀의 문을 개방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 < 이런 메딕을 원하는 것은 압니다만.. > 남자 간호장교도 필요합니다. 물론 '병상에서 남자간호장교를 만난다는건 사양하고 싶다'고 말할 수 도 있겠습니다만. 일반병원들처럼 군병원에도 남자간호인력이 필요합니다. 남자간호인력은 '의무병'으로 충분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의무병'들이 간호사'면허'가 있는 인증된 자원은 아닙니다. 이 면허가 있어야 간호인력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요. 이런 수요가 있기 때문에 간호사면허를 가진 남자 간호장교 있습니다. 군병원에도 남자 간호장교가 있습니다. 군에서도 남자 간호장교가 필요하니까 뽑은 것이죠. 이들 남자 간호장교는 간호학과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특수사관'으로 응시해야합니다. 이렇게 남자 간호장교는 필요로 하면서, 어째서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는 남자를 뽑지 않는 것일까요? 제3조 (입학 자격) 간호사관학교에 입학하려는 사람은 다음 각 호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1. 17세 이상 22세 미만으로서 미혼일 것 2. 「군인사법」 제10조제2항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3. 「고등교육법」 제33조제1항에 따른 학력이 있을 것 4. 학칙으로 정하는 신체기준에 적합할 것 (출처 :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 제10103호 2010.3.17 )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에는 입학자격에 '미혼'일 것은 규정하고 있지만, 성별은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자만 들어오라는 '법'이 없다는 이야기지요. 사관학교설치법에도 미혼일 것을 규정하고 있으며 성별은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남녀모두 입교가 가능한 것이지요. 설치법에는 문제가 없는데, 자체규정이 문제인 것이죠. 간호장교가 되고 싶은 남자들 상당히 많습니다. 간호학과에 지원한 남자라면 대부분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염두해두었을 사람들이지요.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하면 간호사 면허도 나오고 '남자'는 병역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가 남성들에게 입학을 불허하는 것을 들고 가면...국방부에서는 침묵을 지키겠지만 헌재의 논리에 비추어본다면, "남성들도 간호사관이 될 수 있다. 이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이다. 그런데 간호사관을 양성하는 사관학교에 남성이 입학할 수 없다는 현실은 모순이다". "더구나 실제로 남성 간호장교가 존재하고 있고 그 간호사관을 양성하는 기관인 국군사관학교에 남성이 입학하는데 있어서 남성이라는 신체적 특성이 하등의 차별 근거가 되지 못하므로 국군간호사관학교에 남성이 입학할 수 없다는 것은 위헌이다."라는 결론이 나올 것이라 예상합니다. 뻔합니다. 여군이 온다고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화장실' 실무부대에서 '여군'이 온다, 훈련에 참가한다 그러면 신경써야하는 것이 바로 화장실이지요. 요즘 부대 신축 병사에는 여군시설을 꼭 반영합니다. 설계도면에 다 들어있습니다. '포병'이나 '기갑'부대에의 신축병사에도 여군시설이 들어가게끔 규정되어 있습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에 남자생도 전용의 샤워실, 화장실 등을 별도로 만들어야한다는 생각드는데요....교수진 중에 남자가 아주 없다거나 방문객을 아예 고려하지 않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남성을 위한 시설이 없지는 않을 겁니다. 없다고 하더라도 만들어야지요. 육해공사관학교에서는 시설을 확충했을 겁니다. 실무부대에는 별로 확충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남자 간호장교가 존재하는 것을 넘어서서 병실에 가득한게 남자들이니까요.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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