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omondo와 SportsTracker 동시 사용 비교
< 엔도몬도 >

< 스포츠트랙커 >

nokia폰 N5800에 두 어플을 담아서 동시에 돌려보았습니다.
(이글루스에서 iframe 쓰는걸 아예 막아버렸나...-ㅠ-;;)

어차피 같은 기계에서 돌리는 것이다보니 GPS로그 경로는 같더군요.
 지도를 최대로 확대에서 보면 오류가 있는 부분까지 같습니다. 
뭐 이건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속도계산과 칼로리계산값입니다.

평균속도

엔도몬도로는 평속이 23.4km/h, 스포츠트랙커로는 평속이 24.6km/h.

엔도몬도가 평속이 떨어지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왜냐하면 엔도몬도에는 일정속도이하로 이동할 때 자동정지되는 기능이 없거든요. 
스포츠트랙커는 그 부분을 사용자가 조정해서 자동정지를 아예끄거나
 1km, 2km 이하 일때 자동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신호를 만나서 대기중이거나 휴식할 때에는 주행으로 넣지 않을 수 있어서 좋지요. 
뭐 자동정지가 없다고 해도 전체이동거리 대비 전체시간을 고려한다면 
자동정지가 없는 것이 전체적인 평균값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도몬도도 사용자가 직접 일시정지를 입력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사용자선택으로 특정속도 이하일 때 자동정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좀더 낫겠지요. 

최대속도

이것도 방식이 뭔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GPS기기를 쓰는데, 어떻게 이렇게 다른지; 
엔도몬도는 무슨 102km/h가 넘게나오는데 
(제일 높게 나온게 9백몇km/h....라서 애초에 신뢰를 안 함;) 

스포츠트랙커는 59.96km/h로 나옵니다. 
(0.5km 단위 Lap으로 끊어나온 값)

....

 근데 제가 그렇게 밟아댔을리가 없거든요; 
40km/h가 조금 넘었다고 나오면 믿을만하겠는데;

...기계문젠지...-ㅠ-;

어제는 특이한 일도 있었습니다. 
GPS로그가 한강에서 붕떠서 중랑천에서야 다시 올바르게 잡기 시작했거든요. 
위치가 다리 밑이었는데, 그 즈음을 지날 때 KTX가 머리 위로 쓩~하고 지나갔었지요. 
이런저런 영향을 받기는 하겠지만...대체 한강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_-;;

칼로리계산

엔도몬도는 2128kcal, 스포츠트랙커는 3418kcal
이것도 계산방법에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그렇다고해도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1000kcal이상 차이가 난다고 하면 둘 다 믿을 수 가 없게되지요. -ㅠ-;; 
엔도몬도가 좀더 현실적(?)인 느낌이 들긴합니다. 
...그냥 참고만 해야겠지요;



둘을 동시에 쓴다고 하면
 아무래도 스포츠트랙커를 화면으로 띄워놓고, 
엔도몬도는 숨김상태로 돌리게 될 것 같습니다.
 지도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초행일 경우에는 도움이 될 것이고요. 
여러가지 값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것도 기능적으로 만족감을 줍니다. 

엔도몬도는 주행중에 도움이 된다기보다 
결과물을 사이트에 정리하는 것이 더 재밌는 편이지요. 
'챌린지'의 존재가 경쟁심리를 자극합니다.
by MessageOnly | 2010/09/15 02:20 | ■ 내마음속자전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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