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에너지의 힘이 솟는다

< 용감히 싸워라~ >

메칸더V

노래가사에 있다보니 '원자력에너지'하면 메칸더V가 생각나곤합니다. 자주 봤죠. 지금도 진행형이지만... '원자력' '원자력' 할땐 그렇지 않은데, '원자력 에너지'라고 누군가 얘길 꺼내면 노래가사가 생각나는 그런 것이죠.

예전에 본 기억으로는 단순히 '원자력 에너지'를 쓴다는 것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정도라 '엔하위키'를 찾아보았습니다. 

엔하위키 내용 ->메칸더의 동력은 원자로인데, 킹 다이아몬드 기지에서 출격하여 합체하여 작동하기 시작하면 동시에 메칸더의 원자로가 가동하고, 원자로 반응을 캐치한 지구 궤도를 둘러싼 오메가 미사일 발사위성에서 오메가 미사일을 발사한다. 메칸더의 반응을 감지하고 지구상으로 미사일이 날아오기까지 5분이 채 안 걸리기 때문에 그 이내에 아슬아슬하게 적을 물리치고 합체를 풀어 원자로 가동을 중지시키는 손에 땀을 쥐는 상황이 매화 벌어진다.  

에너지원: 원자력
전고: 120미터 
중량: 32톤 
출력: 80만마력
장갑재질: 초강경합금KS강철

......

메칸더의 사양을 보면 크기가 120m이고 출력이 80만 마력입니다. 
(* 길이 단위는 미터단위를 쓰면서, 출력은 마력;)
* 전고 중량대비 참고 : 광개토대왕급 KD-1 구축함의 길이가 130여m이고, XK2전차의 무게가 55t입니다. 전차보다 가벼우면서 배수량 3천톤급 구축함만한 기괴한 구조...-ㅠ-;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기준으로 하면 28만 마력의 구성이니 대략 2~3배 정도의 파워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길이는 330m정도이지만 공간 구성자체가 장비수납과 탑승인원이 많으니 비교하긴 어렵죠;) 대략 환산하면 메칸더의 반응로와 터빈엔진이 내는 힘이 600만kW급은 되어줘야한다는 것이겠네요.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6호기의 총용량이 440만kW정도이니 정말 어마어마한 용량입니다. 1기의 반응로만으로 600만kW급의 에너지를 뽑는가에는 좀 의문이 있습니다. 일본어판 위키피디아를 보니까 '초성능원자로'라고 되어있는데...고작 120미터 짜리 물체에 이것저것 무장까지 집어넣고 수십미터에 불과할 가슴팍에 반응로를 집중한다면...이것은 정말 '초성능 원자로'라 하지않을수 없겠네요; 

메칸더가 보유한 필살기 중 하나인'메칸더 화염포'로 공격하는 것은 가슴팍에 위치한 반응로를 개방하여 그 열에너지를 직접 폭사한다는 것이니 실로 엄청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전술핵폭탄급 열에너지의 집중파?;) 일단 여기서 추론가능한 것은 반응로가 최소 2개는 된다는 것이겠지요. 반응로를 개방한다면 터빈을 돌릴 수 없을테니 2기이상의 반응로를 돌리고, 1기는 방사능 화염포(...)를 방출하고, 1기는 전체시스템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구조가 되어야겠습니다. 

< 지구 방사능 오염의 주범 >

최소 2기 이상의 반응로를 갖춘 지구인의 최종 원자력 병기 메칸더V. 단순히 생각하면 화염 구멍이 4개이니 반응로가 4개짜리일지도 모르겠군요. 아무곳에서나 방사능물질을 방사한다는 것은 지구방위라는 당초의 목적과는 조금 동떨어진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쓰는 필살기일지도;; 어찌보면 동귀어진할 때나 써야하는 필살기같은데..어쨌든 초강경합금KS강철이라는 신비의 물질은 핵폭발까지도 통제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부메랑을 자주 썼던 것도 방사능 오염을 줄이기위한 것이었겠습니다.

비등형일까 가압형일까의 궁금증도 있는데, 불과 수십미터단위의 반응로라면 도저히 평범한 구성으로는 도저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변종 액체금속 고속로라도 되는 것일까요? 메칸더V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크기 때문에라도 상용원자로와 비교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출력조절이 제멋대로이니 효율성도 매우 떨어질테고요. 매 작동마다 제어봉꽂기를 반복하니 핵연료관리도 참 힘들겠죠. 

< 킁킁...원자력 냄새가 난다 킁킁 >

지구는 콩키스터 군단의 우월한 과학력 앞에 95%가 점령당했는데, 인류가 보유한 최강의 에너지인 '원자력'은 그 파괴력이 전 우주를 장악한 콩키스터 군단에게도 위협적인 힘이었습니다. 콩키스터 군단은 인류가 가지고 있는 '원자력'이라는 힘을 제거하기 위해 '오메가 미사일'이라는 매우 특수한 무기를 개발하여 배치합니다. 이 오메가 미사일로 인해 전세계의 원자력시설물은 모조리 파괴(...아마도 동시에 지구 대부분은 방사능으로 오염이 되었을...-ㅠ-;)되고, ONLY HOPE 메칸더V만이 유일하게 원자력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킹 다이아몬드급 호버크래프트 변신항공모함 >

모선인 킹 다이아몬드 기지는 원자로를 쓰면 오메가미사일에게 공격받게 되므로 화석연료인 석유를 동력원으로 삼고 있지요. 전체길이1200m에 무게 53000t 인 엄청난 선체입니다. 이걸 기름으로 돌린다니.......기름 엄청나게 잡아먹겠네요; 귀중한 화석연료까지 써야하는 절박한 지구인의 상황. 잔존한 지구방위군들은 원자력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화석연료의 소모는 급격하게 늘어났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후손을 위해서 석유를 아껴야합니다.  자이언트로보의 경우는 반대로 시그마드라이브만 사용할 때 유일하게 원자력을 사용하여 동작이 자유로웠지요. 역시 한 가지 에너지수단에만 의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전력수급도 원자력발전과 화력발전을 병행하여 수급을 조절할 필요가 있겠지요. 평시에는 야구장으로 위장한다는 시도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대형의 물체이므로 손쉬운 표적이 되기 십상이므로 위장을 할 필요가 분명하죠.


< 그 속도로 대기권에 돌입하면... >

오메가미사일은 인공위성처럼 궤도를 돌고 있다가 원자력에너지가 감지되면 낙하를 시작합니다. 대기권 밖 궤도상에 머물러있다가 불과 5분안에 도착하는데...만약 이것이 36000km 정지궤도위성이라면 평균 120km/s 라는 무지막지한 속도입니다. (지구탈출속도 8km/s)

오메가미사일이 좀 허무한 면이 있는게....메칸더V를 향해 초속 120km으로 날아오다가 메칸더V가 운전을 중단하면 목표를 잃고 힘없이(?) 바다로 퐁당빠지고 맙니다. 초속 120km로 직선운동을 하던 물체가 대기권에서 다 타지않고 바다로 떨어져...(..어?!)버리는 문제가 있는데, 원자력과 무관한 이야기므로 제외하죠. 왠지 더 나가면 딥 임팩트가 수십번 일어나서 지구가 멸망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아니 그냥 이걸로 지구를 정목하면...

< 신의 지팡이 >

사실 인류도 오메가 미사일와 비슷한 무기체계를 기획했습니다만...얘는 고작(?) 11km/s 속도로 지상도달까지 무려 15분이나걸립니다. 그래도 이 무기는 목표물을 상실(?)할 일이 없고, 목표를 향해 무조건 직진할 뿐이죠. 오메가 미사일처럼 도중에 작동이 멈출 일도 없고, 발사 이후에는 통제도 불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임에도 인간은 이런 물체도 제어하지 못하는데, 역시 우주를 정복한 콩키스터의 과학력은 매우 우월. 오메가 미사일이 메칸더V를 향해 똑바로(그것도 초속 120km로) 날아가고 있다면, 그 관성에 의해 메칸더V를 맞추는 것이 정상적이죠. 초속 120km의 직선운동을 하던 물체가 표적을 잃자 관성을 무시하고 곧장 수직낙하운동을 하는 것은 오메가미사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두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메가 미사일이 독자적으로 원자력에너지사용을 탐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 원자력에너지사용의 탐지가 없을 경우에는 작동을 멈춘다는 안전장치의 작동이므로, 콩키스터의 무기과학자들은 '안전성'을 최우선 모토로 했을 것이라는 점. 오작동으로 자신들에게 향할 수 도 있는 문제를 배제하고 싶었겠지요.

어쨌든 이런 엄청난 미사일에 맞게 된다면 제아무리 600만kW급 원자로를 가슴에 품고 돌리는 메칸더V라도 당해낼 수 없겠지요. 방사능의 공포보다 더 무서울 오메가미사일의 공포. (어느 조종사는 오메가 미사일의 공포때문에 신경쇠약에 빠지기도...) 이런 무시무시한 오메가미사일 앞에 메칸더V는 전투시간제한이라는 가혹한 전장환경에 놓이게 되는데....오메가미사일이 메칸더V의 핵분열반응을 어떻게 그렇게 즉각적으로 탐지하는지는 의문입니다. 핵분열시 나오는 방사선은 반응로에서 차폐되어야 정상인데....방사선이 반응로 바깥으로 나와서 정지궤도상에서 탐지가 될 정도라면 차폐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아니면 메칸더V가 기동(=핵분열)하면서 방사성가스가 외부로 방출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순한(?) 방사능 오염물질을 탐지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미 지구상 대부분은 방사능에 오염되었을테니...(...)

이 정도면 조종사들은 과연 안전한가하는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메칸더V가 이렇게 위험한 무기이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평소 메칸더V에 탑승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그렇다면 조종사들이 입고 있는 특수한 복장도 실은 방사선 방호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스키니한 복장으로 유연한 동작은 가능하겠지만, 얇은 소재로 방사선에 대한 방호력을 제공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실은 착한 오메가미사일은 메칸더V의 파일럿들의 방사선 피폭시간을 5분으로 제한시켜주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던 것일지도.....(...) 

< 세상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방사능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야합니다. >

이쯤되면 메칸더V는 반응로를 돌리면 방사선을 방출하고 방사성물질을 수시로 배출하는 고준위 핵위험물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엄청난 전투를 수시로 치뤘으니 어딘가에서 누출되는 일이 일어날 수 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정비가 용이한 조종사들이 탑승한 기체는 차폐된 조종실이라고 봐야겠네요. 원자력발전소에서도 그런곳은 차폐되는 곳이니..이것이 정상이겠습니다. 혹시모를 방사능의 공포 + 오메가미사일의 공포....신경쇠약에 걸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 (...)

콩키스터 군단이 어떻게 핵반응을 탐지해내는지도 미스터리이지만...그것보다  더욱 경악스러운 일면이 있습니다. 종사들은 메칸더V와 합체하여 단시간내에 승부를 내고, 탈출해야만 오메가미사일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인데, 메칸더V의 동작을 멈추는 것 만으로(조종실 분리) 핵반응이 중단된다는 것입니다. 조종실이 분리되면 제어봉이 자동으로 꽂히며 핵분열이 종료되어 탐지불가? 으흠; 매우 우수한 제어통제체계를 갖추고 있나봅니다. (의외로 조종실합체가 연료봉 삽입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초성능원자로는 실은 핵융합로였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류는 드디어 십수미터 크기의 토카막을 만드는데 성공했거나 새로운 촉매수단을 찾은 모양입니다. 핵융합로였다면 조종사는 물론 지구방위군 전체가 방사능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테고 마음껏 싸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 메칸더 화염포는 더러운 핵폭발이 아닌 고온의 플라스마이겠고...오메가미사일이 가까이 접근해오더라도 연료차단으로 핵융합반응 순간 소멸. 깔끔하군요. 역시 인류의 미래는 핵융합에 달려있습니다. 



넵. 뻘글.


덤> 

by MessageOnly | 2011/03/25 13:15 | ■ 거짓말이지만.. | 트랙백(3) | 핑백(1) | 덧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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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나눔이 있는 오름직한 동산 at 2011/03/25 14:54

제목 : 메칸더V를 추억하며...
'난데 없이 왠「메칸더V」?' 라고 말할지 모르겠다. 「태권V」, 「마징가Z」라면 몰라도 「메칸더V」는 당시의 인기도야 어떻든 약간 열외취급을 받기도 하니까...(결정적으로 &lt;슈퍼 로봇 대전&gt;에 없다!) 평소에 잊고 지내던 「메칸더V」를 다시 생각나게 한 건 이라는 영화 잡지였다. 표지를 「태권V」로 가득 채운 그 잡지는 기획 특집(?)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로봇 20'를 뽑았다. 서점에 이리저리 뒤척이다 평소엔 별관심 없던......more

Tracked from Phantom of t.. at 2011/03/25 16:20

제목 : 메칸더를 보며 슈퍼보이가 떠오른다.
원자력에너지의 힘이 솟는다메칸더 브이 오프닝을 보며 너무 웃었다.그 때도 지금도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지금 보니 이렇게 경악스러울수가 ㅠㅠ눈을 번쩍이며 나오는 로봇의 진지하고 근엄한 얼굴에 잠깐 얼이 빠지고이마의 빛나는 마크에서는 와치맨의 노팬티 블루 닥터가 떠올라버리고,이어지는 메칸더의 빙글빙글은 의외의 늘씬한 몸매에,공격포즈에서는 그 동작이 너무 느림에,동시에 가사에서는 '공격개시'를 너무나도 즐겁고 호전적으로랄라랄라라랄랄!......more

Tracked from tangbba's me.. at 2011/03/26 02:28

제목 : 재옵빠의 생각
나 이런 글 너무 좋아.....more

Linked at R쟈쟈의 미케네제국 지상침략본.. at 2011/03/30 02:35

... 성을 죄다 박살 내놓는 통에 콩키스터 군단의 좋은 날은 여기서 끝나고 말지요...(이후로는 슥슥 밀리는 분위기)킁킁, 원자력 냄새가 난다. 킁킁(MessageOnly님의 을 보고 따라해봅니다^^; ) ... more

Commented by 얌이 at 2011/03/25 13:18
>>킁킁...원자력 냄새가 난다 킁킁

대폭소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3:34
이게 무슨 냄새지? 킁킁
Commented by 키세츠 at 2011/03/25 13:23
너무 진지해서 어디서부터 딴지를 걸어야 할지 모르고 죽 읽었습니다.

하도 어릴 적에 봐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시리즈중에 메칸더가 한번 파괴된 적 있지 않습니까?
그후에는 박사 딸래미까지 해서 4파트 분할 출격후에 합치는 걸로 기억하는데 ( 제대로 기억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
이때는 그럼 파트당 반응로 한개씩을 탑재하고 있다가 합치면 되겠네요.

따라서 저는 4반응로 설을 지지하겠습니다.

.......뻘글에는 뻘댓글.

그나저나 지구의 95%가 점령당해있다는 설정이었군요;;
남은 5%는 메칸더가 방사능으로 말아먹을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3:34
파괴된 적이 있지요. 그래서 더더욱 핵융합로일 가능성이 큽니다.

메칸더V가 콩키스터의 드래곤형 로봇과 싸워서 대패하면서 파괴되는데...조종사들이 조종실이 아닌 땅바닥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있고, 적의 조종사(주인공엄마)도 밖으로 나와서 활보하는데...전부 멀쩡합니다. 핵분열 반응로였다면 기절상태에서 방사능 피폭으로 즉사해야 마땅할 상황 (...)

2기(?)의 메칸더는 4파트가 합체하는 것이므로 반응로가 4기 이상이어야 개별동작이 가능하겠지요. 말씀하신대로 2기부터는 4반응로 채택임이 분명하고, 기존 설비에서 크게 개선된 바도 없으니 이전단계의 메칸더도 4반응로체계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Commented by 코칭 at 2011/03/25 18:55
메칸더 내부의 에너지 도관이 고장이 나서 사람이 직접 그것을 연결했던 적이 있습니다.
한명이 수분간 그러고 있고 나머지가 전투를 해서 이기죠.. 이미 그들의 터프함은 ... 인간을 넘어섰습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27
콩키스터 군단과 마찬가지로 사이보그일 가능성이 대두....
사이보그라면 방사능 노출에 대한 위험도 줄어들........텐데 신경쇠약 크리;
Commented by 칼슈레이 at 2011/03/25 13:29
ㅋㅋㅋ 아이언맨과 아톰의 원자력도 리뷰해주세요 ㅎㅎㅎ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3:53
움직이는 더티밤(...)아톰의 경우는 10만 마력 (대략 7만3천kW급 원자로 탑재) 인데, 환산하면 시울프 원잠 2대분이 돌아다니는 격입니다.

이름부터 섬찟하죠. atom...ㄷㄷ
Commented by 디쟈너훈 at 2011/03/25 15:04
철아저씨는 핵융합아니던가욤???
Commented by 배길수 at 2011/03/25 15:56
리틀보이 아톰(.)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6:41
리틀보이 -_-乃
Commented by 타누키 at 2011/03/25 13:32
노래만 기억나는데 이런 흉흉한(?) 설정이 있었을줄이야;;
잘봤습니다. ㅎㅎ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3:44
인류가 핵분열 원자력 발전소만 짓다가는 방사능 오염으로 지구가 황폐화될 것이라는 섬뜩한 교훈을 주는 만화.

....하루빨리 핵융합기술을 완성해야합니다.
Commented by 은화령선 at 2011/03/25 13:53
와.... 방사능 오염의 주범에서 빵터지고

킁킁...원자력 냄새가 난다 킁킁

여기서 또 빵터지네요 ㅋㅋ

원전이 없어지면 이많은 전력사용을 어덯게 감당해야하나 문제입니다

태양열 풍력 조력 다써도 안나올텐데;; 우리나란;;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6:43
메칸더(원자력)가 없으면 외계침략을 어떻게 감당해야하나 문제입니다.

화력연료로는 한계가 분명하고, 태양열, 풍력, 조력으로는 맞설 수가 없죠. 특히 우리나란;;
Commented by 은화령선 at 2011/03/25 17:36
흠.. 우리나란 인력을 내세우죠

쳇바퀴에서 강제노동

히밤 실제로 그렇게 될거같아;; 자전거라도 단체로 돌리고 있다던가..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29
그건 중국과 인도에 유리하겠네요.
Commented by 은화령선 at 2011/03/25 19:32
머.. 아무튼 원자력을 대체할수있는 에너지를 발견,발명 해야될텐데 말이죠.
Commented by 炎帝 at 2011/03/25 14:06
로봇물중에 원자력을 동력으로 한 것들이 의외로 좀 되지요.
국내에선 메칸더만큼의 인지도는 아니지만 자이언트로보 설정이 원자로 탑재라서
이거 터지면 핵폭탄급.....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6:48
본편에서도 자이언트로보의 동력원이 밝혀지면서 주위에서 경악하는 부분이 있었죠.
자이언트로보는 도리어 '버려진 구시대의 유물'에 대한 재발견으로서의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머신이 동작을 정지하는 가운데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설정이 좋았습니다.

Commented by 씽고님 at 2011/03/25 17:01
그래서 에바는 애초에 원자력을 빼버리고(응?)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31
방사능없는 친환경(?) N2지뢰까지 개발했으니...역시 원자력을 쓴다는 건 앞뒤가 안 맞겠네요.
Commented by highenough at 2011/03/25 14:10
세상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방사능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야합니다. -여기서 빵 터지신 분은 안 계신가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6:50
원전사고뉴스보면서 움찔한 경험, 다들 한 번 쯤은 있으시죠?
Commented by highenough at 2011/03/25 16:52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노래 가사가.. '용감히 싸워라' 아닌가효..?)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6:55
용감히 싸워라가 맞네요! 많은 부분을 기억에 의존하다보니....노래가사가 좀 변행되었네요.
오프닝을 나중에 찾아서...;
Commented by 오린간 at 2011/03/25 14:25
으엌ㅋㅋㅋㅋ 오메가미사일은 정말 위대한 발명품이군요. 초속 120키로 으허허어어엌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6:50
지구가 위험합니다;
Commented by 씽고님 at 2011/03/25 17:05
그나마도 중반부쯤이던가... 결국 메칸더가 우주로 날아가 파괴해버립니다.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Commented by 예수쟁이 at 2011/03/25 14:27
ㅋㅋㅋㅋ 대박입니다.
해박한 지식을 만화에 적용해 놓으니 정말 대폭소 입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6:51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덧글까지 달아주셨네요. 저도 기쁩니다.
Commented by 차원야옹자 at 2011/03/25 1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공상비과학대전의 스맬을 느낍니다.
덕분에 잘봤습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6:51
음~ 스멜~
Commented by 클랜나드 at 2011/03/25 14:47
이거 진짜 어렸을 때 보던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메칸더에다가 끼우는게... 비행기가 아니고 자동차 타입도 있었던거 같은데 맞나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6:52
비행기가 기본 패턴이고, 자동차는 어쩌다 썼죠.
Commented by 씽고님 at 2011/03/25 17:00
지상작전인가 뭐였던가? 그래갖고 자동차타입 제품이 등장한 적이 있었습니다. 딱 한번 그랬고
시즌 2(응?)에서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지요
완구회사에서 팔아먹기 위해 압력을 넣었을 가능성이 있을것 같다고 뻘생각을 해봅니다만...
Commented by Threshold at 2011/03/25 14:51
근데 120m면 엄청 크네요..
겟타보다 2배이상 크다니 ㄷㄷㄷㄷ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6:52
진짜 슈퍼로봇이죠. (근데 중량이....-_-;;;)
Commented by 젠카 at 2011/03/25 14:52
진짜 공상비과학대전 다시 보는 것 같네요^^ 메칸더 브이하면 역시 제 어린 시절을 지배했던 애니 중 하나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군요. 8년 전에 썼던 글 트랙백하고 가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6:57
사실 엔하위키하고 젠카님 포스트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기억만으로는 쓸 수 없더라고요 ^^;
Commented by 배길수 at 2011/03/25 15:00
메칸더의 신장과 중량의 비율부터가 비범하죠(...) 외밀레의 산물이라는 것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대조국산 외밀레라면 역시 대범하게 화염포 뿜뿜!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7:00
신장은 슈퍼로봇계인데, 중량은 리얼로봇계

메칸더 체르노비~~~~임!!!!
Commented by 검투사 at 2011/03/25 15:04
< 킁킁...원자력 냄새가 난다 킁킁 >

문득 요즘 어떻게든 원자력 발전에 대해 트집잡으려는 모 단체가 생각나는군요...

그러고 보니 그 단체 수장도 누군가에 의해 세뇌를 당해서... 아마 자기 아들도(응?) 못 알아보는... 0ㅅ0;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32
지구의 원자력사용을 절멸시키려는 콩키스터 군단

실은 아름다운 지구의 환경을 지키려는 것이었군요.....가 아니라 터뜨린 장본인들 -_-;
Commented by 勇者皇帝東方不敗 at 2011/03/25 15:08
멋지네요.
조금 길었는데도 술술 익히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33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supavista at 2011/03/25 15:57
원자력뿐만이 아니라, 어머니와 아들의 안타까운 적과의 관계였던걸로 기억이.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35
출생의_비밀

메칸더를 파괴한 어머니가 정신을 차리고 기절한 아들을 보았지만...곧 정신을 잃고 콩키스터의 간부가 될 것을 우려...아들을 살리기위해 자폭하는 장면이 가장 압권이었지요. 주인공이 탑승한 머신이 파괴된다는 충격적인 영상까지 더해져서 매우 인상적인 극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메칸더는 졸작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죠.
Commented by 몽몽이 at 2011/03/25 16:03
노래만 알고 한번도 안 본 1인;;;
이런 복잡한 구성일줄이야~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40
기존 로봇물과는 조금 다른 현실적인 면모가 있습니다.
'원자력'이라는 현존하는 에너지원을 쓰고 있는 것도 좀 그렇지요.
Commented by at 2011/03/25 16:45
ㅋㅋ 간만에 재밌는 포스팅 읽었네. 오메가 미사일 왤케 웃기냐 ㅋㅋ. 근데 왠지 내 기억속의 메칸더랑은 좀 다른걸. 내 기억엔 발 부분이 열리면서 미사일 같은 것도 나가고 암튼 더 현대적인 로봇물 같았는데 지금 보니 추억스러운 구조구먼;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45
현대적인 로봇물의 과도기적인 작품으로 보는 시각들이 있더라고..
미사일도 무한정 쓸 수 있는게 아니고 보충해서 써야하고, '박사'의 사유물이 아니라 '군'소속이라는 등 현실적인 설정이 상당히 부여된 경우지.
Commented by 구성모 at 2011/03/25 16:45
허헐~ 읽어보니 핵융합로인 게 틀림없는데
그럼 오메가 미사일은 핵융합로 가동 여부를 어떻게 알아내는 것인지...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46
역시 원자력냄새로 알아내는 것 같습니다.

...보다는 알파, 베타, 감마 선 말고 인류가 감지할 수 없는 '오메가 선'이 방출되는데, 그것을 감지하기 때문에 오메가 미사일이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을까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
Commented by 쥬나 at 2011/03/25 16:56
지구의 에너지 수요는 바이오디젤로 모두 감당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중국과 인도와 러시아에 핵을쏴서 그곳의 오크형 생물개체를 치운후
그 지역에 전부 옥수수를 심어야 합니다.
그것만으로 모자르니 아프라카도 청소해야겠군요
아프라카 전대륙+중국+인도+러시아를 모두 옥수수 밭으로 만들면 충분히 지구의 에너지 수요를 감당가능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Commented by 배길수 at 2011/03/25 19:05
문명하셨군요. ㅉㅉ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49
방사능이 듬뿍함유된 바이오 디젤을 생산하는 방법이군요.

그전에 지구가 멸망하겠습니다.
Commented by ChristopherK at 2011/03/25 21:03
순순히 옥수수를 재배하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Commented by 씽고님 at 2011/03/25 16:57
예전 그... 메칸더에 합체하는 전투기의 동력원이 '초전도 자기' 라는 설이 있었는데요
혹여 킹 다야몬드 구장도 그 쪽 계통이 아니었을까요?
손바닥만한 책(괴수대백과던가?)에 써 있던 내용이라 신뢰성은 없습니다.
아아... 메칸더 V가 방사능을 줬어!!!!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51
일본어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킹 다이아몬드 기지는 석유를 구동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콜타르맛양갱 at 2011/03/25 17:06
정부산하 조직이었으면 출당할때마다 엄청난 시말서를 써서 재출해야겠군요(야)
Commented by 펭귄대왕 at 2011/03/25 17:46
그런 만화 있습니다.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라고..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52
설정상 '지구방위군' 소속입니다. 일종의 정부산하조직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근데 지구 95%가 점령당하고 원자력에너지시설물(원자력 수상함, 잠수함 포함)이 모조리 폭파되어 방사능 오염이 심각할테니 뭐가 어떻게 되어도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Commented by 나츠메 at 2011/03/25 17:06
맛간다~ 맛간다~ 맛간다~♬ 뿌이 ~♪ 랄라라라랄라 공격중지
맛간다~ 맛간다~ 맛간다~♬ 뿌이 ~♪ 랄라라라랄라 맛간다

핵분열에 맛 가는 우리의 맛간다.. 아니 메칸더 뿌이 ㅇㅇ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52
비슷한 개사의 노래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Commented by 매드캣 at 2011/03/25 17:08
주제가에 원자력 에너지에 힘이 솟는다 때문이긴 합니다만, 실상 원자력을 먼저 사용하던 로봇이 있었으니...
마징가 Z... 눈에서 나가는 광선이 원자력빔이지요.
뭐 일본어 그대로 발음하자면 고시력빔! 인지라 눈에서 나가는 것도 있고 해서 마징가 Z의 렌즈를 자주 청소해 줘야만 나가야 하는 부작용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Glen at 2011/03/25 17:44
광자력인데요
Commented by Asura at 2011/03/25 17:54
마징가Z는 '광자력(光子力)'이 동력원입니다.
제 기억으로 원자력을 동력원으로 사용하던 최초의 로봇은 철완 아톰...입니다만.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19:58
Asura님 말씀대로 '원자력'이라고 명시한 로봇은 아톰이죠.
마징가Z는 광자력이고요.

근데 광자력에 대한 증명은 없어서, 이것이 상상속의 동력원인지...이론적으로나마 개념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포톤 캐논의 그 광자과 같은 에너지개념일지도 모르지요.
Commented by 나츠메 at 2011/03/25 23:49
윗 분들이 설명하신 대로 고시레키는 광자력입니다.

그나저나 아톰도 동력이 원자력이었네요... 허 참...
Commented by Morte at 2011/03/25 17:41
제 생각엔 오메가 미사일의 탐지능력은 절대 설명이 불가능하므로 이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해킹, 즉 스파이를 잠입시키거나 하는 방법으로 메칸더의 메인 컴퓨터를 해킹에 성공, 메칸더 기동시 정보를 날려보내는 형태인 것입니다.
우리도 언제나 컴퓨터 사용시 바이러스 악성 코드 검사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20:06
그렇다면 메칸더에게 DDOS공격을!!
Commented by 워커 at 2011/03/25 18:47
인류의 희망은 역시 핵융합.
오오 핵융합 오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20:08
핵융합만이 살 길입니다.
Commented by 코칭 at 2011/03/25 18:52
오메가 미사일을 쏘는 위성은 생각보다 저고도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숫자가 꽤 됩니다.
거의 마지막에는 위성을 쳐부수러 가는데 위성들이 합체 합니다.
생각외로 가까운 고도에 있고, 기본적으로 미사일의 중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질량병기로서의 능력은 좀 떨어질것 같습니다.
또한 오메가 미사일은 목표를 잃으면 그 자리 고대로 하강을 하고 거기서 폭발을 합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20:29
크기를 추정하자면, 십수미터 정도일 것으로 보입니다. 크기비교를 하자면, 메칸더의 발에서 발사되는 상어미사일와 비슷한 정도이기 때문에 메칸더의 전체크기인 120m 값에 대비해보면 그 정도 크기는 된다고 봅니다. 신의 지팡이의 텅스텐심이 7m짜리인 것을 감안하면 동일 고도에만 있더라도 질량병기로서의 능력도 어느 정도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오메가 미사일을 쏘는 위성의 갯수 는 총 7개죠. 설정상 어느 고도에 있는지는 분명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통상적인 정지궤도에 대입하게 되면 36000km 고도로 잡은것인데 120km/s라는 값이 너무 무지막한 것이 사실이죠. 여기서 0을 하나 떼야 12km/s 정도로 겨우 신의 지팡이와 같은 자유낙하속도인 11km/s 보다 조금 빠른 속도를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의 지팡의 지상도달시간이 15분정도이므로 그보다 1/3수준으로 단축된다는 것도 조금 그렇죠. 그렇다면 신의 지팡이의 속도를 기준으로 잡아서 대략 1/3수준의 고도에 위치하는 것으로 잡을 수 도 있겠습니다. 그림을 참고해서 보게 되면 오메가 미사일이 낙하시 공기마찰을 일으키는 부분이 있으므로 처음 위치해있는 공간은 대기권밖으로 보입니다. 최소한 1000km 이상으로는 잡아야겠지요. 그렇다면 평균속도 마하10 정도의 양호(?)한 수준으로 낮아지고 이런 속도의 낙하라면 질량병기로서의 의미도 덜해지겠네요.
Commented by 정호찬 at 2011/03/25 18:58
원자력 잠수함인가 건져내는 에피소드도 있었던 거 같은데 말이죠.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20:30
그 건은 잘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Muphy at 2011/03/25 19:01
핵융합의 경우 오메가미사일의 유도가 해결되지 않습...............아! 뉴트리노!!!!!!!!!!!!! =ㅁ=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20:11
근데 중성미자를 탐지한다고 하더라도.....이미 이 우주에는 중성미자로 가득하니 발생원점을 특정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겠네요.
Commented by 漁夫 at 2011/03/25 19:14
끄악 원.자.력.에.너.지.의 힘이 솟는다.... 갈갈갈 :-)

일하다가 킥킥 웃었습니다 ^^;;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20:31
야근하시는군요?!
Commented by 漁夫 at 2011/03/25 22:06
넵 지금도 사무실............
Commented by 링고 at 2011/03/25 19:32
방사능 문제가 이슈가 되는 지금 메칸더 브이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공포스럽네요.
어릴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메칸더 브이를 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21:09
메칸더의 제작연대가 70년대였던 것을 생각하면....지금과는 대우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상용 원자력발전도 거의 없던 시대이니....'신비의 파워, 원자력'이 먹혀들었을것같고요. 오프닝을 보게 되면 지금 관점에선 이마에서 빛나는 표식이 '나 이렇게 위험한 놈이야'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겠지요. 그런 시절이었기에 가능했던 설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메칸더의 경우도 사실 노래가사에 '원자력에너지~'라는 부분이 없었다면 동력원이 무엇인지 기억하기 어려웠을겁니다.

뒤늦게 나온 원자력을 구동원으로 삼는 자이언트로보의 경우도 '시대에 맞지 않는 다소 꺼려져는 존재'로 인식되기도 하고요. 에반게리온의 경우에는 '방사능'문제가 없다는 N2지뢰같은 걸 쓰기도하고, 방사능의 부작용에 대해 주의하는 모습이 있죠. 원조 원자력로봇인 아톰도 과거의 과오(?)를 씻고 <아스트로보이>에서 코어를 바꿈질하기도 하고요.

메칸더가 '알고보니 굉장히 위험했던 병기'로 인식되는 것도 달라진 과학관이 한 몫하는 것이겠지요. 특히나 최근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진행중인 이때에는 더욱 그렇고요. 때문에 이 게시물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분도 있을 것이고, 심각하게 읽고 불쾌하게 여길 분도 있을 것입니다.



Commented by ChristopherK at 2011/03/25 21:06
그래서 우리는 만능입자 GN입자를 가까이 해야합니다.(엉?)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5 21:12
무안단물 GN입자를 찬양하라~!! (굽신)
Commented by 오엠지 at 2011/03/26 10:58

Commented by 이안 at 2011/03/25 21:30
아 이거 그 출생의 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용이 아니었다구요,애들용이.
지구도 어서 조커성단처럼 태양열 이레이저 엔진을 개발...<-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7 00:00
거기에 기억상실증 코드도 끼었고요;
Commented by troia at 2011/03/26 03:36
원자력에 대해서는 서양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니 서양에서 시작한 붐이죠... 아이작 이시모프 의 SF소설 로봇에서도 원자력은 자주 나오는 단어라고 기억합니다.. 미국 코믹스의 히로들도 대부분 원자력 혹은 방사능과 관계가 있고요.. 루팡의 이야기 에서도 방사능에대해 나오죠?... 한때 꿈의 애너지 였지만서도 아직은 꿈과는 좀 먼 애너지이죠...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7 10:13
아이작 아시모프 소설의 경우는 방향을 최대한 실현가능한 쪽으로 잡다보니 구현되어 있는 수단을 최대한 활용한 느낌입니다. 바이센티니얼맨도 아톰과 비슷한 타입으로 보입니다.

서양쪽은 그래도 방사능 '부작용'을 일찍 깨우치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그 부작용의 영향을 정확히 예상할 수 없는 점에서 최대한 상상력을 발휘한 것 같아요. 대량사망, 지능상실, 괴물화의 장치가 되기도 하지만 신비한 능력을 얻는 경우도 있죠. 닌자거북이같이 인간 이외의 존재의 경우 '지능'을 얻기도 하고요. 외모를 희생하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능력을 주는 경우도 있고요. 재밌는 점은 개인감성에 따라 방사능의 부작용이 선하게 쓰이고 하고 악하게 쓰이고 하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원자력을 이용하는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는게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Commented by 다크엘 at 2011/03/26 12:53
아 이런 너무 멋집니다!!

그나저나 메칸더V는 방사능 오염의 주범이었군요! 지구를 지킨다면서 세계를 방사능의 공포로....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7 09:53
Radioactive Warning!

Commented by 炎帝 at 2011/03/26 14:12
사실 과학이 공상이었던게 현실이 되면 당장 저런 현실적인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곡식이 인류의 식량난을 해결해줄거라 믿었는데
지금은 유전자 조작식품이 오염물질 취급 받는거 보고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ㅠㅠ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7 10:25
과학의 밝은 면(?)만을 강조하는 것도 좋은 자세가 아니겠지요.

'원자력'에 대한 시선변화는 아직도 진행중이라고 봅니다. 핵융합도 원자력의 범주에 들기는 하지만...핵융합 상용화 시점이 도래할 때에는 또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지 궁금해요.
Commented by 유유자적 at 2011/03/26 17:06
이건... 진지글이요 유머글이요 떡밥글이요 장르조차 이해를 못하겠어...!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7 09:47
장르파괴!

...셋 다 지향합니다. (...)
Commented by 들꽃향기 at 2011/03/26 19:32
나중에 방사능에 노출되어 머리칼과 이빨이 빠지고 인터뷰에 임하는 메칸더 V의 조종사들...(음?)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03/27 09:49
...지구를 구했지만...파혼당했을지도 o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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