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특별우표, 2011 >
'특별우표'이기는 하지만 평범한 도안입니다. 디자인에 들어간 원화는 2010년에 개최된 제16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청소년 부문에서 최우수작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신지은(한국)과 Trisha Co Reyes(필리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디자인은 '행복한 포도송이 가족'과 '사랑이 넘치는 가족'입니다. 그렇지만 도안에 그렇게 써놓지는 않고 모두 '가족'으로고만 해놨지요.
그냥 새거는 그저 그렇고 '사용' 했을 때 느낌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