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 및 빙하보호 특별우표

극지 및 빙하보호 특별우표

각 도안 이름은 '위기의 북극곰', '살 곳을 잃은 펭귄' 입니다. 

두 쌍 모두 북극과 남극을 대표하는 동물이죠.
(펭귄은 아델리 펭귄으로 보입니다.)

우표 상, 하 부분의 띠를 보면 색이 다른데, 
위아래의 배치를 보면 인쇄상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잘 선택한 것으로 보이네요.


위기의 북극곰은

굴뚝에서 뿜어지는 연기로 인해 얼음이 갈라지고 
 그로 인해 북극곰 가족이 서로 떨어지는 장면으로 연출되고 있습니다. 


살 곳을 잃은 펭귄은

겨우 서 있을 정도로 좁은 얼음위의 펭귄 한 쌍을 그리고 있는데, 
그런 환경변화에 놀라는 모습을 만화적 표현으로 나타내고 있고요.


전지구성은 이렇습니다. 

4 X 5일반적인 형태.

6월 5일이 환경의 날인데, 일요일이라서 금요일인 오늘 발행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50년 간 북극의 겨울철 지표 온도 10∼15℃ 상승, 
지난 40년 간 북극해 중앙부의 바다 얼음 두께 30% 이상 감소, 
북극 얼음 면적 매 10년 간 4%씩 감소 

지금 이 순간에도 북극의 빙하는 녹아내리고 있다. 지구 육지 면적의 약 9.2%로 만년빙으로 덮여있는 남극대륙. 북미와 유라시아대륙에 둘러싸여있는 해양으로, 전 세계 바다의 약 3%를 차지하며, 대부분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있는 북극. 극지는 이렇게 태양에너지의 반사율이 높은 눈과 얼음으로 덮여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눈과 얼음이 녹게 되면 지표에 흡수되는 태양에너지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특히 북극 툰드라 지역의 기온이 상승하면 매장되어 있는 메탄이 공기 중으로 다량 방출되어 온실효과를 증대시키고 또다시 온난화를 야기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극지의 얼음이 다 녹을 경우 해수면은 약 60m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떨어져나간 얼음조각 위에서 발 디딜 곳 없어 웅크리고 있는 북극곰의 충격적인 사진은 이제 우리 인간에게 맞닥뜨려진 무서운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극지의 심각한 상황을 인식하고, 극지와 빙하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전 세계 우정당국들이 시작한 작은 노력에 우정사업본부도 동참하여 특별우표를 발행한다. 우표는 제16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에서 최우수작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한주엽의 ‘위기의 북극곰’과 Lei Sai Kun(마카오, 중국)의 ‘살 곳을 잃은 펭귄’을 소개하고 있다. 
by MessageOnly | 2011/06/03 13:48 | ■ 즐거운 취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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