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두 팔을 높이 올리고) '나는 자연인이다!'   

(올렸던 팔을 내리며) '당연히 자연인이지, 그럼 지가 무슨 법인인가?'



...라는 식의 개그를 하시는 분이 계셨었습니다. 지금도 하실런지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이 이야기를 듣던 당시만 하더라도 이미 운지천은 시장에서 사라진지 꽤 시간이 흐른 때여서 
대부분 이 개그를 알아듣지 못해 반응이 매우 썰렁했었습니다.

제 생각엔 90년대에 이런 개그가 나왔었고, 당시만해도 꽤 반응이 있었던 경험이 있어 그걸 또 써먹으셨던것 같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강의가 되지 않도록 애쓰신 것이지요. 

하지만 세대차이로 인해 처참할 정도로 썰렁했던 것이고요. (...)

저는 그 개그 자체보다 너무나 썰렁해진 분위기자체가 웃겼습니다.
그래서 재밌게 기억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 영상을 보면 항상 그 때가 생각납니다. 


* 개그이야기지만...개그밸리로 보내지는 않겠습니다. 
이런 제 의도에 맞지 않는 반응은 보여주지 말아주세요.
by MessageOnly | 2011/11/08 23:42 | ■ 水去一人生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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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Extey at 2011/11/08 23:50
개그는 다큐로 받는게 매너인데, 다큐로 받을만한게 없네요... ㅜ.ㅜ
...근데 개그치고는 무식하면 이해 못할 개그군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11/09 22:23
나는 책임능력자다!
Commented by kuks at 2011/11/09 00:14
법대생이었다면 반응이 있었을 지도 모르지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11/09 22:25
두 개의 배경지식이 필요한 경우죠. 하나만 알고 있는 경우에는 효과가 발현되기 어렵구요.
당시는 광고도 내리고 상품도 없어졌었고....유투브도 없었어요.
Commented by arbiter1 at 2011/11/09 11:46
가야대의 가야돼!!라는 광고가 생각나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1/11/09 22:26
가야대~ 꼭 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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