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ldenBell, 2010>
'속이 보인다' 시리즈가 있는데, 그 중에서 '기차, 철도'에 관한 책입니다.
'기차'가 들어있는데, '철도 속이 보인다'라고 해도 될 정도로
'철도'의 비중이 높네요.
표지에 KTX가 있는데, 이것은 '함정'입니다.
삽입된 사진에서 보이는 기차나 철도시설물을 봐도 알 수 있기도 하지만,
저는 페이지구성만 봐도 '일본'책인걸 알겠더라고요.
페이지 구성은 이런식입니다.
'일본책인가...?'싶었는데, 사진을 보고 책 내용살펴보니까 일본책이 맞더라고요.
일본에서 나온 책을 번역하고 재편집한 것이죠.
내용은 괜찮습니다.
해당 내용의 수준이 높긴하지만, 사진과 표가 많아서 이해을 돕거든요.
왼쪽페이지에는 글로 설명, 오른쪽페이지에서는 사진과 표.
대체로 이런식의 구성입니다.
각 단락별로 찾아보기 쉽고, 한 페이지에서 보기 쉽게 해놨습니다.
번역물이긴 하지만, 표지나 일부페이지편집 등이 된 것인데요.
거의 그대로 들여온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철도 속이 보인다'로 내놔도 될 정도거든요.
사실 이 정도 수준의 저작물은 국내에서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럴만한 열정이나 자본이 없으신 것이겠지요.
표절을 하라는 것은 아니고,
본을 받아서 국내의 환경조사, 사진촬영 등을 통해
한국 철도에 관한 저작물이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