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 : 종교전쟁의 서막
< 문명5 : 신들과 왕들 >

2월에 올라온 내용이네요. 

문명5 확장팩의 발매가 2012년 봄에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4~5월 중에 나올 것 같습니다.

최근 스팀에서 75% 할인 행사를 했던 것도 확장팩 발매가 임박한 것을 반영한 것 같고요.


< 종교전쟁의 서막 >

확장팩 이름부터가 'GODS...'

전작 문명4에서 도입되었던 종교시스템이 부활합니다. 

특이한 점은 11개의 종교인데 일본의 '신도'가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는 것.
(노부나가 나올때부터 일빠가 들어간 것 같았지..)

각 종교에 따른 효과가 달라져야하는 건 당연한 거죠.

금, 망치, 문화, 행복, 군사, 외교 등에 걸쳐 영향에 주는 것 만은 틀림없을테지만....
'과학점수'에 대해서 어떤 종교가 영향을 준다는 설정이 있다면...그건 좀 그렇군요 -_-;

Faith(신앙점수)가 도입되어 도시내 신전건축이나 자국에 유리한 종교를 전파하는 것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고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낭비적인 요소도 크니....'유지비'문제도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

문명4 때처럼 도시별로 종교전파가 달리 나타날 것이기도 하니
도시별로 관리를 해야하는 것이면 

문명5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등장한 '도시국가'들과의 관계도 
더 재밌어 지겠습니다. 


그래봐야 돈으로 바르면 장땡이겠지만


< 첩보전쟁의 서막 >

종교와 마찬가지로 사라졌던 '스파이'도 재등장합니다. 
대사관은 간첩소굴일 뿐이지

전작과 다른점은 '도시국가'가 존재하므로 '대사관'의 존재는 
도시국가와의 외교관계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이래가지고 확장팩이라고 할 수 나 있는건가 싶습니다. 

전부 문명4에 있던거 삭제해 내놓고나서 이제와서 다시 넣는다? 

흠..문명5 접근성이 쉬워진 것 만은 사실일테고...
아마 기존 문명 유저들의 불만을 반영한 것이겠지요?


< AI전쟁의 서막 >

전투시스템에 있어서 AI수정....이건 뭐 너무나 당연한 요소 (...)

코에이나 2K나 컴퓨터에게 맡겨놓으면 멀쩡한 유닛을 왔다리갔다리 시키고 있으니 -ㅠ-;

문명5를 즐기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AI와 겨루고 있으므로
전투시스템이 더 정교하게 되는건 바람직한 일입니다. 



27개의 새로운 유닛, 13개의 새로운 건물, 9개의 새로운 불가사의가 추가된다고 하는데
'종교' '첩보' 에 관련한 유닛, 건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 유닛이 더 추가된다고 하는데...가만 생각해보니 해상전이 좀 부실하긴 했네요. 


추가되는 것중 가장 중요한 것은 9개의 새로운 문명

일단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은 카르타고, 네덜란드, 켈트, 마야 입니다. 

위에 보이는 양반은 파칼대왕님.

올해는 누가 뭐래도 '마야'의 '2012년' 이니까 당연한 흥행요솝니다. 
꼭 넣어야죠.

오렌지공도 단골출연자 였으니..

전작에서 나왔다가 문명5에서 나오지 않은 문명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이겠죠.

아마도 추가되는 불가사의 같습니다. 

송가이 원더로 집어넣을지...말리를 또 살려놓을지는 모르죠.
(둘이 막 겹치니까 그냥 송가이로 할 듯..)

젠네 모스크로 갈 것은 분명한데...

'팀북투'는 전체가 유네스코 지정 유산이죠
불가사의로 나와도 손색이 없습니다.
 '뉴세븐원더스 재단'의 '신 7대 불가사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었죠.

병마용도 불가사의에 들어가기에 손색이 없죠. 

하지만 어떤 효과를 낼지는 미지수.

뉴세븐원더스의'신 7대 불가사의'에 들어간 것 치고는 
문명5에서 채택되지 않았던 페트라도 추가됩니다. 

근데 '노이반슈타인성'까지도 불가사의로 넣는 걸 보니
이거 진짜 '뉴 세븐 원더스'랑 뭔가 엮인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드네요. 
리우데자이네이루의 예수상 나올때부터 알아봤지..
이러다 기요미즈데라까지 추가될지도..

한국문명이 추가되기는 했는데, 
한국관련 불가사의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은 좀 불편한 일이긴 합니다. 
설마 한국DLC가 많이 안 팔린건가...OTL

현대 불가사의로 '허블 망원경'가 추가된 건 긍정적입니다. 

우주 정거장은...'과학승리조건'에 섞여들어간다고 봐도 될 듯하고요.



헌데....'금순공정' 얘기가 나오는데,
이거 정말 나오려나요.


이거 중화인민공화국의 인터넷 검열시스템인데....이걸 '불가사의'라고?

아마 추가된 '첩보'관련해서 이걸 완성해버리면 
첩보차단하는 효과같은 걸 노리나 싶은데...

이거 자체는 좀 논란이 될 성 싶습니다. 



+ 다 썼더니 디아3가 나오고 난리. 
by MessageOnly | 2012/03/15 22:13 | ■ 게임의 법칙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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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파란태풍 at 2012/03/15 22:30
왠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원더로 떠야 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비잔틴의 화염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2/03/15 22:35
그러고보니 마천루들이 너무 홀대받고 있네요. 하나쯤 들어가야겠고...역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상징성이 있죠.

설마 자연원더로 채우는 건 아니겠죠? 자연원더는 그냥 자연원더대로....아? 제주도 추가? (쿠궁)
Commented by 배길수 at 2012/03/15 23:28
불가사의 - 기요미즈데라
효과: 운지해도 90% 확률로 생존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2/03/16 08:39
문명4를 생각해보면 신전 최종 테크로 올릴 수 도 있겠어요.
헌데 '신도'가 있으니 일본에서 절까지 나온다고 하면 균형감의 문제가..
Commented by 셔먼 at 2012/03/15 23:55
또다시 타임머신을 타게 된 문명 유저들에게 애도를....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2/03/16 08:39
문명하셨습니다.
Commented by 크핫군 at 2012/03/16 00:05
위생이 좀 아쉽네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2/03/16 08:40
행복하고 출생률로 통합된 느낌입니다.
Commented by 이명준 at 2012/03/16 12:00
종교 나오면 왠만하면 잘 안하는 테크트리인 신앙테크트리가 과학을 무시하고 필수테크 되는건가. 무엇보다 외교만 좀 손 봤으면 좋겠는데 그냥 내가 킹왕세면 나머지는 다 나를 싫어하는 외교시스템은 결국

근데 종교는 안 나왔으면 했던건데 종교가 사실 다루기가 제일 까탈스럽고 복잡하고 번거로운 측면이 있어서 . 근데 사실 일본의 신토는 생활이라는 측면이 강하지 종교적인 측면은 거의없는데 역사적으로는 노부나가가 불교를 대판 아작 내고 이에야스가 기독교를 박살 낸 이후로 일본에서 사실 종교는 신앙이라는 의미자체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나마 불교가 16세기까지만 해도 일본의 국교로서 역활을 했지만 노부나가의 불교 탄압 이후로 퇴색되어가더만 결국에는 일본의 신토랑 융합되는게 잘못되더만 불교가 신토 밑으로 가버리는듯한 모습이 되었죠.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2/03/16 19:37
외교가 좀 그렇죠...아무리 국제 사회에 영원한 친구가 없다곤 하지만, 강대국된다고 해서 멀어지다니...오히려 이쪽에 더 붙어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_-;

11개로 부쩍 늘어난 걸 보니 꽤나 고대 종교 리스트도 나올것 같습니다. 좀 과격한 종교도 특성을 살리면 나름 재미도 있을 것 같고요. 근데 신도는 아무리 봐도 맘에 안 드네요...으흠;
Commented by KITUS at 2012/03/23 16:39
전 사실... 마야나 훈족은 '이미 아즈텍과 이로쿼이, 그리고 몽골'이라는 비슷한 제국들이 있어서
안나올줄 알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둘다 등장하는 바람에 놀랐습니다.

덕분에.. 제가 간절히 참전하길 바랬던 폴란드나 줄루족은 나오기 매우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ㅠㅠ (다만 줄루는 문명 시리즈 개근 국가 중 하나이고 아프리카의 자존심을
위해 남은 3개의 문명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송하이와 마스르(이집트)빼면
아프리카의 제국이 사실 상 없으니까요;; 아니면 에티오피아가 참전 할 수도 있죠)

다만 폴란드는 정말 비참한게..;; 문명2 부터 지금까지 쭈욱.. 단 한차례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비록 200년 국가없음과 나치의 대학살땜에 약한나라 취급을 받고 있지만 나름 300년간 동유럽을
지배했었고 20세기 초에도 소련으로부터 영토를 뜯을 정도의 포스를 내뿜었기에 기병강국으로서
문명 시리즈에 충분히 나올 만 한데.. 왜 어째서 찬밥신세인지 모르겠어요;; 시드마이어 선생님이
일빠이면서 폴까는 아닐까요...? ㅠㅠ

더구나 이번 확장팩에서도 훈족이 나오는 바람에 훈족이 동유럽에 있었고 몽골과 같은 유목민이라는
점 때문에 기병으로 어필 할 수 있는 폴란드는 또 입지가 좁아지거나 아예 없어질 위기입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여자지도자로 나올 겸, '야드비가 여왕'님이 드레스 복장에 백마를 타고 폴란드어로
이쁘게 유저를 환대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러시아의 예카테리나를 골탕먹이면서 말이죠..

뭐, 이젠 비잔티움의 테오도라 황후만을 봐야 할지도요..ㅠㅠ 비잔티움도 카타프락토이가
유니크 유닛으로 나온다면 역시 폴란드 입지는 더욱더..ㅠㅠ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2/04/08 19:37
2012는 마야의 해(?)이기 때문에 흥행을 위해서라도 -ㅠ-;;

그러고보니 폴란드가 그렇네요. 폴란드가 나오면 훗사르는 당연히 튀어나올 것이긴한데...그런점도 아쉽긴 합니다.

여캐의 소중함(?)은 제작진도 잘 알고 고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Commented by srast at 2012/04/04 08:48
이.....이러다간 줄루도 나올것같애.....
글고 문명시리즈는 과학문명이 너무 부실한것 같음...
아폴로 우주선 말고 달 기지나 우주 항구 같은것도 넣으면 좋을듯?
(p.s.그러고 보니까 우리나라는 불가사의 넣을게 별로 없음.... 끽해야 경복궁, 석굴암,불국사 등등...(뭐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지만)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2/04/08 19:38
불타버린 건물이 너무 많아서 -_-;;
종교별 원더로 하면 들어갈 여지가 있긴 하죠.
Commented by 문명돼지 at 2012/04/22 01:49
한국 문명 DLC도 나름 인기 좋다고 하던데요??
과학종특이라 나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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