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이야기는 픽션이오니 현실과 혼동하시면 됩니다.
독재자 유치원 - 차베스 편
미녀들이 많이 산다는 베네수엘라에 한 어른이가 있었어요.
그의 이름은 우고 차베스.
미키마우스 흉내내기를 좋아하는 차베스 어른이는
독재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어요.
1999년에 대통령에 당선되어 꿈을 이루는가 했지만...
아직 미숙했기에 쿠데타로 인해 48시간동안 권좌에서 밀려나기도 했었답니다.
"누가 나 좀 도와주세요" (엉엉)
그 때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카터아저씨가 차베스 어른이를 구원해주었어요.
"쿠데타에 당하다니 이 불쌍한 것. 이 아저씨가 왔으니 걱정하지 말려무나."
"아저씨, 이렇게 하면 되는거 맞죠?"
"그래, 그래. 그렇게 하면 된단다."
"이 모든게 카터 아저씨 덕분이에요. 이 은혜는 잊지 않을게요. 흑흑"
"허허허, 됐다. 내 가르침은 잊지 않았겠지? 민주주의와 국민을 사랑하는 지도자가 되거라."
그리고 카터아저씨는 베네수엘라를 떠났습니다.
< 히힛. 나 독재 할꼬얌! >
하지만 차베스 어른이는 금방 카터아저씨의 가르침을 잊어버리고
철부지같이 까불기 시작했습니다.
못된 어른이들과 어울리면서 어엿한 독재자로 성장하였던 것이지요.
카터아저씨가 말했습니다.
"미국을 비난하는 것은 좋아, 그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독재를 하려는 것은 참을 수 없다!"
< 아...안돼! >
차베스는 어른이는 뒤늦게 후회하였지만
< 돼! >
후회해도 때는 이미 늦었답니다.
어른이 여러분 잘 알았지요?
독재하면 카터아저씨가 잡아간다는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