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캐릭터 시리즈 세 번째 묶음 - 로보카 폴리
<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 우표 (세 번째 묶음) >

2011년 뽀로로 우표를 시작으로 시작한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 우표의 세 번째 우표의 주인공은

로보카 폴리 입니다. 

발행일은 2013년 3월 12일.

< 2011년 뽀로로 우표 >

지금까지 셋이 나왔는데, 현재까지 EBS 방영작품이 둘 입니다. 

EBS의 지분율이 매우 높은 상태이고,

현재 상황을 보더라도 EBS의 높은 지분율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 우표들과 마찬가지로

스티커 우표이며, 변지에 별도의 스티커가 있어서

뜯어 붙일 수가 있습니다. 

도안에 들어간 것은 주인공인 '폴리'가 가운데에 배치되어 있고,

로이나 엠버 등이 있습니다. 


문제(?)라고 한다면

로보카 폴리에 나오는 캐릭터가 굉장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사장 친구들이 '덤푸' 하나만 나왔지요.

워낙에 많은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이다보니

'폴리'를 위시한 주 출연 캐릭터 위주가 된다는 점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출연 캐릭터 수가 적으면 그 만큼 또 도안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선정되기 곤란한 면도 있겠지요. 

이 우표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년도표시와 액면가 표시를

자동차 실루엣 배경에 배치했다는 점입니다. 

액면가는 현행대로 270원.
뿌까 우표 까지만 해도

액면가 표시는 단순히 폰트 정도만 달리한 것이지만,

로보카 폴리의 경우는 배경자체도 따로 디자인이 되었지요.

하지만 뽀로로나 뿌까의 경우와 달리

우표형태 자체의 디자인은 그리 새로운 시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뽀로로 우표의 경우

캐릭터의 윤곽선을 크게 둘러서 형태를 잡았고,

뿌까의 경우도 개별적으로는 부채꼴 형태에 가깝게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은 '스티커' 우표는 속성을 잘 살린 디자인이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로보카 폴리의 경우는

기존 우표들과 비슷한 사각형태에 

천공 무늬를 넣은 정도로 마감되었습니다. 

이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캐릭터 시리즈만큼은 스티커 우표로서 좀 더 자유로운 형태로 만들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 좀 아쉽다는 것입니다. 


이 형태도 충분히 시도할 만한 디자인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색도표시는 액면가표시 배경으로 쓰인 자동차모양 실루엣.




근데 인기는 뽀로로에 견줄 바는 아니었습니다. 

일부 창구에서 매진되기도 했지만, 

언론의 주목을 애초에 덜 받은 것도 있고 하지요.




by MessageOnly | 2013/03/29 16:25 | ■ 즐거운 취미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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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K I T V S at 2013/03/29 16:32
뽀로로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라면 뿌까나 폴리는 직속 장군 같은 느낌이 듭니다...^^:;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3/03/29 17:39
폴리는 대왕의 부재를 틈타 뚜레쥬르 광고모델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지요;
Commented by MKD at 2013/03/29 23:41
이 포스트도 주목을 못 받네요. 카터느님 때문일까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3/03/30 12:34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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