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전략군으로 미제놈들 본토를 타격할 계획을 세우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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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
거 아새끼래....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직 담배를 끊지 않았던 때의 일이지...
어. 꼭 너만할때란다.
그 땐 나도 혈기가 왕성할때라...
쏘련하고 손잡고 일 좀 크게 벌여보려고 했다 말이지?
미제 심장부에 미사일을 꽂아넣으려고 했었다 이 말이야.
인민의 핵폭탄을!
....근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
내 손자같아서 얘기해주는데...
절대 혼자서 미국 본토를 위협해선 안되는 기야.
그 때 그건
뒤에 쏘련같이 든든한 동료가 있어서 해본건데...
쏘련도 안되더라.
그래도 덕분에 살았지.
근데 넌 지금 널 도와줄 친구가 있니?
진핑이 그 녀석은 잘 모르겠더구나.
짜식이 나도 안 만나고가?
노인을 공경할 줄 모르는 그런 녀석은 못 써!
아무튼 너 혼자라면 그거 하지마라.
동료를 모으지 않고선 미국을 감당할 수 가 없어.
미국은 내 선에서 어떻게 막아 볼테니
넌 이 쯤에서 그만둬.
(멋있는 척)
그리고 한 가지 더.
카.터.는 절대 만나지 않도록 해라.
카스트로 : 거...미국 대통령씩이나 되가지고
ㅈ..전쟁하려고 하면 되겠어?
우리 정은이 거..건들지 마...마라이?
어이? 내가 얘기했어?
오바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