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양털 슬리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지구촌 나눔한마당 축제'라는 걸 하고 있었네요.

기대하고 갔던 것은 아니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광장을 둘러서 나라별 부스가 있는데....

대개 아프리카 부스는 목공예품이 주류고,

차나 커피가 특산인 나라에서는 그런걸 주로 팝니다. 

근데 아예 장사할 마음이 없어 보이는 부스도 있어 보이더라고요;

장사는 역시 장사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 잘합니다;


키르기스스탄은 '어머니께서 가보고 싶어하시는 나라'여서

관심이 있어서 들러봤습니다. 


양털공예품이 많았습니다.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자주 봤던건데...

여기서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저 패턴 디자인은  

일단 해당 도안대로 '잘라낸' 다음에

각 부분을 따로 염색한 다음 

 잘라낸 것들 끼리 모양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제가 구입한 건 슬리퍼 두 켤레

어머니 선물로 샀습니다.


쿠션 부분까지 전체가 양모로 되어 있습니다. 
(바닥면 만은 다른데, 천연가죽은 아니고 합성피혁)

겨울에  따뜻하겠죠?

지금 신기는 좀 그렇고....


맨 발로 신으면 감촉이 재밌습니다. 

애들 신기에 좋아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신발 가격은 1만~2만 정도네요.
by MessageOnly | 2013/05/04 23:10 | ■ 가뿐한 외출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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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kd at 2013/05/04 23:52
신발이 귀엽네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3/05/04 23:59
애들용은 저거만 남고 다 팔렸다더라고요.
Commented by 세바스찬 at 2013/05/05 00:08
양털 신발이라니 특이하네요. ㅎㅎㅎㅎㅎ 요즘 집에 보일러 안 때주는데 대신 신고 있으면 좀 따뜻할 듯 합니다.
아차. 집에 개가 있어서 장난감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ㅜㅜ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3/05/12 01:01
딴 건 몰라도...따뜻한 거 하나는 좋을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하늘색토끼 at 2013/05/11 20:05
양털로 만든 신발이라 겨울에 좋겠네요
Commented by MessageOnly at 2013/05/12 01:02
바닥이 차가운 집이라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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