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극왕 최수종.jpg > 한반도에는 사극'왕'이라는 제왕의 상을 가진 자가 있습니다. 최수종의 사극역할을 놓고 보면 (연대순으로) 신라 - 김춘추(무열왕) <대왕의 꿈> 발해 - 대조영 (고왕) <대조영> 신라 - 장보고 ( 고려 - 왕건 (태조) <태조 왕건> 조선 - 이선(사도세자) <조선왕조 500년 한중록> 조선 - 이제마 (의원) <태양인 이제마 > 조선 - 이변(철종) <조선왕조 500년 대원군> 대한민국 - 이현중 (소위) 대한민국 - 장일준 (대통령) 몇 가지 배역을 빼도 '제왕급'에 가까운 주연 배역이 많죠. 그래서 '사극왕 최수宗'이라는 농담도 있는데.... 대륙에는 이에 못지 않은 '황제'의 상을 가진 자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진도명' ![]() < 광고모델 진도명 > 이 배우도 무척 많은 제왕역할을 맡았습니다. 작품도 정말 많이 했는데 그중 사극만 추려도 엄청납니다. <무간도3> 같은 현대물은 빼고 연대순으로 해보면.... ![]() < 월왕 진도명 > 춘추전국시대 - 구천(월왕) <와신상담>(2006) 구천은 '상담' 그러니까 쓸개먹은 월왕입니다. 장작위에서 잔 오왕 부차는 호군. 좋은 연기로 국내에서 호평받은 드라마고, EBS에서도 방영되었죠. ![]() < 시황제 진도명 > 춘추전국시대 - 영정(진왕) <영웅>(2002) 자객 무명이 진왕 정을 위협하던 세 협객의 무기를 담아온 공로로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며 이야기보따리 풀던 그 이야기입니다. 진왕 정은 그 유명한 시황제.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이것으로 더 익숙할지 모르겠습니다. ![]() < 한고조 진도명 > 한 - 유방 (고황제) <초한전기> (2012) 동네 부랑배 유계가 '한왕'이 되더니 항우를 꺾고 '한황제'가 되었죠. 올해 KBS에서 <초한지>제목으로 방영했는데, 이 때 EBS에서 <와신상담>을 재방하면서 한국 지상파 2채널에서 동시간대에 등장한 얼굴이기도 합니다. (유계 진도명보다가 리모콘으로 채널돌리는데 또 월왕 진도명이 나오는 상황) ![]() < 삼천갑자 진도명 > 한 - 동방삭 <대한천자1부> (2002) 왼쪽 상단 젊은이가 한무제로 그가 제왕이 되가는 과정 중 무제가 제왕의 자리에 오르기전에 히로인을 두고 다툰 연적 '동방삭'으로 출연. 주인공은 당연히 한무제지만.....동방삭이 히로인이랑 떠난 1부 이후로 재미급감. ![]() < 미주랑 진도명 > 동오 - 주유(도독) <관공> (1990) 제목이 '관공' 그러니까 주인공은 관장군이죠. 나중에 한 번 이야기할 거리지만....'주유' 역을 했다는 것도 좀 재밌는 부분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미남역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야시시한 출연도 있고 그렇죠. ![]() ![]() < 황자 진도명 > 송 - 조원엄(팔현왕) <소년포청천> (1999) 송태종 여덟번째 아들 팔현왕으로 나오는데 이전 TV시리즈 <구로서인>(1997)에서도 팔현왕역을 했다가 같은 역으로 <소년포청천>에 출연한 경우입니다. 주역은 아니고 악역으로 권력을 누리며 백성을 괴롭히는 뭐 그런류의 황자. ![]() < 천계제 진도명 > 명 - 주유교(천계제) <강산풍우정> (2003) 갑자기 차캐져서 희대의 목수황제 천계제로 나옵니다. 하....천계제........ 황제이긴 하지만 그렇게 비중있는 역은 아니었습니다. 천계제니까....; ![]() < 도르곤 진도명 > 청 - 도르곤(예친왕) <혼단진회> (2001) 근데 천계제하다가 도르곤하는건 인간적으로 너무 한 거 아닙니까? ![]() ![]() ![]() < 강희제 진도명 > 청 - 애신각라 현엽 (강희제) <강희제국> (2000) 국내에서는 <강희왕조>로 나왔습니다. 소년시절 이후 청년-중년-노년 강희제를 연기. 진도명의 황제 연기 정점을 찍은 작품이었죠. 그도 그럴게 뭐 다른 황제 배역은 맡았더라도 황제 자체가 안습한 인물이거나 황제라고 해도 그냥 단역에 불과한 경우가 많았고 황제 중에서도 '강희제'라고 하면 역대 최고이니 그냥 강희제만 맡아도 배우 인기도가 오를 수 밖에 없겠죠. 좀 지나서 화질이 떨어지고 특수효과 등이 좋은편은 못됩니다만 연기만으로 볼만한 작품. 이월화 제왕삼부곡 시나리오로 가서 가상인물들이 좀 나옵니다만 역사물로 봐도 괜찮습니다. ![]() < 사야 진도명 > 청 - 방경재(사야) <소흥사야>(1998) 평민이 되어 사야노릇도 해봅니다. 사야는 역시 믿고쓰는 소흥산 ![]() < 함풍제 진도명 > 청- 애신각라 혁저(함풍제) <상방보검> (2002) 함풍제역으로 나오는데, 황제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아닙니다. 진지한 역사물도 아니고 상방보검을 둘러싼 음모를 해결하는 젊은 애들이 나오는 그런 류의 이야기. 인기 있었던 <강희제국>의 진도명을 황제로 놓아서 시선 좀 더 얻어볼까한 정도 생각합니다. 함풍제가 나오는 시점부터 이미 망조; ![]() 청 - 호설암 (상인) <호설암> (1996) 중국의 전설적인 거상, 거부였던 호설암도 되어봅니다. ![]() < 동치제 진도명 > 청 - 애신각라 재순(동치제) <일대요후> (1987) 서태후가 주인공인 영화입니다. 국내에서는 <서태후>로 들어왔습니다. '서태후'가 주인공인 만큼 내용이 괴랄한데요. 서태후가 자기 권력독점을 위해 친아들 동치제가 좋아하는 궁녀를 기녀원에 팔아버립니다(...) 그녀를 잊지 못해 계속 찾던 동치제는 결국 기녀로 변한 그녀를 보고는 충격먹고 뭐 막판에 좀 정신차리고 친정을 좀 하려고도 하지만...결국은 성병으로 죽고 마는 막장전개; 실제로 서태후가 동치제 주변여인(황후포함)들을 지독히 싫어했고, 그런 와중에 동치제가 홍등가 돌면서 아편쟁이 되고 매독올라죽었다는 이야기도 있기도 합니다. 그 이야기를 갖다쓴 것이겠죠. 덧붙여서 동치제는 <상방보검>에 나오는 함풍제의 아들 ![]() < 일본군 진도명 > 일본 - 이토 스케유키(일본 해군제독) <북양수사> (1992) 중국을 사정없이 털어버립니다. ![]() < 마지막황제 진도명 > 청 - 애신각라 부의(선통제) <말대황제> (1984) 이것은 유명한 그 할리우드영화가 아니고, TV시리즈입니다. 근데 이게 진도명 첫 사극주연 배역이었습니다. 젊은시절에나 맡을 수 있는 중국의 마지막황제를 맡았기에.... '시황제 - 마지막황제' 의 위업 달성이 가능. 시황제 배역은 좀 잘하보면 맡을 수 있지만 선통제는 일단 젊고 봐야하기 때문에 나이들어서 호평받으면 하고 싶어도 못하죠. 이것으로 황제의 시대는 저물었습니다. 이제 황제 노릇은 더하고 싶어도 못하죠. 그렇다면? ![]() ![]() < 외교관 진도명 > 중화민국 - 고유균(외교관) <나의1919>(1999) 고유균은 서구에서 '웰링턴 쿠'로 알려진 인물로 나중엔 국제사법재판소 판사를 한 인물입니다. 이 영화는 1919년 파리강화회의를 주제로 그가 활동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인공이죠. 파리강화회의에서 중화민국 입장을 설파하는 외교관으로서 다뤄집니다만....감동은 몰라도 성공스토리는 아니고 -> 5.4운동으로. ...조선이고, 베트남이고 다 털리고 말았던 그 파리강화회의 맞습니다. ![]() 중화민국 - 고유균(외교관) <건당위업> (2011) 다시 고유균역으로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나오는데, 군벌-국민당-공산당-일본 다 나오는 역사정치물이라 고유균의 비중은 낮습니다. 왼쪽하단에 안경쓴 인물. 당연하겠지만...공산당을 창건역사를 다루는 당찬양 영화입니다. 뒤에 나오는 <건국대업>의 후속작 같은 영화;; 원세개로 나오는 주윤발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 고유균이 1926년에 중화민국 대총통 한 번 합니다만, 그 시기는 돌아가면서 앉혀놓는 식이었고 군벌도 아니었기에 실권은 없는 존재였습니다. ![]() < 총통 진도명 > 중화민국 - 장개석 (총통) <장정> (2000) 황제는 이제 할 수 없기 때문에( 근데 대륙의 제왕이라면 '모택동'이지만 풍채가 부족(?)한 탓에 공산당 짱인 '모택동' 역은 못했습니다. 모택동은 아무리도 통통한 양반들이 하기 마련인지라...... 문제는 <장정> 장개석 배역 이후로 '국민당'간부 위주로 배역을 맡습니다. 장개석도 이때 한 번만 한게 아니고 이후 다른 작품에서도 장개석 역할을 합니다. ![]() 중화민국 - 염금문 (국민당군 장교) <건국대업> (2009) 여기는 장개석역을 다른 배우가 하는데 차라리 안 하는게 나았을 정도로 장개석이 엄청 안 좋게 나옵니다. 그도 그럴게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 대작인지라...-_-;; ![]() 중화민국 - 도덕일 (국민당군 장교) <사가병> (2005) ![]() 일본 - 카사하라 (일본 육군중위) <도성혈정> 1937년 난징대학살을 그린 영화로 양심적인 일본군 장교로 출연. 반일영화인데 그 시기 <일대요후(서태후)>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이거나 그거나 좀 역사를 내세우면서 파격노출장면 같은걸 넣는 유형이죠. ![]() < 국민당총수 진도명 > 중화민국 - 장개석 (총통) <1942> (2012) 최근에도 장개석역으로 또 한 편 중궈에서 일류 남우로 인정받는 게 꼭 모택동 역을 맡아야만 되는게 아니긴한데.... 그래도 너무 국민당 위주로 돌았죠; 중궈에서는 국민당은 그저 까임대상일 뿐이기 때문에...-ㅠ-; 비슷한 황제전문배우들인 당국강, 장철림에 비하면 복이 없다고 해야할 지도 모릅니다. 황제배역으로 치면 당국강도 진도명 못지 않고, 오히려 '성분'이나 '비중'면에서는 앞서는 면도 있습니다. ![]() - 정리하면 기원전부터 쓸개 빼먹으며 노력하다가 기어코 처음으로 황제 해먹음. 근데 누가 자기무덤파헤쳐서 혼내주고 다시 황제노릇함. 후손이 연애하는거 방해하고 백성을 괴롭히는 황자가 되어보기도 하면서 놀다보니 목공취미 때문에 나라 망하게 생겨서 이왕 이렇게 된거 자기손으로 멸망시킴. 다시 황제해보는 김에 이번엔 잘 해보겠다며 오래해먹다가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다시 놀기 시작. 돈이나 벌어볼까? 이야 잘 벌리네....어라 파산이라고? 아니? 어머니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 ㄷㄷ; ......모두를 댓가를 치르게 될거요! ..너무 털어버려서 다시 황제했을땐 더이상 황제노릇 더이상 해먹지도 못할 지경... 일본놈들아 이거 해도 너무 한거 아니냐 21개조 폐기해라! 이제 뭐하지.....그래 총통이나 하자. KBS 초한지 종방기념(?)으로 써봤습니다. 마지막회는 너무 생략이 많았네요. 마치 제갈량 사후의 삼국지 느낌;; 제목자체가 '초한'이니 항우가 죽은 시점에 이미 끝난 것이긴 하지만요. 지난회까지 항우의 최후에 무게가 실려서 유방은 거의 출연분량이 없었는데 마지막회는 그걸 만회하는 연출같기도 했습니다. 한신 조금 나오고 나서부터는 유방 일직선 마지막까지 건달스럽게 나온게 일관성있고 괜찮았습니다. 초반부터 그런식으로 나왔는데 상당히 미화된 것도 있지만 뭐 이런 마무리도 괜찮네요. 번외편) ![]() < 인민해방군 진도명 > 국민당 외길인생이었던 그에게도 인민해방군 배역이 왔습니다. ![]() < 상교 진도명 > ![]() < 대교 진도명 > 중화인민공화국 - 왕덕청(인민해방군 대교) <당산대지진> (2010) 영화 <당산대지진>은 1976년 당산대지진과 2008년 당산대지진을 주무대로 하는데... 저기서는 여주인공을 입양한 군인부부로 나옵니다. 줄 하나에 별 = 위관, 줄 둘에 별 = 교관, 줄 없고 별 = 장관 이죠. 인민해방군에서 별 네개면 대교입니다. 줄 있고 없고 상관없이 별이 네개면 대교밖에 없습니다. 우리로 치면 대령-준장 정도 쯤인데, 보직은 주로 여단장, 사단장 수준. 32년 근속 결과 대교까지 달았다는 이야기지만.....사진 잘 보시면 마누라는 남편 상교할 때 이미 소장!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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