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으앙 쥬금 > 항간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세유럽, 교회권력은 흑사병을 마녀의 저주로 보고, 마녀와 함께하는 고양이도 함께 사냥. 고양이의 개체수는 급감하게 되고.... 천적이 없어지자 흑사병의 원인인 쥐가 대량으로 창궐하여 흑사병이 퍼지는 큰 도움을 주고 말았다. 그결과 유럽 인구의 절반이 죽고 말았으니.....ㅉㅉ' 는 식의 이야기죠. 뭐 이걸 '인간의 오만'까지로 연결지어서 '생태계를 우습게보다 큰 코 다침 ㅋㅋ',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등등에 연결시키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이래서 고양이를 죽이는게 무척 해로운 일이며 인간은 고양이를 가까이하는 편이 낫다는 식으로의 전개도 있죠. 뭐. 좋은 이야기죠. 근데 그런 이야기대로라면 인간들이 '고양이'를 죽이지 않았더라면 흑사병을 막을 수 있었다거나 막을 순 없더라도 확산속도를 더디게 할 수 는 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되어야합니다. 과연 고양이를 많이 기르면 흑사병을 막을 수 있었을까? '고양이배제 - 쥐 창궐 - 페스트 확산전파' 단순하게 보면 이런 이야기인데 그럼 고양이를 배제하지 않은 집단에서는 반대 양상이 나타났거나 유의미하게 볼 양상이 나타날까요? ![]() < 흑사병 2차 대유행을 맞이한 유럽 > 위 지도는 유럽에 집중하고 있어서 아래는 잘 안 보입니다만 지중해연안 북아프리카나 중동의 사정을 보면 됩니다. 사실 이 지도만 본 사람은 '흑사병'이 유럽에만 퍼진 전염병으로 인식하게 될 겁니다. 다른 세계를 안 보여주니까요. 유럽은 기독교의 영향으로 '고양이는 사탄의 종자'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슬람권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슬람권에서 고양이에 대한 대접은 무척 후했습니다. 심지어는 최후의 선지자 무함마드에게 '무에자'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있었는데, 어느날 무함마드가 기도하던 중 무에자가 무함마드 옷자락에서 장난하며 놀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리자 기도를 마치고 일어서려던 무함마드가 무에자를 깨우기보단 칼을 가져오게 해서 옷자락을 잘라서 자게 두었다는 이야기도 있죠. 이게 역사적 사실이라는 증명은 없지만, 이슬람 민간에 이런 이야기가 퍼질 정도로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좋았다는 말이 됩니다. 저 이야기 말고도 고양이를 우대하는 종교적 정책이나 일화는 차고 넘칩니다. ![]() < 괜히 고양이가 메카에 있는게 아닙니다 > 기독교의 유럽처럼 종교적 이유로 고양이를 박해할 이유도 전혀 없는데다가 고대 이집트 시절부터 고양이를 귀하게 여기던 전통이 확립된게 북아프리카 - 중동입니다. 그러니까 줄여 말하면 유럽에서 고양이 천대하고 있을 때 지중해 건너편 중동에서는 고양이를 엄청 예뻐하고 있었다는 이야깁니다. 유럽에서 고양이 때려잡아서 쥐가 대량발생 -> 흑사병 대확산 이 테크를 밟고 있었다고 하면 이슬람권에서는 고양이를 때려잡기는 커녕 엄청 키워대고 있었으니 쥐가 감소 -> 흑사병 확산저지 뭐 이런 테크를 밟아야한다는 말이겠죠? ![]() ![]() < 지중해 연안 도시부터 차별없는 싹쓸이 시작 > 유럽 기독교세계와 이슬람세계는 흑사병 전파속도면에서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지중해 연안에 있기만 하면 흑사병은 신속하게 퍼졌습니다. 그리고 내륙으로 속속 퍼져나갔죠. 전파확산속도에서 유럽 기독교세계나 이슬람세계나 별 차이없었습니다. 전염병 전파확산에서 '종교세력'이 유의미한 작용을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 <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어 토마토를 먹어야 한단다 > 고양이가 있건 없건 그런건 상관없이 모두들 사이좋게 흑사병에 걸렸습니다. 이슬람세계는 고양이를 잘 키운 덕에 흑사병이 막아졌습니까? 흑사병 확산전파속도가 느려졌습니까? ![]() 페스트 박테리아가 인체에 감염되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 정도입니다. (증상분류가 아닙니다) 1. 쥐벼룩이 사람피를 빨아 사람에게 감염 2. 감염된 사람이 기침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감염 3. 환자 혈액속에 우글우글한 페스트 박테리아를 빤 벼룩등이 다른 인간의 피를 빨아 감염 일단 2처럼 사람이 사람에게 퍼뜨리고 있는 상황에서는 고양이가 쥐를 잡아봐야 아무소용없죠. 사람 대 사람으로 퍼뜨리는 경우에는 고양이는 아무런 효과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흑사병의 빠른 전파를 '사람'에 무게를 두는 관점에서는 '쥐'따위는 문제가 아니며 이 단계에서는 고양이가 개입할 건덕지가 없습니다. ![]() < 쥐가 나왔는데 왜 잡지를 못하니 > 그러면 고양이가 있으면 1의 상황을 막을 수 있을까요? 고양이가 쥐를 사냥하니까? 하지만 고양이가 있다고 쥐가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고양이는 쥐를 박멸할 정도로 사냥능력이 출중한 동물이 아닙니다. 쥐가 고양이에게 박멸될 정도로 생존지능과 번식력이 떨어지는 동물이었다면 천년도 전에 박멸되었을텐데요. 고양이 있다고 쥐가 박멸되는게 아니고 쥐의 개체수가 줄어들 뿐. 고양이가 있어도 흑사병을 퍼뜨릴 쥐의 수는 충분합니다. 위에서 보았다시피 고양이의 천국이었던 중동 이슬람세계도 유럽 기독교세계와 동일한 충격에 빠졌죠. ![]() < 고양이 학살자 > 1484년에 교황 인노첸시오 8세 칙령으로 고양이 말살정책 대대적으로 이뤄지긴 합니다만, ![]() < 유럽 인구 변동 추이 > 유럽 기독교세계나 중동 이슬람세계에서 큰 피해를 입은 대유행은 1346~51년의 유행입니다. 그 이후로는 지역별로 산발적으로 유행을 반복하는 양상이었습니다. 유럽 인구를 싹쓸이한 시점에 고양이의 존재유무는 크게 문제되지조차 않았고 실질적으로 고양이 탄압정책이 시행된 시기에 유럽의 인구는 속설대로 절단난게 아니라 회복에 들어갔습니다. 유럽 기독교세계 : 고양이를 배제 -> 그딴거 상관없이 흑사병 확산 ㄱㄱ -> 인구 절단 중동 이슬람세계 : 고양이를 애호 -> 그딴거 상관없이 흑사병 확산 ㄱㄱ -> 인구 절단 그럼 다른 지역은요? 중앙아시아 : 개발살 동북아시아 : 개발살 유럽-중동과 대유행시기가 일치하는건 아니지만 비슷한 1331~54년이고 중국에서의 사망자는 그 쪽 동네보다 훨씬 많은 2500만 ~3300만명이 죽은것으로 추정합니다. 물론 중국에서 마녀사냥도 없었고, 고양이를 사냥하지도 않았죠. 하지만 유럽이나 중동에서 나타난 비슷한 전파속도과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왜? 당시 사람들의 위생환경이 나빴고, 흑사병의 전파경로와 그에 대한 차단법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죠. 고양이를 죽였다거나 안 키워서가 아닙니다. 1200년대 1억 2300만 찍었던 중국의 인구도 1393년 6500만명으로 반토막이 났는데 아무리 몽골전사들이 살육머신이었다곤해도 수천만명의 목을 자를 수는 없는 거죠. 몽골의 침략으로 인한 경제붕괴 + 흑사병 대유행으로 인구가 개발살났던 중국도 서서히 인구 증가세로 들어섰고, 1644년에 1억 5천만에 도달하면서 송대의 인구를 넘어서게 됩니다. 살펴보면 중국이 기존 인구를 회복한 시기는 유럽이 기존 인구를 회복한 시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유럽이 신항로를 개척하면서 그 수익으로 인구가 빠르게 늘어난 것은 있지만요. ![]() < Milan > 1346~51년 흑사병 2차 대유행때 피해가 적었던 곳이 있습니다. 특히 '밀라노'같은 경우는 이탈리아 한복판에 있음에도 피해를 덜 봤죠. 밀라노 사람들은 다른 유럽인들과 달리 고양이 죽이지 않고 길렀기 때문에? 아니면 마녀사냥을 열심히 한 덕분에? 그게 아니고 환자를 초기부터 3개의 벽으로 둘러싸인 집에 격리수용하는 방식을 택한 덕을 본겁니다. 대체 뭘 알아서? 한센병(나병) 격리수용하던 경험으로 < 1630년 밀라노 흑사병 유행 > ...만 이것도 1346~51년 대유행때 이야기고 1630년 유행시에는 6만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2차 대유행때는 '운'이 좋아 초반에 잘 막아 효과를 제대로 봤지만 1630년 유행때에는 그렇지 못했던 거죠. 밀라노 옆 동네 지중해 무역상인 베네치아는 어땠을까요? 1485년부터 시행된 'quaranta giorni'라는 제도가 시행되는데 흑사병 유행 의심이 있는 항구에서 들어온 배는 모두 일정한 거리에 닻을 내리고 40일동안(예수가 광야에서 금식한 기간) 닻을 내리고 육지에 바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대기하게 했습니다. 병이 있다고 하면 선원들은 발병하여 죽었겠죠. 이상없으면 입항. 오늘날 영단어 quarantine이라는 '검역'이라는 말의 어원입니다. 이런 방어조치는 훌륭하게 보이죠. 동시대(1484년) 로마교황이 고양이 말살 칙령을 내린 것과는 대조적인 조치입니다. 2차 대유행 이후 지중해 연안 무역도시들은 이런 검역조치들을 시행합니다만..... 완벽하지는 않았던 것이죠. 현대에도 검역한다고는 해도 뻥뻥 뚫립니다. 한 번 뚫리면 걷잡을 수 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신종플루 초기에는 의심환자를 완전히 격리하는 식으로 했지만 뚫렸다고 판단한 이후에는 치료하는 것으로 정책을 바꿨죠. 현대에도 완벽한 검역은 어렵습니다. ![]() 1600년대는 지방에서 간헐적으로 나타나던 흑사병이 다시 '전 유럽'에서 맹위를 떨친 시기이긴 합니다. 1630년에 밀라노에서 13만명 중 6만명 죽어나갈때 베네치아는 14만명중 4만6천명이 죽었죠. (하지만 저 그래프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그럼 1600년대에 고양이의 숫자가 엄청 줄어서 보기 힘들 정도였을까요? 아니오. 고양이가 전반적으로 홀대를 받을 지언정 멸종위기에 놓여있지 않았습니다. 대항해시대에 배에 고양이태우고 다니는건 이미 상식이었고 물론 질병예방목적으로 태운게 아니라 '선박보호 + 재산보호' 상업도시에서 고양이가 없어진다는걸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게다가 16~17세기가 되면 고위층을 중심으로 고양이 애호문화가 퍼지게 되며 고양이에 대한 나쁜 인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관계없이 그 뒤로도 페스트는 종종 유행했습니다. ![]() < 그냥 잡는게 아니라 '일시에' 쥐를 잡자 > 고양이가 별 영향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구서가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구서는 중요합니다. 맞죠. 고양이는 쥐를 잘 사냥합니다. 이것도 맞죠. 그러나 고양기가 배나 창고와 같은 한정적인 공간에서 쥐와 공간을 공유하고 있을 때는 효과적이지만 그 이상 오픈된 공간(야생)의 쥐에 대해서는 억지력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고양이는 질병예방측면에서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시간을 뛰어넘어 19세기말 20세기초 흑사병 3차 대유행. 1855년 운남에서 발병한 페스트가 중국 내륙에서 돌고돌다가 1894년 홍콩에서 발병하면서 기선을 타고 수년간 전세계 항구도시를 강타했습니다. 무역항인 뭄바이, 샌프란시스코,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드니, 더반 등으로 과거 중앙아시아 루트를 타고 수년에 걸쳐 전파되던 것이 무역선을 타고 더욱 신속하게 퍼졌죠. 당시 전 세계 흑사병 사망자를 1300만명으로 추산합니다. 근데 고양이에 대한 탄압은 커녕은 인식도 좋아졌고 고양이 수도 훨씬 늘어났는데 흑사병이 왜 저리 잘 퍼진거죠? ![]() < 1900년 시드니 쥐잡이 현장 > 세균학이 태동하면서 각종 원인균에 대한 분석과 공중위생 수준이 오르게 됩니다. 이 시기에 페스트 박테리아의 발견과 벼룩과의 관계도 확인되었고요. 그 후 3차 대유행 동안 전세계에 흑사병이 유행할 때마다 각지에서 온갖 방법으로 본격적인 쥐사냥이 벌어졌습니다. 쥐잡이꾼들이 저렇게 쥐를 잡은 것은 대부분 '쥐덫'의 공로입니다. 물론 저런다고 해서 모든 쥐를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발병지역의 쥐의 수를 '일시적'으로 급감시킬 수 있는 것이죠. 반면 고양이가 자연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쥐의 개체수는 일정합니다. 무슨 병이 돈다고 해서 슈퍼캣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구석구석의 악의 무리를 소탕해주지는 않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고양이 살처분-쥐창궐-흑사병확산-유럽폭망' 속설에 대해 좀더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위 속설은 반은 사실이고 반은 뻥인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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