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터키
2014/10/14   터키가 공습에 나섰습니다! [12]
2011/11/10   @@@ 터키는 형제국이 아닙니다? 응? @@@ [72]
2010/06/30   터키는 한국팀을 ♡해요 [10]
터키가 공습에 나섰습니다!
< 터키 공군 F-4 >

< 터키 공군 F-16 >


터키공군이 공습을 개시했네요!


by MessageOnly | 2014/10/14 19:50 | ■ 출처는 모르지만.. | 트랙백 | 덧글(12)
@@@ 터키는 형제국이 아닙니다? 응? @@@

요즘 이런 제목의 글이 인터넷에서 요즘 업데이트 되서 돌고 있더군요. 

뭐....돌고 도는게 인터넷세상이긴한데...내용이 너무 악의적이어서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야겠습니다. 


이 글의 원 출처를 찾아보니  다름 아닌 '아고라'

아고라에 올라온다고 해서 그 글의 신빙성이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닌데요. 아고라에 올라오는 글들은 일단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 아고라에 올라온 글이나 글쓴이들이 저지른 전과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음....


'터키는 형제국이다', '터키는 형제국이 아니다' 라는 글은 인터넷에서 주기적으로 도는 떡밥입니다. 하나가 돌면 다른 하나가 도는 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보통 '터키'에 관하여 뭔가 이슈가 나오면 먼저 '터키는 형제국이다'라는 글이 재발하고, 그 다음에 '터키는 형제국이 아니다'라는 글이 나오는 식입니다. 

이번에는 터키지진으로 해서 다시 고개를 드는 것 같더라고요. 터키 지진이 난 이튿날에 바로 '터키는 형제국이다. 터키를 돕자'라는 글이 나왔습니다. 당연하게도 '터키가 형제국은 개뿔. 터키를 도울 필요는 없다' 라는 글이 나왔습니다. 

 

제 생각엔 이게 터키에 우호적인 글들에 대한 반발심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보면 꼭 터키를 좋게 보자는 식의 이야기가 한 번 돌면 그 다음에 돌거든요. 그런 패턴입니다. 너무 뻔한 패턴인데...

 

이런 글의 특징은 사실과 허위가 섞여 있다는 것입니다. 

(터키에 대해 우호적으로 쓰는 글들도 이것들과 마찬가지로 사실과 허위가 섞여 있습니다. )


문제는 '터키가 형제국이 아니다'라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터키는 최악의 나라, 일본과 동급!'이라는 식으로 매우 악의적으로 편집되어있다는 점이죠. 



0. 터키 지진이 나고나니.   형제국 터키를 도와주자느니   이런 소리들이 나도는데.

터키는 형제국이 아닙니다.   일본같은 파렴치한 국가입니다.

 

물론 지진이나 사람이 죽는 마당에  그걸 도와주지 말아야 한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도와주는건 도와주더라도.

최소한 역사의식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형제의 나라니.  어쩌니  하며,마냥  좋은게 좋은것이다 식은 아니란 말입니다. 

 

일본의 침략행위,학살행위는 비판하면서.   터키의 침략행위,학살행위는 비판하지 않습니까?  

아니 비판하기는 커녕. 월드컵 대형 태극기 보다 더큰 터키국기를 만들어  휘날려 주며 닥찬양을 하더군요.

왜요?   우리민족을 죽인게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 그건가요?

그런논리라면  우리는 역사를 배우고 반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니까  말입니다.

 

 

10년전에 월드컵때.  "터키는 형제국" 이라는   역사의식도 없는.  쓰레기 같은 글이 나돌면서  터키에 대해 무비판적인  호감이 퍼져 버렸습니다.

 그에따라.  터키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들에게 자세히 설명 드립니다.



최소환의 역사의식은 갖자. 뭐 좋은 얘깁니다. 근데 이런 이야기하는 사람치고 역사의식에 맞는 사람이...몇이나 되었더라?


터키에 대해 무비판적인 호감....진짜? 그런게 광범위하게 퍼져있나요? 지금도 터키가 어떤 나란지 모르는 사람 천지일텐데?...언제부터 터키에 관심들 가지셨다고....;


솔직해집시다. 사실 이런 글에 휘둘리는 분들은 애초에 터키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아예 아는게 없으셔요. 그렇게 터키에 관심이 없던 분들이기 때문에 터키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인터넷에 떠도는 자극적인 글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 마련이죠. 터키에 대한 무비판적인 호감? 이 글에 있는 문장대로 일방적인 비난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도 곤란하겠죠.


1.터키는 온갇 인종학살 정책으로, 2차세계 대전 독일에 빌붙어 행동했었고. 터키 독자적으로 300만명  달하는 민간인을 죽인 나라. 아르메니아인 학살 150만명, 아시리아인 학살 30만명, 폰투스인 학살 50만명,쿠르드인 학살 등등


터키, 아르메니아 학살관련 오바마 발언에 발끈(연합뉴스. 2011.4.25)

오스만투르크시절 아르메니아 민간인을 학살했고, 쿠르드족에 대한 탄압은 현재진행형이기도 하죠. 쿠르드 족은 정말 불쌍합니다. 이라크 후세인도 독가스풀어서 학살하고 그랬죠.

터키가 민간인 학살을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많이 죽인 것도 사실. 아르메니아도 터키인들을 죽이기도 하여 양 측의 골은 깊지만, 터키가 워낙에 많이 죽여놨기 때문에 비교대상자체가 아닙니다. 이건 터키가 뭐라고 해도 터키 잘못.


그런데 2차 세계대전 독일에 빌붙어 행동? 이건 아니죠. 당시 터키는 중립국이었습니다. (심지어 전쟁말기에는 중립지키다가 연합국편듦.) 히틀러 같은 인종주의에 입각한 인종학살이라기보단 전근대적인 보복성학살이었죠. 이건 터키도 그리 할 말이 없습니다. 


이렇게 사실을 끼워넣습니다. 허위를 좀 섞어가면서.


2. 독일이 밀리자. 자유주의로 연합군세력에 급선회를 하여 미국눈치를 보며, 미국의 요구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을 하고, 그댓가로 NATO가입과. 그리스를 견제할 미군주둔,군수무기지원과 경제원조를 받았습니다.

순수한 목적으로 한국에 파병을 한것이 아닙니다.  한국이 월남전 파병했듯이  철저히 국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시행된 것일뿐 입니다.   


터키는 중립국이었기에 독일편을 든 적이 없습니다. 1차 세계대전때는 추축국의 일원이었지만, 2차 세계대전땐 아니었죠. 미국눈치를 본 것은 승전국인 '소련'때문입니다. 공산국가인 소련과 터키는 국경을 맞대야했는데, 이것은 터키의 국가안보상 굉장히 두려운 일이죠. 그래서 미국쪽으로 줄을 섭니다. 대체로 맞는 이야기.


근데 대한민국도 그랬어요. 베트남만 갑니까. 이라크도 가고, 아프가니스탄도 가고....


좋은 말입니다. 국제적 이해관계. 


국제적 이해관계를 아는 사람이 이런 글을 씁니까?  국제관계를 얘기하면서 '순수'가 나올 부분이 어딨나요. 대체.


3. 6.25 전쟁당시 남한 민간인 여성을 상대로 강간범죄를 가장 많이 저지른 국가로, 25개이 파병국가중에   다른 24개국의 연합군들이 저지른 강간수치 전부를 합친것보다  10배도 더  많은 강간을 저지른 것들이 터키입니다. 그것도 부대단위로 아주 조직적으로 행하였습니다.


연합군이라는 표현이 좀 애매합니다. 그리고 그냥 민간인 여성을 상대로 강간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될 것은 굳이 '남한'이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터키군은 이북에서도 전투를 치뤘는데...?


물론 UN군도 검은동물(?)로 구성된 집단이긴 하고,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UN군을 상대로 성매매를 은근히 장려하여 외화를 벌어들이게 했기 때문에 돈을 내지 않으려는 것을 MP를 통해 단속하기도 했어요. 사실 UN군은 돈만 제대로 지불하면 성매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미군과 한국군의 경우도 이렇게 대가가 치르는 관계가 헌병대에 끌려갈 위험을 무릅쓰고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하는 경우보다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군인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저지른 범죄는 강간보다는 살인(학살)이 더 문제가 되었죠. 군인이 민간부녀를 강간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소련군도 독일, 폴란드 점령지에서의 악명이 대단하고, 미군도 베트남에서의 문제점이 많이 지적되었으니까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죠. 그렇다고 군인이 민간부녀를 겁탈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니 인정해야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치안부재의 상황하에서는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기 쉽다는 거죠. 그러니까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이겠죠.

미군의 민간인 살인, 강간에 관한 회고 일부 (김영옥 대령) (국방일보 2011.5.12)

그건 그렇고.


이 3번 내용이 참 기가막히게 웃기는 글인데요. 


25개이 파병국가중에 다른 24개국의 연합군들이 저지른......이 부분이 아주 걸작입니다. 


마치 대한민국을 지원한 '연합군'이 24개국인것으로 쓰고 있는데....


대한민국을 지원하기 위해 '전투병'을 지원한 파병국은 16개국입니다. 그리고 의료지원국은 5개국이에요. 


그래서 합하면 21개국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국민들 대다수에게 '6.25전쟁 참전 24개국'이 뭐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답할 사람 몇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원한 국가가 21개국인데 대체 24개국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6.25전쟁 참전 24개국'이 어떻게 나오냐하면....중화인민공화국까지 넣어야 숫자가 채워집니다. 

 

대한민국 포함 진영 22개국(1+21), 북한 포함 진영 2개국(1+1) 이렇게해야 '참전 24개국'이 나와요. 

(이것도 공산진영 측 의료지원국은 미포함한 숫자임.)


말이 안되요. 자기가 써놓고도 자기가 지금 무슨 소릴하는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25개 파병국이랬다가 24개 연합군이랬다가.... 중심이 없죠?

 

이렇게 기본적인 내용도 모르고쓰는데 무슨 '강간범죄 수치가 10배'라는 이야기를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강간범죄 수치가 10배 어쩌고 이러려면 근거자료가 있어야 겠죠.  


없어요. 그냥 '10배다 '  끝.


최소한 본인이 조작한 그래프값이라도 나와야 되는데....


(하긴 뭐 인터넷 글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분들은 그런 그래프가 있건 없건 다 믿어주는 순박한 분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글을 쓰는 자들은 손쉽게 조작글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무비판적 수용을 주의하자! 옳소.)


조작한 그래프도 마저도 없죠. 


대체 뭘 믿어줄 구석이 어딨다고....



* 원조국들은 합쳐서 25개국인거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데. 원조국들만 합해도 25개를 훌쩍넘습니다. 


자. 이렇게 알려줬으니까 다음번에 나올 터키이슈 관련한 악의적인 선전문을 작성하려면 참전국25?24 운운하는 대목은 최소한 수정해서 나오겠죠?  나중에도 또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진짜 생각없는 거 인증하는 셈.


조작질을 하려면 최소한의 공부는 하고 조작질을 합시다.


4.역사적으로도 터키는 전혀 형제국이 아닙니다.

 돌궐이 멸망하고 서돌궐과 동동궐로 분리됩니다.

이후. 동동궐이 고구려와 잠시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한적은 있습니다.

서돌궐은 차후. 오스만투르크제국이 되고. 지금의 터키가 되는 것이지요 .

그러니. 서돌궐(터키)과 고구려는 친하게 지낸적도 없고 교역조차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고구려와  조금이나마  친하게 지내던 나라는  동돌굴이지   서돌궐이 아니므로.   

차후 서돌궐의 후예들이 중앙아시아쪽으로 넘어가 세운  오스만투르크제국(터키)은   고구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나라입니다.


한국 = 고구려, 터키 = 돌궐 이런 도식에서 한 때 고구려가 돌궐과 연계하였다는 점에서 역사적 관련성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이게 '터키는 형제국'이라고 도는 글의 가장 큰 약점입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공격을 많이 받는 거죠.


한국과 터키가 형제국이 된 것은 고구려와 돌궐의 역사에서 비롯되었다? (네이버 블로그)


↑참고하여 보기 좋은 글입니다.


고구려와 돌궐의 형제 운운이 날조란 사실을 밝히는데 집중하고 강조하다 보니, 글을 속독하신 분들께는 현재 엄연히 존재하는 한국과 터키 사이의 우호적 관계까지 부정하는 것처럼 비치는 모양입니다. 터키와의 우호적 감정은 전쟁 이후부터 형성되었다, 월드컵때의 기억이 한국을 설문조사 2위에 올려놓았다. 이런 내용들도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가로 지적하고 싶었던 것은 한국이 생각하는 '형제국'과 이슬람권이 생각하는 '형제국'의 개념적 차이지, 그러므로 형제국이 아니라거나 우호관계가 날조라거나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위 포스트를 작성한 분의 이야기.


터키에 한국을 '형제국' 'blood brother'로 인식하는 것을 돌궐까지 올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터키군이 한국에서 전쟁을 치뤘고, 터키사람들 인식상 전사자에게는 쓰러진 곳이 무덤이 된거죠. 살아서 본국으로 돌아간 터키병사들은 전사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싸우다가 돌아온거고, 자연스럽게 제2의 고향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전사의 명예를 드높인 전장인 한국이 요즘도 빌빌대는 빈국이면 몰라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국가이니 보람도 있죠. 최근에는 2002 월드컵때의 사례가 이런 인식하에 호감도가 폭발한 것이겠고요. 

 

 


5. K-9 자주포 수출해주는 조건으로 기술이전 해달라 해서. 한국이 어쩔수 없이 기술이전 거의 100%에 가깝에 해주는 조건으로 우리것 보다, 더좋게 개량해서 K-9자주포 수출해주니. 다음 세계무기전시회에 똑같은 자주포 들고나와서 순수자기기술로 만든 무기라고 세일링 하며, 한국 무기수출 가로막았던게 터키놈들입니다.


< K-9 형 >


< T-155 동생>


터키군은 우리 K-9 자주포를 사갖고, 그걸 베이스로 해서 T-155 자주포를 만들었습니다. 


세계시장에서 T-155를 내놓아 판매한 것도 사실입니다. 아제르바이잔에 36문(2개 대대분)을 2억달러 받고 팝니다. 


근데  애초에 계약할 때 그렇게 계약했습니다. 


자주포 기술이전, 수출할 수 있는 권리까지 모두 계약했거든요. 그렇게 구입한 쪽이 잘한 건지 판매한 쪽이 잘못한 건지는 알아서 판단하시면 될 일이지만...판매한 우리 입장에서는 입맛이 쓸 수 도 있죠. 당연히 왜냐하면 저렇게 해놓고 T-155를 '국산기술로 만든'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린데?)자주포라고 자랑하니까요. 이 문제는 크게 불거지지 않아서 그렇지 밀리터리 애호가 사이에서 터키에 대한 시선이 크게 달라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 자랑스러운 순수 국산 초음속 고등기 T-50 >


그럼.. T-50은 어쩌죠? 이거 미국(록히드마틴) 기술받아서 만든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에 수출한 것도 모자라서 원천기술보유국인 미국(!)에다가도 수출할 생각까지 하고 있어요.  그리고 어렸을 때 F-5가지고 '제공호'라면서 뭐라고 했던 거 같은데? 


실리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T-155를 만들어도 K-9 베이스다 보니 주요부품의 80%를 우리가 팔아줘야하니까 어쨌든 돈은 번다는 것이고, 차후 K-9의 해외수출에도 도움이 된다는 주장입니다.  이런 주장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데, 터키에 워낙 좋은 조건으로 팔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K-9을 팔 때 이 보다 낮은 조건에 거래하기에는 눈치가 보일겁니다. 


6.저번 G-20 때만해도. 거의 한국에 원자력 사업권 때줄거 처럼 하다가. 결국은 사업비 전체 지원 해달라는 말도안되는 핑계되며 쫑내고서는. 일본한테 사업권 내줍니다. 한마디로 일본과의 사업협상에 유리함을 가지기위해. 협상테이블에 한국끌고와 이용한것이지요.


이 글이 작성된 날짜가 2011.10.27이니 아마도 저번 G-20이라는 것은 서울에서 있었던 2010년 G-20을 이야기하는 것일겁니다. 


터키, 일본과 원전 건설 계약 체결할 듯(한국경제 2010.12.23)

2010년 G20 때를 기준으로 보면 터키가 일본쪽으로 기운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FX사업 생각해서 살 생각도 없는 라팔을 살 것처럼해서 보잉을 흔들어보는거랑 비슷하기도 할겁니다. 내심 도시바랑 계약하고 싶으니 한국 참여를 끌어내가지고 단가를 후려치는 거죠. 이렇게 볼 수 도 있습니다. 


근데 사업권을 일본에게 내준건 아닙니다.


터키 "원전건설 한국 참여를" (매일경제 2011.11.04)


 

2011년 G20을 기준으로 보면 터키가 한국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그럼 이제 다시 형제국 된거네요? (..이뭐;)


이건 변수가 있었습니다. 일본 동북대지진으로 인해 일본에 원전사고가 발생했고, 일본과의 협상도 지지부진했습니다. 터키도 최근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등 지진에 대한 사고우려가 있기 때문에 일본을 믿기에는 부담이 되었을 것이고요.


터키가 원전수주 관련해서 우리를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나, 원전수주는 아직 끝난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결론이 나온 다음에 까봐야죠. 그렇다고 터키가 한국 원전수주하면 형제국이고, 일본한테서 하면 형제국 아닌것도 아니죠. 이런 발상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럼 터키가 한국이 '형제국'이라서 K-9을 샀다는 이야긴가요?


무엇보다 '계약조건'이 맞아야 사는거죠. 


K-9 판매나 원전수주에서 터키가 가진 한국에 대한 우호도는 결정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주변요소죠.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예산이죠. 돈. 


그 다음에 고려해볼 것이 이해득실, 외교관계 등등등 따져볼거 따져보고  국가에 대한 우호도가 발휘할 수 있는 효과는 클 수 도 있고, 작을 수 도 있는 것입니다. 


2008년 기준으로 한국이 터키에 27억달러 수출하고 고작 3억 달러 수입했답니다. 

형제국이라서 이런 교역합니까? 그런 조건이 되니까 이런 교역하는거지.


7. 터키가  전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국가가  한국이라는 것 역시 순 거짓입니다.   터키는  국민자체가  외국인들에게  겉으로는 아주 호의적이며.  반면 또한 외국인  대상 범죄율역시 아주 높습니다.  

또한. 형제국이라고 떠드는 나라가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쪽 힘있는 국가들은 거진다 형제국이라 떠듭니다. 
오스만투르크제국 역사 자체가  주변국과의  동맹을  중요시하여  침략적 성향을 지닌국가라  그런것입니다.

현제의  터키는   친미,친일  세력으로   가득차 있다고 보면 됨.   한국인보다  일본인을  수십배는 훨신 좋아합니다.  터키인들의 친일적 성향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찾아보면 다 나옴니다.

 


터키가 전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국가가 한국이라는 것은 순 거짓말입니다. 맞습니다. 


왜냐하면 터키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인접국인 '아제르바이잔'이거든요. 

그러니까 최신 무기인 자주포도 아무렇지 않게 팔고 그러는거죠. 좋은 무기 나눠쓰자스라~



설문조사를 100% 믿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대체적인 성향을 보면 그렇다는 것이죠. 

이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그래도 한국이 2번째입니다. 
콩라인이 되긴 했지만, 인접국이 아닌 국가로서는 상당히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설문조사는 젊은 층들이 응한겁니다. 6.25 참전용사가 있는 노년층이 한게 아니고요.

터키의 역사를 보면 소아시아 일대를 주름잡는 패권국으로 지중해일대를 공포로 몰아넣기 때문에 주변국과 사이가 좋을 수가 없습니다. 터키는 예전에 저질러 놓은 것이 많아서 국제적으로 자기 편이 별로 없습니다. 중동지역에서 이스라엘이랑 친하게 노는거 보면 모르겠어요? 중동에서 이스라엘이랑 친하게 놀다니.....이건 배짱왕따도 정도껏이지..

일반적으로 적대, 우호 관계는 지리적으로 뭔가 관계가 있어야 나타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냥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냥 아무 감정 없는게 정상이거든요. 

지리적으로 동떨어진 나라에 대해 우호감을 갖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이건 그냥 행운입니다.

일본.

패권국으로 저질러놓은게 많은....나라라는 점에선 공통점이 있긴해요.

터키의 친일 성향에 관한 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터키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오스만시절에 러시아와 전쟁을 하기도 했고)와 일본이 크게 한 판 붙어서 일본이 이겼기 때문에 좋아하기 시작했다는 설과 터키 함선이 일본근해에서 침몰하였는데, 일본이 구해주어서 감사하게 시작하면서 부터...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국제무대에서 잘 나가니까 좋게 볼 수 있죠. 터키만 일본 좋게 보나요? 미국-유럽....일본 좋아하는 애들 넘쳐납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껀수가 있으니까 괜찮게 보는거죠.

현제의  터키는   친미,친일  세력으로   가득차 있다고 보면 됨.   한국인보다  일본인을  수십배는 훨신 좋아합니다.  터키인들의 친일적 성향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찾아보면 다 나옴니다.

근데 눈여겨 보실 것이 '친일'은 그렇다치고 '친미'라는 단어가 여기에 왜 끼어있는지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터키가 친미성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글 전후에 친미에 관련한 내용은 없거든요. 

터키가 미국, 일본 좋아하면 그럼 터키가 한국 싫어하는게 되나요?

'너 미국, 일본 좋아한다며? 너 그럼 나 안 좋아하는 거네? 꺼져!'  

초딩도 아니고....


제발   2002년 월드컵 때 처럼.   이런  나라  자국국기 보다 더크게 제작해서  국기 들어올리고  일방적 응원 펼치는  이런  짓거리는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터키를 싫어하는 나라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만약 그리스 인들이   그 관경을 보면.  한국인들에게  이를 갈것입니다.

무슨 일방적인 응원이라고....마치 우리 응원단이 우리나라는 응원안하고 터키만 응원한 것 처럼 써놓았는데.....2002 3-4위전 경기를 안 본건가?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말이 되는 소릴해야죠.




저 터키녀랑 이야기해본건 아닌데요. 제가 미루어 짐작해본바로는....저렇게 한국을 응원하는 이유는 아마도 201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그리스를 2:0으로 꺾고 승점 1점차로 16강에서 탈락시켜버린 것이 주효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눈엣가시같은 그리스가 본선에 진출했지만 그걸 대한민국이 좌절시켰으니 터키입장에선 크게 기뻤겠죠. 

대한민국 VS 그리스 경기때 터키국민들이 누굴 응원했을지는 자명한 일입니다. 

우리는 파라과이랑 일본이랑 붙었을때 누굴 응원했을까요? 


근데 여기서 짚고 넘어갈 점.

터키도 6.25전쟁 참전국이지만, 그리스도 역시 6.25전쟁 참전국이라는 것이죠. 
도와주러 와 준 것은 병력이 많고 적음으로 따질 것이 아니라 모두 고마워야할 대상입니다. 

그럼 고맙다고 축구경기에서 사정봐줍니까? 전력을 싸워야 예의지.
비신사적 행동만 안 하면 되는 겁니다. 

이라크 파병할 때 상암경기장에 대한민국 VS 이라크 경기하면서 이라크 파병 장병 모아다 놓고 이라크 국기 흔들면서 응원하고 그랬어요.  이런 건 좀 속들여다 보인다할까 몰라도....그렇게 해서 우리 장병 1명이라도 총알 안 맞게 된다면 그걸로 좋은 겁니다. 

터키에서 축구경기하니까 6.25 참전용사들이 태극기, 터키국기 들고 나와서 흔들었다죠. 우리만 일방적으로 응원해주는 거 아닙니다.

<첨부>

keiser soze 님의  아고라 자료를 첨부합니다.

 

우리나라가 고금을 털어 형제국가의 연을 맺은 것은 여진족의 "금나라"뿐이다.

 일부 우리 국민들이 터키를 형제국가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환단고기에 그리 나오는가?

 터키족이 지금의 몽골지역에 분포할 때에 고구려와 연통하였다는 것 하나를 가지고 형제의 나라네 뭐네

 씨불거리는 것이 "형제국"근거의 전부인가?

 되려, 터키가 동터키, 서터키 나뉘어 동족상잔을 하며  한편으로 당나라를 도와 고구려를 괴롭힌 것이 더 현실성있다.


고금을 털어 형제국가의 연을 맺은게 여진족의 금나라뿐...이라는 보면 진짜 환단고기를 신봉하는 입장에서 쓴 글이 맞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그 쪽에선 거란도 형제, 몽골도 형제이니까요. '형제의 언약'을 맺기 좋아하는 것이 북방 유목민족의 특징이고, 고려시대에는 형제의 언약을 굉장히 많이 맺었습니다. 고구려때도 선비 등과 그런 관계였고요. 조선도 정묘호란이 일어나고 나서 후금(청)과의 관계로 '형제'관계로 출발했습니다. 


여기서 동북아시아의 '형제국 이슬람권의 '형제국'의 차이를 이해할 필요도 있고요. 그렇지 않으면 혼동이 생기죠.

 

특히 여진족의 경우는 형제관계 이전에는 부모관계로 굽실거리기도 했죠. 고려때도 써먹고, 조선때도 써먹고요. 

 

도리어 환단고기타령을 하려면 저~멀리 거슬러가서 쥬신의 한 혈통 아니겠습니까?


쓸데없는 소리를...



터키군이 전공을 많이 세운 이유는 터키의 기후변화가 심한 산악지형에서의 작전경험이 한국에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고,  무제한 살육 강간을 즐겨하는 터키군대의 특성 때문이다.


터키군이 전공을 많이 세운 이유는 그들이 말 그대로 용맹한 것이지 '무제한 살육 강간'을 즐겨하는 터키군대의 특성이라고 할게 아닙니다. 


무제한 살육 강간을 하면 군대가 강해지나요?


근데 왜 일본제국군은 미군한테 발렸을까요? 학살, 강간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일본제국군이.....왜 미국한테 졌죠?


아.....미군이 세계최강의 살육강간 머신이었기 때문에? 갖다붙이려면 뭔 소릴 못할까요.

군우리 전투 (평양 북쪽 80km, 1950. 11. 26)

군우리 전투 직후에 Walker 중장으로부터 무공훈장을 받은 터키 장병들
군우리 전투 직후에 Walker 
중장으로부터 무공훈장을 받은
터키 장병들

이 전투는 터키 여단이 군우리 부근에서 중공군과 치른 전투이다. 당시 청천강 선에서 한·만 국경선을 향하여 총공세를 펴던 한국군 및 유엔군이 11월 25일 중공군의 공세로 한국군 제2군단 작전지역인 덕천-영원 선이 돌파될 위협을 받게 되자, 예비로 있던 터키 여단은 군우리로부터 덕천으로 진격하였다. 이 여단은 진격을 계속하던 중, 중공군의 공세에 부딪쳐 중도에 중공군에게 퇴로를 차단당하며, 여단은 협곡의 불리한 지형에서 중공군의 포위공격을 받게 되었다. 이 여단은 이때(11월 28일)부터 2일간에 걸친 악전고투 끝에 13km의 협곡을 벗어나 군우리로 철수하였다. 여단은 또다시 군우리-순천 계곡에서 이미 그곳을 점령하고 있던 중공군과 격전을 벌이며 12월 1일에 평양으로 철수하였다.

터키 여단은 이 전투에서 많은 병력과 장비를 손실하였다. 그러나 이 여단이 군우리-덕천 계곡에서 중공군 제38군의 공격을 3일간이나 지연시킴으로써 군우리 서쪽에 있던 유엔군 부대의 철수로가 조기에 차단당하는 위기를 면할 수 있었다

김량장 및 151고지 전투 (수원 동쪽 20km, 1951. 1. 25~27)

본국에서 보내온 학생들의 혈서 (우리는 항상 당신과 함께 있다)
본국에서 보내온 학생들의 혈
서 (우리는 항상 당신과 함께 있다)

이 전투는 터키 여단이 중공군 제50군 예하 제149사단 제447연대 및 150사단 제448연대와 치른 전투이다. 터키 여단은 유엔군이 중공군의 공세를 평택-제천 선에서 저지하고 재반격 작전을 실시할 때, 안성-송전 선에 전개하여 1월 25일부터 김량장 및 151고지를 목표로 공격을 실시하였다. 당시 중공군도 그 선에 강력한 방어진지를 구축하여 결전을 시도하고 있었으므로 그곳에서 격전이 벌어지게 되었다. 이 때, 터키 여단은 각종 지원화력과 근접 공지원을 요청하여 중공군의 진지를 맹타한 후, 그들이 믿는 ‘알라’를 외치면서 돌격을 실시하여 김량장과 그 서쪽 151고지를 점령하고 중공군을 격퇴하였다. 이 전투에서, 터키 여단은 약간의 손실을 입은 반면 많은 전과를 거두었다. 이 전투는 군우리 전투에서 패배한 터키군의 명예를 회복한 전투였다.



< 터키군이 살육머신인건 알겠고...>


터키군은 캐나다에 이어 4번째로 많은 병력으로 참전하였습니다.

'터키는 형제국 복사 붙여넣기 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미국 다음으로 많은 참전...'인데
미국 - 영국 - 캐나다 - 터키 순입니다. 

중공군의 대공세에 군우리에서 포위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나
금양장리 전투에서 중공군에 말끔히 복수하였습니다.

터키는 전쟁수행은 물론 한국의 전쟁고아들을 보살피며, 
이들을 교육하는 '앙카라학교'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전체 파병규묘는 


부산의 UN군 묘지에 터키군 전사자들 많이 묻혀있습니다. 



자 그럼 터키군이 과연 살육, 강간을 좋아하는 군대였는가...


한 번 봅시다.

 



터키군의 잔악한 전통은 이미 수백년 전부터 알려져 있다.

그 전통은 한국전쟁 당시에 한국인들에게도 발휘된다.

수많은 한국인 여성들이 터키군에게 조직적으로 강간당한다.

평양, 개성, 서울, 수원...  전쟁터 뿐만 아니라 그들의 주둔지에서 강간사고가 만연햇다.

 한국의 해병대가 탱크를 앞세워 터키군 막사를 포위하고 납치 구금, 강간 당하던 한국인 여성들을 구출해낸 일이 잇다.

 

 한국에서 전쟁고아가 되어 수원의 미군기지에서 하우스보이를 하다가 미국으로 입양되어 오레곤주 의회의원이 된 한국계 미국인 오모의원의 회고록에도 그 당시의 정황이 씌여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부대 인근에서 납치된 한국여자들의 도와달라, 살려달라 그리고 비명, 엄마를 부르는 어린 여자들의 목소리와 울음소리, 이제 그만 이라고 외치는 여자들의 비명이 힘없는 우리들을 괴롭혔다.

터키놈들은 욕심을 채우면 여자들을 부대 밖에 버렸는데, 행방을 찾던 식구들이 그들을 기다리다가 데려갓다. 여자들은 사타구니가 피로 흠뻑 젖었고, 실성을 했다. 동네 부끄럽다고 인민군이 내려왓어도 피난을 안간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다. 이북에서 내려와서 하우스보이를 하는 친구들은 북한에 진주한 쏘련군도 이 정도는 아니였다고 혀를 찻다.



이 부분이 가장 악의적인 부분인데요. 

물론 군인 몇몇이 군율위반을 저지를 수 는 있고, (예: 김포 전쟁비사) 그런 이야기가 모여 와전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터키군도 별다를 것은 없는 검은동물(?)인데, 전쟁중에 범죄의 유혹에서 완전히 자유롭기는 어렵죠. 그러나 터키군은 군율이 엄한 편으로 포로수용소에서도 규율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니까 부대단위로 부녀자들을 겁탈했다는 식의 이야기는 너무 나간 이야기죠. 터키군에 대한 경계심은 구한말에 있었다는 '서양인들은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식으로 생김새가 다른 터키인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지어낸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부 병력의 행실이 나빴기에 소문이 돌 수 도 있고요. 기본적으로 민간인에게 군인은 두려운 존재니까요. 6.25전쟁때는 전선이 계속 바뀌어서 점령군이 수시로 바뀌었으니 더 그렇죠.


헌데 그런 소문 수준을 넘어서
한국 해병대가 탱크를 앞세워 터키군 막사를 포위하고 여성을 구출할 지경이면, 이미 아군이 아닌셈입니다. 


사실 이런 일이 있다면 크게 문제가 되었지, 이렇게 구전형태로만 전할 일이 아니거든요.

당장 한국군과 터키군의 관계가 악화되고, UN군 사령부에서 군사재판을 열어야할 상황이죠. 

근데 그런 기록은 전혀 없어요. 상식적으로 인과관계가 안 맞습니다. 



근데 또 이렇게 자극적으로 적어놓으면 또 철썩같이 믿어버리는게 우리 누리꾼들이죠.


대체 근거자료가 하나도 없는 글을 덥썩 믿는 이유가 뭐죠?



어? 근거 있네? 미 오레곤 주 의원 오모의원?


미 오리건주 의원이라고 하면 딱 한사람 밖에 없습니다.




미군부대 알바 뛰던 ‘하우스보이’오리건주 ‘小대통령’꿈 향해 돌진

위키백과 : 존 림 


존 림(John Lim) 한국명 임용근으로 저렇게 되려면 '임'모의원이 되어야합니다. 


'오모의원'이라는 인물은 존재하지도 않죠.


그냥 갖다붙인겁니다. 


'오모의원' 이썼다는 회고록 따위는 있을 수 가 없죠. 


이런 내용이 나오는 곳은 오직 '아고라' 뿐.


근거는 모다?    '누가 그랬다더라'



터어키군의 한국인 민간인에 대한 약탈과 강간은 당시의 분위기상 언론에 공론화 되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혹자는 6.25를 다룬 문학작품에 그런 광경이 묘사된 것도 있다고 합니다.

 

.....'당시 분위기상 공론화 되지 못했다' .....전형적인 음모론이죠. 

 

닥치고 '그냥 자료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문학작품은 무슨....진짜로 있으면 그걸 자료로 제시해야죠.


구체적인 자료는 하나도 언급이 없고근거가 되는 이야기는 죄다 '카더라'입니다. 


자료가 있으면 '오모의원' 아니라 풀네임으로, 문학작품 제목과 저자를 당당히 적어야죠. 

아니, 그래야 누가 봐도 신빙성이 있지 '그냥 누가 뭔가 썼대더라' ....이게 뭡니까.


날조를 하려거든 일본을 본받아서 자료도 날조하는 성의라도 있어야지....


 

 

진짜 눈으로 보이는 자료는 이런겁니다. 

 

 

터키군의 만행(?)에 대해 사진으로 보시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부대 인근에서 납치된 한국여자들의 도와달라, 살려달라 그리고 비명, 엄마를 부르는 어린 여자들의 목소리와 울음소리, 이제 그만 이라고 외치는 여자들의 비명이 힘없는 우리들을 괴롭혔다.

터키놈들은 욕심을 채우면 여자들을 부대 밖에 버렸는데, 행방을 찾던 식구들이 그들을 기다리다가 데려갓다. 여자들은 사타구니가 피로 흠뻑 젖었고, 실성을 했다. 동네 부끄럽다고 인민군이 내려왓어도 피난을 안간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다. 이북에서 내려와서 하우스보이를 하는 친구들은 북한에 진주한 쏘련군도 이 정도는 아니였다고 혀를 찻다. 

 

 

위 사진은 상의가 벗겨진 상태이긴 합니다만, 척봐도 의료행위인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근데 뭐 구경났다고들 주변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지;..의료병동이 없어서 야외에서 하고있는 것인지는 약간 아쉽다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터키군인이 흥미차원에서 찍은 사진은 아니고요. 사진촬영자는 LIFE지의 Carl Mydans입니다. 어느 터키군인이 낄낄거리며 임의로 찍은 것은 아니란 얘기죠. 

 

 

 

 

 

한국여자들의 도와달라, 살려달라 그리고 비명, 

 

부상을 입었으니 의료진에게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비명지르는건 당연한 이야기.

 

 

 

 

북한에 진주한 쏘련군도 이 정도는 아니였다고 혀를 찻다. 

 


쏘련군들이 이렇게까지 의료지원과 고아사업을 하진 않았기때문에...? 

 

 

엄마를 부르는 어린 여자들의 목소리와 울음소리

 

고아가 되었으니까. 

 

 

 

 

수많은 한국인 여성들이 터키군에게 조직적으로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한국 고아 소녀를 부대 마스코트로 삼는 등 고아들을 위한 지원을

부대단위로 하고 있는데...


그런 부대가 부대단위로 성범죄를 저지른다고요?


앞뒤가 안 맞아도 정도껏이어야지..

 


고아가 된 청소년지원을 위해 '앙카라학교'를 세우기도 했죠. 

 

  

 행방을 찾던 식구들이 그들을 기다리다가 데려갓다.


터키군 장교- 5살 한국소녀, 60년만의 재회, MBC 6.25 특집극 2편 방송

 

 행방을 찾던 터키아저씨가 60년만에 한국'딸'을 만났습니다. 




이런 군대가 한국인 부녀자를 상대로 '부대단위'로 성범죄를 저지른다고요?


어이구...상상력도 풍부하셔라....

 

도대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는 모르겠습니다. 


뭐 자기 혼자 터키가  맘에  안 드는 그것.까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6.25전쟁에 참전하여 함께 적과 싸우고, 한국의 고아들을 위해 지원사업을 아끼지 않았던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훼손해서는 안되죠. 

이것은 정말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터키군의 만행;;;


터키군의 선행을 이야기해도 모자랍니다.





 '터키는 형제국' 이라는 이야기에 낯설어하고 오글거릴 수 는 있습니다. 


우리 인식 상 '형제국'이라는 것은 혈연관계가 있어야한다는 혈통주의적 사고가 있으니까요.


이미 생김새부터가 영 다르게 생겼는데, 우리 관념상 '형제'라고 하면 이상하잖아요.


근데 터키사람들은 그런거 안 따지니까 그런 이야기하는 것이고, 입에 붙은 사람들인걸;







.북한에 진주한 쏘련군도 이 정도는 아니였다고 혀를 찻다.

.현제의  터키는   친미,친일  세력으로   가득차 있다고 보면 됨.

.오히려 중공군에 의해 연합군이 밀려서 중국이 그 근방을 점령했을때, 중공군들은 오히려 빵이니 뭐니 주면서

민간인들을 잘 보살펴 줬다고 합니다.


글 내용 중간중간 별 관계도 없는 '쏘'련군이나 중공군에 대한 우호적인 언급을 왜 넣었는지도 사실 의심스러워요.

(그래서 항간에는 이러한 터키 매도글을 터키군에게 참패한 중국인들의 조작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터키군을 더 나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미군과 같이 싸운 연합군은 나쁘다? 


....근데 대체 왜 그렇게 해야하는거죠?


중공군은 대한민국을 해방(?) 시키려는 북한군과 손을 잡고 우리와 대치했던 적이고, 


터키군은 그런 적을 상대로 많은 사상자내가며 전과를 올리고, 민간 구호활동을 했던 아군입니다. 


중공군이 대한민국을 밀어버렸으면, 한반도 사람들은 터키에 대해 적대심을 주입받았지도 모를일입니다만...


아, 중공군이 대한민국을 해방시켰으면....지금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터키 비방할 수 도 없죠. 


그리고 '아고라'에 이런 글 퍼다 나르는 사람들 아이디 찍어서 지난 글 한 번 조회해보세요. 뭔 글 나오나.






국제 외교관계라는건 자국의 이익을 앞장세워야하는 냉정한 무대입니다. 


그런 냉정한 국제사회에서 '터키'라는 멀리 떨어진 나라의 국민들이 우리 한국에 대하여 우호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럼 그걸 잘 키우면 되지. 그걸 거부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대한민국은 오롯이 깨끗한 나라다?


우리나라는요. 지난 세월 리비아와 친교를 맺으면서 독재자 카다피에게도 협조했던 나라입니다. 카다피한테 인권평화상인가 하는 것도 줬어요. 70~80년대에는 북한과 경쟁하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들과 외교관계 수립하려고 아프리카 독재자들을 모셔다 접대했고요. 이런건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마찬가집니다. 



아....대한민국은 그럼 이제 친구가 넘쳐나서? 터키같은 친구는 필요없다?


대한민국 주변에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있을까요?


음...... 일본?  중국? 아 북한! (어? 이게 진짜 형제네)


라면 부수는 대만?....러시아? 


아!....몽골이 있군요.  한국에 일하러 많이 온답니다. 


대한민국 겁나 잘나셨네요. 그쵸? 혼자서도 잘하니까. 


오히려 터키의 호감을 받아들이고 환영해도 모자랄 판에 악의적으로 매도하고 사실을 날조하여 명예를 훼손하는 비방행위를 하는 의도가 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선거하는거죠?  터키대신 누구 찍어줘야하는거죠? 뭐죠 이거?


"난 그냥 터키는 형제국이라고 호들갑 떠는건 좀 보기싫더라."


 그럼 그걸로 끝이죠.  


"터키가 무슨 형제국이라고...그거 아주 나쁜 놈들이야. 아주 관계를 끊어야해. 원수같은 놈들이야."


이럴 필요있습니까? 누구 좋으라고...




그리고 지금 터키는 지진나서 고생하고 있는데, 터키가 우리나라 도와줬건 안 도와줬건 인간적으로 지원할 수 도 있는거죠.

지진 나서 도와주는데 뭔 이유가 필요해요. 그냥 도와주기 싫으면 그럼 그냥 모금하라는 거 거절하고 잠자코 있으면 됩니다. 


뭘 사실을 날조해서까지 비방하고 그래요. 


지진나서 고생하는 판에 '한국은 터키를 비방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어떻겠습니까? 

대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어요.



터키가 지진난 다음에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했습니까?....왜들 이러시오. 도대체.

by MessageOnly | 2011/11/10 21:40 | ■ 출처는 모르지만.. | 트랙백 | 핑백(1) | 덧글(72)
터키는 한국팀을 ♡해요

물론 저 터키녀가 한국축구팀에 대한 열렬한 팬이라고 보는게 가장 적절하겠지요. (...)

그런데 저 기사를 접하고
...'아 역시 터키는 형제의 나라'라는 과민한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간단합니다.

어제 파라과이 VS 일본 경기에서
 파라과이를 응원한 것과 같은 것이죠. 
(...)

대한민국이 조별리그에서 그리스를 2:0으로 이기고
그리스를 승점1점차로 누르며 탈락시켰습니다. 

더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by MessageOnly | 2010/06/30 23:31 | ■ 출처는 모르지만..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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