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9 보스턴 차 사건이 심각했던 이유.jpg [6]
2014/11/23 트와이닝스 - 2014 서울카페쇼, 국제빵과자전 [6] 2012/12/14 원자력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놀이셋트 [25] ![]() 라는 글이 도는데요. 몇 가지 부분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굳이 보스턴 티파티에 대해서 구구절절 이야기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고, 저기에서 언급된 내용 몇 가지만 의식의 흐름으로 건드려보면, 1. 보스턴 티파티 때 버려졌던 찻잎의 모습인가? 결론부터 빠르게 NO. ![]() 저런 형태로 차를 만들긴 합니다. 저런 형태를 보이는 것을 '전차'라고 하는데 磚茶 작으니까 잘 안 보이죠. 磚茶 벽돌전, 차차 즉, '벽돌차' 라는 뜻입니다. 영어로 Tea Brick, Brick Tea 라고 적는데 결국 다 모양을 가지고 하는 이야깁니다. ![]() 이것도 모양잡아서 눌려져 있으니 전차로 오인할 수 도 있는데 아예 써져 있죠. 餠茶라고요. 떡차라는겁니다. 떡모양이다 이겁니다. 다른거 없고, '모양'이 그런거에요 ![]() 왼쪽 상단 커다란 원반형은 '병차' (떡 차) 오른쪽 상단 사각진 형태는 '전차' (벽돌 차) 왼쪽 하단 덩어리는 '단차' (덩이 차) 그런겁니다. 이런 종류를 총칭해서 '긴압차'라고 하는데, 뭉쳐서 눌러줬다는거에요. 영어로 Compressed Tea 존재해요. 이런 차 블럭 ![]() 뜯기 쉽게 이렇게 모양을 낸 경우도 있고, 아예 조각단위로 단차를 만들어서 개별포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그리고 이거는 호북성에서 만드는 '미전차'입니다. 그 시대에 잉글랜드상인이 손에 넣을 수 도 없었어요. 그럴 필요도 없었죠. 왜냐하면 복건, 광동에서 만드는 차를 사가면 되니까요. (물론 복건, 광동에서도 '전차' 만듭니다.) 근데 저거는 19세기(청나라시절)에 수출용으로 제작한게 히트쳐서 현대에 복각판도 나오고 그러는 겁니다. 복건, 광동에서 전차를 안 만드는게 아니고 저 모양이 그렇다는 거에요. ![]() 무이암 대홍포는 이런식으로 만드네요. 만들고 싶은 형태로 만드는거에요. ![]() 이런거는 일부 양키들이 '캬! 이것이말로 오리지널 차이나!!' 라고 호들갑 떨면서 보스턴 차 사건에서 던져진 찻잎이 바로 이 형태!라는 썰로 이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저런거 팔 때 속닥속닥 하면 속아넘어가서 잘 사거든요. '바로 이거시 보스턴 티파티때 차 형태라는거 아입니까! 귀한 겁니다 이거. 자 하나 사가시죠' 이러면 구경왔던 사람이 홀딱 넘어가서 사는겁니다. 누군가가 마케팅으로 시작한게 아닐까 싶네요. 어쨌든 어떤 형태가 되었든간에 압착한 '전차'가 존재는 했는데, 적어도 '미전차'는 될 수 도 없다는 이야기구요. 그리고 보스턴 티파티할 적에 저런 미전차는 아니더라도 다른 전차를 사갔느냐... 안 사갔어요. 식민지사람들에게 아직 전차는 이른 물건입니다. 동인도회사가 더 잘알아요. ![]() 그냥 찻잎 말린거 가져갔습니다. ![]() 당시에 모호크족으로 분장한 '자유의 아들들'이 도끼들고 올라타서 뭐합니까? 차 상자 찍어서 구멍내고 바다에 탈탈 부었습니다. 그냥 던져버리고 하고... 뭐...당사자들이 그랬다는데...; ![]() 벽돌투척이 아니고 부었대요. ![]() 물론 저런 그림들이 모두 당시에 그린 건 아니지만은 보고 들은게 있으니까 그걸 참고해서 그리는 겁니다. 이 당시 미국 식민지 사람 대부분은 긴압차가 뭔지도 모릅니다. ![]() 이거는 당시 바다에 던져진 상자 중 하납니다. 보스턴 박물관에 보관중이죠. ![]() 동인도회사에서 얼마나 털렸는지 상부에 다 보고했습니다. 목록을 보면 그렇대요. 무이암차가 240상자 (위 목록에서 Tea Bohea라고 적힌 것) 공부차가 15상자 (congou 공푸차) 소종차가 10상자 (souchong, '소우총'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송라차가 60상자 (Singlo) hyson차가 15상자 hyson은...우전녹차(雨前)인데, 잉글랜드사람들이 그렇게 이름을 붙인겁니다. 아무튼 송라하고 hyson은 녹차구요. 무이암, 공부, 소종이 홍차구요. 보시면 셋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배 3척이 털려서 그런거에요. 배 3척에서 피해입은 목록을 써서 보낸거죠. 합산하니까 총 단가가 9659 파운드라더라. 중국 복건, 광동에서 사가지고 온 찻잎들 피해액수가 9659파운드. 추정무게 92000파운드, 환산하니 대략 46톤. 근데 저 표를 합산해 보면 340상자입니다. 흔히 보스턴 차 사건에서 투척된 상자를 342라고 하는데 동인도회사에 보고된걸 보면 340이에요. 그러면 2상자가 어디서 튀어나온건지....미스테립니다. 모르죠. 선장이 개인적으로 꿍쳐왔는데 털린건지. ![]() 아무튼 그래가지고 현대에도 보스턴 티파티를 재현하는데 어떻게 해요? 상자채로 던지고 상자속 찻잎을 털어 붓습니다. 고증문제는 '모호크족'으로 분장하지 않은게 문제인거죠. 할거면 당당하게 가서 털어야지 왜 애먼 모호크 족으로 분장해서 덤터기 씌울라고 했나.... 그게 캥기니까 이제와서 저렇게 차려입었나본대....뭐 아무튼 찻잎을 붓더랩니다. 뭐 이런 기록도 있대요. '자유의 아들들'의 행적을 기술한 것 중에... 얘네가 모호크족으로 분장하고 가서 터는데... 왜 분장씩이나 하고 가서 텁니까? 당시에도 캥겼으니까 모호크족인척 한 거죠. 그래서 그 소위 '자유의 아들들'이라는 인간들이 그래도 그래도 우리가 '도둑질'을 한 거는 아니다! 도둑질은 안 했다! 떳떳(?)하다! 라고 계속 강조를 합니다. 그래서 나오는 이야기가 여럿이 올라갔는데 그 중 어떤 놈이 차상자 터는 와중에 눈치보면서 자기 옷주머니에 '인 마이 포켓'하려는 것을 매의 눈으로 적발해서 내가 그 놈 딱 보고 혼꾸녕을 내주었다고 자랑스럽게 기술해놨습니다. '도둑'은 아니다! 도둑은! 이럴려구요. 근데 '주머니'에다가 한 웅큼 챙겨넣으려면 어떤겁니까? ![]() 이런 거니까 상자 뿌시다가 옷 주머니에 쓱싹 할 수 있는거에요. 2. 찻잎이 수십년어치 분량이었는가? 위에서 이미 나왔죠. 톤으로 환산하니 대략 46톤이더라. 자 46톤. 이것도 계산하고 그러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이미 계산을 해놨답니다. ![]() 구글치면 바로 나옵니다. 천팔백오십이만 삼천 잔. 1775년 미국 인구가 어림 240만명이랍니다. 보스턴 차바다사건은 1773년. 나누기 하면 한 사람이 7.7잔 마시면 되것네요. 1년이 365일이고 한 사람이 하루 한 잔씩 먹...는다고 하면 열흘안에 순삭 분량인거네요. 뭐...그렇게 딱 떨어지게 먹을 수 는 없을테지만.. 좀 싱거우니까 다르게 계산해볼까요? 보스턴이 있는 메사추세츠주만 따로 31만명으로 계산하면 그러면 한 사람 당 59잔씩 돌아가네요. 하루 한 잔으로 돌리면 그래도 두 달은 마시겠네요. 이것 역시 현실성 있는 계산은 아니지만서도 아무튼 어떤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미국 식민지를 기준으로 할 때 수십년 분량 정도는 아닌 거죠. 그리고 이미 그 보다 많은 물량이 창고에 쌓여 있었습니다. 보스턴 티파티때 털린 거는 새로 들여온 걸 턴겁니다. 근데 보스턴 티파티 이후에 다른 동네에서도 비슷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긴 했습니다. 전체 피해규모로 따지면 더 늘어나긴 하지만 그걸 이야기한 것도 아니니까요. 3. 현재 물가로 1700만 달러 어치인가? 네 이것도 엉터립니다. ![]() $1.7 millon USD라고 했었네요. 1.7백만 달러 170만 달러죠. 원화 20억원정도네요. ![]() 이거 번역한 놈은 절대 요직에 앉히면 안됩니다. 회사 말아먹을 놈이죠.
이번주가 '2014 서울카페쇼'라면 지난주는 'Siba2014'. 국제식품전 + 국제빵-과자전 이었습니다. 트와이닝스가 빵과자쪽에 부스차리고 들어왔는데 빵과자에 맞추려고 그랬는지 '쿠키'를 내밀고 왔더라고요. 뭐 쿠키를 티푸드로 먹고 트와이닝 홍차를 마시라...는 마케팅이었을건데 트와이닝스는 본래 홍차업체이기 때문에 빵과자전에서는 다소 이질적인 존재였죠. 부스에서 파는 품목이 일단 쿠키 5종 자사 홍차 이렇게 되어 있고 2면으로 판매하되, 1면은 쿠키, 1면은 홍차 인원은 3~4명 정도였습니다. 쿠키는 90g짜리인데 마음껏 시식할 수 있게 접시에 가득 담아 내놓았고 가격은 2000원. 정말 팔아야하는 홍차는 25들이 티백 6000~7000원대. ![]() < 웨일즈 '왕자' -ㅠ-;;;; > 이렇게 일부 품목은 7천원에 팔았는데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티백박스를 이렇게 하나나 둘씩 놓고 팔았습니다. 빵과자전에서 트와이닝 부스 찾는 사람도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근데 서울까페쇼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죠. 서울까페쇼에선 트와이닝은 빵과자전의 제약을 벗고 '홍차'업계 거물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내더라고요. 부스 삼면에서 판매를 하고 빵과자전때처럼 티백을 하나둘씩 놓아두는게 아니라 티백상자를 차곡차곡쌓아놓고 소비자들이 바로바로 집어올리게 했습니다. 많이 구입하면(2만원 이상) 응모권을 준다든가 페이스북 좋아요하면 증정품을 준다든가 그런것도 했고요. 그래서 부스에 있는 인원도 10명이 넘어보였고 구매고객들도 엄청 많아서 북적였습니다. 본래 주종목인 홍차로 들어오다보니 판매가격도 조정이 있었습니다. 지난 빵과자전에선 6천원, 7천원 나누어 팔던 것을 일괄 6천원에 판매하더라고요. 틴은 12000원. 빵과자전에서 볼 땐 어차피 다음주에도 오겠지 하면서 안 샀는데 그 예상이 맞긴 했습니다. 근데 다즐링은 빵과자전때나 카페쇼때나 6천원이라 이득은 없었네요 -_-; 근데 빵과자전에서 풀었던 쿠키가 인상적이었는데 2천원에 팔고 시식도 마음껏 하게 하던 그 쿠키가 5천원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_-; 카페쇼에선 쿠키를 굳이 팔아야할 이유가 딱히 없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250% 인상한건 ㄷㄷㄷ 쿠키를 팔 의도로 서울카페쇼에서도 2천원에 내놓았더라면 홍차를 그렇게 많이 사가는 고객들에게는 그 정도는 덤으로 하나 사가는 식으로 엄청 샀을 듯 싶습니다. 추측컨대 빵과자전에선 쿠키를 밀어야할 명분이라도 있는데 카페쇼에선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홍차판매만으로도 충분히 바빠보이긴 했죠. 건너편 악바르(아크바)는 트와이닝에 비하면 썰렁; 트와이닝은 시향만 하는데 악바르는 시향, 시음까지 다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도 적고 상품구입도 덜하더라고요. 역시 브랜드가 중요하긴 중요해요.
![]() ![]() < 길버트 U-238 원자 에너지 연구소 > 호오? 가이거계수가 오르는군요? 역시! 천조국 어린이. 근성있어요. 천조국 어린이들은 어릴때부터 원자력을 체험하고 있읍니다. 관련기사 : 금지된 장난감. '원자력 실험 장난감' 충격 기사 내용인즉슨, 방사능의 위험성이 간과되던 원자력시대 초반 이런 장난감이 발매되었다가 곧 판금조치를 받게되었는데.... 이게 희귀물품이 되어서 현재 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이야기네요. 뭐, 희귀 장난감이 수집가에게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은 놀랍지도 않은 이야기고... ![]() < FUN EASY EXCITING > 놀라운 것은 이런 장난감이 나왔다는 것이겠지요. 원자 에너지가 발생되는 원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며 실험할 수 있다... 햐.... 역시 천조국. 과학상자류의 학습을 빙자한 과학꿈나무의 애간장을 살살 긁는 장난감. 우리는 부모님의 지갑을 턴다! 역시 자본주의의 대장국가 답네요. (....이게 아닌가?;) ![]() "길버트 U238 원자력 연구소"에는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약파는 문구. "1만달러를 줍니다." 가이거 계수기로 새로운 방사성 자원을 찾아라! 왠지 보물찾기같지만.... 자기네가 준다는 것도 아니고 미 연방정부가 줄 '수' 도 있다는 이야기 ![]() 이런 매뉴얼이 동봉되어 있다고 합니다. 매뉴얼대로라면 150가지 원자력 체험을 할 수 있다는데... ![]() '블론디'로 친숙한 대그우드 선생이 특별출연했습니다. 만화작가들이 학습만화를 그리는 것은 천조국도 마찬가지군요. 그건 그렇고.. ![]() ![]() Po-210 시안화수소(청산가리)보다 25만배 해롭다고 하는데.... 그 독성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달려이겠지요. 어디서는 '1조배'라고 잡고 있기한데... 폴로늄. 이....이거슨!! ![]() 선택받은 사람만이 맛 볼 수 있다는 최고급 러시안티의 주 재료이지 않습니까!! ![]() 냉전시대 천조국 어린이들은 빨갱이에게 맞서기 위해 다도를 익혀왔던 것이군요. (심상치 않은 눈빛...) 이 키트가 2년만에 판금조치된 것은 아마도 보스턴에서 던져버렸던 옛 선조들의 의기를 생각한 것이 아닐까요? ![]() 샌드위치 한 접시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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